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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 구글, 이미 악해졌다?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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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09.04.03 옛 블로그(태터툴즈)에 게시했던 글을 웹 아카이브에서 복원한 것입니다.
posting update: 2009/04/03 14:14
"구글, '악해지지 말자' 슬로건 내렸다"고 한다. 이 슬로건 때문에 수시로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어 부담을 덜기 위해서라고 한다. 에릭 슈미트는 "악을 측정할 기준을 갖고 있지 않다"라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 측정 기준이 없는 것보다는 바뀐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래에서 말한 것처럼 이미 초기 구글의 모델에서 자신들이 벗어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구글이 자신을 미디어사업자임을 부정한다고 해서 미디어사업자가 아닌 것은 아니다. 구글 사이트가 콘텐츠를 매개하고 콘텐츠의 유통에 기여하는 순간부터 미디어사업자였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미디어사업자는 항상 독점적, 폐쇄적 플랫폼을 꿈꾼다. 위 그림은 이런 미디어사업자 생각이 전통미디어나 뉴미디어나 다르지 않음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자료이다. 4월2일 <뉴미디어론> 세미나에서 사용했다.

1년전 <벽으로 둘러싸인 강자들의 전쟁터>라는 글에서 생활세계의 식민화란 입장에서 이런 논조의 이야기를 한적이 있지만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었다. 단지 자본주의화되는 일상생활들을 보면서 유토피아가 아닌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보았을 뿐이다.
나는 구글을 보면서 그들이 생활세계-(자본에) 사유화되지 않은 인터넷(즉 공공영역)-를 식민화해 가고 있다고, 네티즌이라고 불리는 많은 사람을 구글의 돈벌이를 위한 'Agent'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 칫솔질하듯이 구글의 서비스를 미래의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기를 바란다는 것을 보면서 구글 등이 말하는 개방, 참여, 공유의 배후에 무엇이 있을까 여러분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오늘은 왜 구글이 '웹 2.0의 정신'을 배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를 이야기해 볼까 한다. 사실 나는 '웹 2.0의 정신'을 믿지않으며, 또 그것이 마치 진리의 기준처럼 생각하는 태도들도 싫어한다. 차라리 나는 '웹 2.0의 정신'이 아닌 촘스키가 이야기하는 초기 인터넷 정신을 생각하는 쪽이며, '웹 2.0'이란 말은 촘스키가 비판하고 있는 '독점(monopoly) 2.0'이라 말하고 싶다.
직접적인 '노사관계' 없이도 전세계인을 '노동자'로 부릴 수 있는 것(애드센스)을 발명을 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글을 쓰거나 읽는 여가의 시간까지 밀고 들어왔다는 점에서 구글이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개방과 참여, 공유란 말처럼, 그 말 자체가 역사적으로 담고 지시하고 있는 뉘앙스처럼 '윤리적'으로 좋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역사의 배반이랄까? 악해지지 말라가 아닌 악한 것을 알지 못하게 하라가 진정한 구글/디지털 자본의 모토가 아닐까?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OLD' 미디어인 것이다. 너무 냉소적으로 말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개방과 참여란 너희도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벽으로 둘러싸인 강자들의 전쟁터, 2007.11.11>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2007년 5월 30일 에릭 슈미트 회장은 앞으로 "퍼스널 컴퓨터에 있는 모든 정보를 가져다가 '클라우드(cloud)', 다시 말해 서버들에 저장해 두고 마음대로 꺼내 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은행계좌의 돈을 다른 나라에 가서 찾을 수 있는 것처럼 "데이터를 구글 서버에 저장"하면 언제든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를 접속할 수 있다고 한다. 구글은 미래에는 우리가 생산한 모든 데이터들이 구글 서버에 들어가있기를 바라고 있다.[footnote]<세상의 모든 정보를 다루는 새로운 방식>, 에릭 슈미트, 2007.5.30 /『미디어 빅뱅, 세상을 바꾼다』, SBS 디지털포럼 사무국 엮음, 커뮤니케이션북스, pp.124-126[/foot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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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빅뱅, 세상을 바꾼다 - ![]() SBS 서울디지털포럼 엮음/커뮤니케이션북스 |
하지만 네이버보다 구글이 더 비판(비난?) 받아 마땅하다. 한국에서의 초기 웹은 그 사용자의 수가 제한적- 인구수, 언어적 문제 등에 따라 -이어서 검색 자체가 불필요한 시장이라 할 수 있었다. 몇 만개가 안되는 사이트를 긁으면(crawling) 끝나는 정도의 규모일 때 스스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검색포털 스스로가 정보를 생산하는 모델을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자체로 기여를 한 바가 있다. 지금은 인터넷 생태계의 독점적 포식자로서 먹구름(dark cloud)일 수 있다. 네이버 자체가 한국에서 인터넷이 되어버린 상황이 우리의 불행이다. 네이버를 통하지 않으면 다른 서비스를 만날 수 없다는 것!
그런데 구글은 네이버와 다른 길을 걸어왔다. 전세계의 서로 다른 웹서버에 저장된 정모를 긁어모아 찾기 쉽게,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생태계 내의 물길 역할을 했다. 그런데 이제 구글은 자신의 길을 버리고 '네이버의 길'을 가려고 한다. 전세계 사람들에게 모든 데이터를 구글 서버에 저장해 달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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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분산환경에서 정보를 찾는 방식
구글이 필요했던 것은 인터넷의 탄생배경, 기본 속성과 관련있다. 냉전시대 미 국방성에서 핵전쟁 시 소련에 의해 미사일 탄도를 계산하는 중앙시스템을 무력화시킬 경우에 대비해 미국 내의 모든 컴퓨터-주로 학교, 연구기관의 컴퓨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분산환경에서 탄도계산을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런데 학교와 연구기관들은 이것을 학문적 교류의 장으로 이용했는데 이렇게 분산된 서버에 저장된 내용을 찾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검색이었다. 분산환경 속에서 정보를 찾는 방식이 검색이다.

그런데 이런 분산 환경을 없애고 하나의 서버에 모든 것을 저장하고자 하는 욕망,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인터넷 자체를 없애고 하나의 전제적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욕망에 기반을 둔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은 자기 모순적인 '기술 자본의 독점욕'일 따름이다.
기술적 상황이 세상의 모든 정보를 하나의 서버에 넣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또 네트워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곳에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선택을 기술적 진보, 웹 2.0 등의 도식을 써가면서 '도덕적'[footnote]나는 '웹2.0'에 대한 이야기들이 아주 도덕적 지평 위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자본주의적 효율과 진위를 넘어 선과 악식의 가치판단이 깊숙히 개입되어 있어 어떤 논리를 넘어서 작동한다. 웹2.0의 정신의 넘어 이를 실현했다고 이야기하는 기업들에 대해 정말 그런지 질문하고, 회의를 품는 것 자체가 악이라고 느끼도록 만든다. 나는 웹2.0 컨퍼런스에 가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어떤 강요/강압을 느끼며 불쾌한 느낌을 받아왔다. 또 네이버를 욕하면서 똑같은 짓을 하고 싶어하는 구글을 칭송하는 사람을 볼 때 일종의 문화적 사대주의 내지 물신주의를 보았다. 현대의 기술 컨퍼런스들은 일종의 '종교적 의식'이며 이교도가 그곳에 끼어들었다면 불편함 속에 침묵을 지키거나 한마디 이야기를 하고 뭇매를 맞거나해야 한다.[/footnote] 외피를 씌워 미화하고 있는 이면에는 '자본의 독점욕' 이외 어떤 것도 찾지 못하겠다.
'웹2.0'이 아닌 자본의 독점욕, '돈벌이2.0'
1947년 『계몽의 변증법』에서 "오늘날 기술적 합리성이란 지배의 합리성 자체이다"라는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가 던진 경구가 여전히 유효한 이유이다. (위 그림에서) "기술의 진화, 유행의 변화" 모두 기술의 자기 논리적 발전이나 이용자의 욕구를 떠난 자본의 논리인 것이다.
따라서 나는 도덕적 외피를 감싼 "구글 = 웹2.0"이라는 도식에서 벗어나 "구글 = monetize2.0"으로 표현할 것을 제안한다. 탄생기의 웹 자체가 가졌던 해방적 성격마져도 자본화해 버린 결과, 기술적 자본 내에 도덕적 외피를 씌운 결과가 현재의 웹2.0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지식인, 블로그에 대해 웹2.0이 아니라고 공격하는 도덕적 선각자들은 그 잣대를 구글에도 들여대야 할 날이 멀지 않았다. 아니 벌써 왔지만 자본주의적 물신, 우상, 즉 돈을 숭배하는 '신도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할 따름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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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에릭 슈미트의 연설을 들으며 이런 질문을 하고 싶었다. 그때 질문하기 위해 적은 글이다. (위 사진 내용을 옮겨 아래 적어 놓는다.)
- (클라우드 컴퓨팅 =) "정보의 집중성"
- 웹의 시작과 다르지 않습니까? 인터넷은 분산되 컴퓨팅 환경을 네트웍으로 묶은 것입니다.
- 구글은 Big Brother가 될 수 있고, 또 집중은 효율성과 함께 위험성도 있습니다. 좀 전의 질문처럼 프라이버시 문제 뿐 아니라 정보시스템의 파괴/사고 등입니다. 인터넷이 (이런 정보시스템의 파괴를 회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핵전쟁, 냉전의 산물입니다. (기술적 진보가 하나로의 집중을 가능하게 했다고 해서 이런 분산 환경의 필요성이 사라질까요?)
- MS가 PC에 (전제적인) 제국을 세웠듯이 구글은 인터넷에서 (전제적인) 제국을 세우려는 것(은 아닙니까?)
- 윤리적, 문화적 질문
- 인터넷(은) 핵전쟁, 냉전의 산물이다. 핵전쟁 시 분산되 컴퓨터를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하자는 생각이 그것이다.
- 이런 분산환경에서 정보 검색이 중요했고 이것을 잘하는 회사가 구글이었다.
- 이제 유비쿼터스환경(all IP 환경)에서 구글이 모든 정보 App.(application)을 한 Server에 집중시키고 치솔질하듯 구글을 이용해 달라고 이야기 하는데 우린 다시 처음의 문제에 직면한다. 구글 시스템이 잘못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 또 web2.0의 윤리논쟁[footnote]『미디어2.0,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 커뮤니케이션북스, pp.88-89를 볼 것[/footnote]이 최근 있었는데 여기에서 구글의 이런 정책이 비난 받은 바 있다. 여기 연결하여 답변을 해달라.
MS, 구글 따라하기
2008년 9월 25일 MS의 <미디어 고객을 위한 조찬모임>에 참석했다. 구글의 데이터센터와 MS의 데이터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3개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Clouding Computing, Widget, QPS이다. 구글과 같은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의 차별성은 아마도 자신들의 강점이라 생각하는 메신저 기반 서비스(Social Network), 미디어 서비스(IPTV, PC, 모바일 등), 그리고 Platform(.net 등)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또 미디어 영역에서 MS의 3 Screen 전략을 자세히 뜯어보면 'Digital Content Platform' 전략과의 친연성을 볼 수 있다. 동일한 미디어 환경에 있는 것이다.
블로그 내 관련 글 ---------------------------------------------------------------
벽으로 둘러싸인 강자들의 전쟁터
Google과의 Interview & SBSi의 미래
MIX08 - 레이 오지 키노트
관련 기사/블로그 ----------------------------------------------------------------
구글 `비밀병기` 건설중 ‥ 데이터 처리 MSㆍ야후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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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
온라인 동영상 광고사업 KEY SUCCESS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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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18일 update.
- 10원 기준이 나온 이유는 단순하다. 1원의 10배는 받아야하니 → 사업성 이슈이다.
- 다른 이유를 찾는다면 회사설립 후 브라이트코브(Online Video Platform)란 회사를 만났다. 애드 스티칭 기술 활용을 검토하기 위해서이다. 그때 애드 스티칭 1개단 단가가 10원 정도란다. 트래픽 비용 포함이다. '최소한 10원은 벌어야겠네' 하는 목표를 세웠다.
10원이라고 할 때 모두 펄쩍 뛰던지, 웃으면 '그러면 좋죠'라고 했다. 웹하드 협상할 때와 비슷하다. 웹하드 업자들은 종량으로 10원, 20원에 다운해 주던 방송프로그램 VOD에 대해 100원 정도 받자고 했다. 그래도 10배라고도 했다. 그때 "콘팅 - 지상파 통합 다운로드 서비스"을 만들고 1000원을 책정했다. 그게 시장 표준가가 되었다. "디지털 콘텐츠 가격을 어떻게 정할까"하는 문제에서는 직관과 의지가 더 중요해 보인다. 그 의지에는 상당기간 '이를 앙물고 굶겠다'는 것도 포함된다. 그 의지가 무너질 때, 가격도 무너질 확률이 높다. 누구에겐 '무너진 의지'가 아닌 '시장 상황'일 수도 있겠다.
- 광고 단가 상향 - 유튜브 차단, 네이버/다음(카카오) 클립 제휴를 통해 가격 상승에 활용
- 노출/도달량 증대 - 유튜브 차단을 통해 싼 광고 카테로리에서 벗어나면서 국내포컬 트래픽을 활용
- 동영상 품질 향상 - 5M급 클립서비스, AWS/애저 활용 및 국내 CDN을 "엣지 클라우드 / 클라우드 프론트"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
- 서비스 노출 범위 확대 - 국내 다수 플랫폼 및 방송사 홈페이지까지, 방송사 파트너십 강화(SMR 계약 방송사: 8개 메이저 방송사 - 지상파 3사, 종편 4사, CJ계열 PP 등
성공을 위한 3가지 과제
– 노출 / 도달량 증대– 광고 단가 상향
– 동영상 품질 상향
노출 / 도달량 증대
– 서비스 노출 범위 확대• 파트너십 (포털, 미디어사 간)
• 사회적 소비(social consumption)촉진
• 크로스 플랫폼 편성
– 노출 증대를 위한 기능적/기술적 대응을 통한 절대 노출량과 접근성 향상
• NeTV, 닷TV(KBS)와 같은 장면정보 Tagging/검색
• 자막 DB화 및 대사 검색
• 인물 특징점(객체 인벤토리) 추출 색인 및 검색
광고 단가 상향 조정
– 광고주 대상 상품 프로모션 / 인식전환– 검색 기반 쌍방향성 확대
• 장면, 인물, 객체, 키워드 기반 영상검색 영역 확대
• 검색 키워드 / 객체에 대한 광고주 비딩(경매) 판매
– 동영상 콘텐츠 제작자(미디어사) 간 연합을 통한 광고 상품 출시 및 시장 구조 조정
동영상 품질 상향 조정
– 동영상 코덱 전환• WMV에서 압축효율이 좋은 H.264로 전환 시 현재 수준의 bitrate로 1.5~2배 화질 개선효과
– 미디어사 간 네트워크 자원 공유
• 서비스 그리드(grid) 구성 시 효과적 트래픽 재분배 가능
• 공동으로 CDN업체 선정 사용
다양한 광고 기법 개발 필요
– Google이 실험한 동영상 광고 기법(YouTube Ad Format)• 동영상 前CM보다 동영상 화면 아래에서 팝업되는 배너 더 효과적
• 동영상 옆에 있는 광고보다 동영상 위의 오버레이(overlay) 광고가 8배나 클릭이 많음
• 동영상 시작 15초 후에 보여지는 롤오버 광고가 더 효과적 임 (15초 이전 오버레이 광고
가 나오면 사람들의 관심이 덜함)
• 동영상 오버레이 광고가 비디오 창 옆 디스플레이 광고와 같이 노출되면 클릭이 46배 증가
• 동영상 내용과 연관하면 자연스럽게 동영상을 광고에 활용할 수 있음
한국의 온라인 VOD 서비스의 특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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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09.04.01 옛 블로그(태터툴즈)에 게시했던 글을 웹 아카이브에서 복원한 것입니다.
VOD 서비스의 한국적 특수성 (Hulu, YouTube와의 차이점 )
– 온라인 사업의 핵심이 VOD 유료 서비스(SBSi, 2001.9 시작)
• 서비스 환경으로 MS 의존적 동영상 서비스 아키텍쳐 구성되어 플래쉬 기반 서비스 도입이 제한
• Active X 클라이언트 이용자 확산에 제한, 사회적 소비(social consumption)를 통한 활성
화가 어려움
• 화질 개선을 위한 H.264 적용이 어려움
• 유료 매출 중심 모델로 인해 동영상 광고모델 도입이 제한
– 구체제(legacy system)에 대한 정책 검토가 선결되어야 함
• 유료/무료 정책(hold back, price, cross platform 등 고려)
• 서비스 시스템 구성 검토
미국 Video Streaming 시장의 특수성
– 커다란 DVD 시장 규모가 VOD 서비스를 지연 시킴
• 전체 콘텐츠 매출의 30% 이상이 DVD 유통에서 발생
• Wall-Mart 등 DVD 유통업체의 영향력(온라인사업 제한)

– 낮은 네트워크 밴드위스 VOD 서비스 지연
• 미국의 경우 2005년 유튜브 이후 본격적 서비스 시작
• 유료 이전에 무료서비스가 온라인 VOD 서비스의 대세가 됨
– VOD 서비스에서의 후발 효과
• 유튜브 기반의 불법적 콘텐츠 유통에 대한 대응으로 시작
• Legacy System에 대한 선택(정책) 문제에 직면하지 않았음
• 쉽게 트래픽(광고) 모델 도입이 가능 했음
한국, 유료 VOD 서비스 시장의 붕괴

• 2005년부터 불법콘텐츠 유통 사이트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
짐(판도라TV, 웹하드 등)
– 유료 VOD 매출이 매년 30%씩 하락 추세
• 2006년 상승은 일시적 마케팅 효과
SBSi,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전략의 제한적 성과 검토
– Digital Content Platform = YouTube, Hulu형 모델
• 2005년 대비 전체 동영상 트래픽 3~4배 증가

– Legacy System 이용
• Active X 방식은 서비스 제공 방식, 사회적 소비를 제한

• 트래픽(Critical Mass 도달 못함) 및 매출 성과 제한
※ 2009.3.30 세미나 발표자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 훌루와 유튜브 비교)
Media Site Trend - Hulu or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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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u 쥬니어– Viacom (파라마운트, CBS, MTV 등 소유)
• Joost 2차 증자 참여 대신 Hulu 모델 사이트 검토
• Hulu에 The Daily Show, The Colbert Report 등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온라인 광고 시장
수익성 테스트 시작(2008.6)
– Warner Bros
• TheWB.com 서비스 시작(2008.8) - It's TV Online
• Frends 등 올드 TV 콘텐츠와 최신작 O.C 등제공
• 영상 및 스폰서 광고 등 훌루와 동일 수익/서비스 모델
– Joost
• 폐쇄적 모델, P2P 이용 등에 의해 실패
• 유튜브, 훌루 서비스모델로 방향 전환 발표(2008.9.5)
– Comcast
• Fancast.com 을 통해 <Hulu-like> 서비스 제공 - Watch Full TV Shows and Movies
Free On Line
• Fancast Store에서 미국 내 TV 유료다운로드 서비스 시작
YouTube, 적과의 동침
– 유튜브의 매력
• 매월 8,000만명의 관중 동원(UV)
– 적과의 동침
• MGM / 라이온 게이트 엔터테인먼트(Hulu 입점), CBS
• Sony 협상 중(Hulu 입점)
– 유튜브의 한계
• 콘텐츠 제작자의 갈등, 메이저 제작사의 미참여로 반쪽 서비스 가능성
• UCC에 길들여진 메니아(소위 ‘구빠‘)들, 가끔 영상 검색을 위한 방문자들이 <오리지널 콘
텐츠 상영관, 무료 영화 상영관>의 티켓을 구매할지 검증해야 함
• 무료영화를 위한 이용자 선택 가능성이 점점 증대되는 상황에서 유튜브의 Screen Room을
찾도록 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임
전통 미디어회사들의 선택
– 훌루와 유튜브를 지켜보고 있으나 선택의 시간이 임박
• YouTube와 협력, 미디어 간 연합, 독자 서비스(또는 Mix)
※ 2009.3.30 세미나 발표자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 훌루와 유튜브 비교)
YouTube - Broadcast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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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 영상 품질보다는 대규모 트래픽 모으기에 주력
• 고해상도 영상 보다는 많은 사람의 동시 접속에 무게
– UGC(user generated content) 중심 서비스 정책
• 이용자가 직접 업로드 한 비디오 콘텐츠 중심 서비스
– 플레쉬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 이용자가 초기 서비스 접근이 용이
• P2P 클라이언트 설치 기반의 주스트(Joost)의 좌절과 대조
– 사회적 소비촉진 전략
• 동영상 이메일 전송, Blog 등에 퍼가기 기능을 제공 확산
저작권 보호
– DMCA(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 준수 주장
• 저작권자가 요청할 경우 불법복제물 즉각 삭제
– 24시간 모니터링 팀 운영
• TV쇼, 뮤직비디오, 음악콘서트 등 저작물 불법 업로드 경고
• 업로드 되는 비디오 클립 수가 너무 많아 신속한 대응(모니터링)이 어려움
– video identification system 운영
• 저작권자가 콘텐츠를 유튜브 시스템에 등록하면, 이를 이용 영상패턴을 추출한 후 업로드
되는 콘텐츠를 기술적으로 제어
• 유튜브가 제공하는 방식으로 불법 콘텐츠를 삭제 처리하면 간접적 권리 침해자인 유튜 방
식을 인정하는 것이란 판단으로 사용에 소극적, 확산되지 않고 있음
– 바이어컴(Viacom) 손해배상 청구 소송
• 15만건 불법 비디오 클립, 약 15억회 시청, 10억 달러 배상 요구
유튜브 수익모델 및 비용
– 광고 매출 약 2억 달러
• Main Page 광고 (약 41%)
• Brand channel 광고
• UGC Display Ad (18센트/1,000, 2월부터 45% 하락)

– UGC 기반 광고 모델
선도사업자 유튜브의 Hulu 따라하기
– 점진적인 영상 품질 높이기
• UGC : 320X240급 영상 480X360(2008.3)
– 고해상도 전문(프리미엄) 콘텐츠 제공을 위한 제휴확대
• UGC 콘텐츠와 분리를 위한 Screen Room 메뉴 추가 : 720픽셀의 HD 콘텐츠 제공,
Theater Viewing 기능 테스트
• MGM, 라이온 게이트 엔터테인먼트(독립영화사), CBS 등과 광고 RS(revenue share) 모
델 시험
– 현재 대부분의 동영상 광고가 전체 영상을 보여주는 TV 네트워크 사이트에 집중되고 있음
• NBC and Fox’s Hulu, ABC.com, CBS.com 등
※ 2009.3.30 세미나 발표자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 훌루와 유튜브 비교)
- 00시 55분 40초 온라인 동영상 광고사업 KEY SUCCESS FACTOR
- 00시 50분 03초 한국의 온라인 VOD 서비스의 특수성
- 00시 28분 41초 Media Site Trend - Hulu or YouTube
- 00시 25분 20초 GooTube - 유튜브와 구글 경쟁력의 확장 가능성
- 2009년 03월 31일 YouTube - Broadcast Yourself.
- 2009년 03월 31일 Hulu - Watch your favorites. Anytime. For free.
update: '돈먹는하마' 유튜브, 수익성 검증할까 (2009.4.13)
NeTV, 실버라이트 - 기술종속 심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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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봄, 라스베가스에서 있었던 MIX에서 실버라이트(Silverlight)에 대한 소개가 처음 있었다. 그리고 만으로 2년 정도가 흘렀다. 오늘, 회사에서 '친MS파'니 별소리를 다 들으면서 끌고온 RIA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 날인듯 하다. 한국 MS에 근무하는 몇몇 분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MS'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RIA에 대해 실버라이트를 선택한 것은 친(親), 반(反)을 떠나 어쩔 수 없었다. 모두 wmv 포맷으로 된 10년 가량 쌓은 동영상 콘텐츠를 버리고 다시 파일을 만들어야 하느냐 마니냐의 문제, DRM 등과 뷰어에 적용된 서비스 로직을 버리느냐 마느냐의 등이 문제였다. 기술적 종속의 결과라고 할까? H.264, flv 등을 검토했지만 별 다른 수가 없었다. 친MS가 되든 어떻든 갈 길을 가야 했다.
NeTV는 2005년에 처음 시작한 서비스이다. 현재 sbs.co.kr의 동영상 호출수의 60% 이상이 NeTV를 통해 일어난다. 그런데 NeTV는 Active X 기술을 이용하여 MS의 explorer에서 만 볼 수 있었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잦은 업데이트가 있었다. 이런 문제가 많은 동영상 서비스들이 Active X를 버리고 플래쉬(flash)와 flv 포맷을 선택하는 이유이다.

거의 모든 PC에 설치되어 있는 플래쉬와 달리 Active X는 개별적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각 서비스마다 별도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plugin)해야 한다. 이런 문제로 사회적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한 '퍼가기' 등의 서비스에 치명적이기도 했다. 실버라이트를 선택한 것은 이런 문제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것이다.
오늘 옛일들을 돌아다보고 앞으로 해야할 일을 생각하니 MS에 대한 기술적 종속을 벗어나기 위한 시발점인 것 처럼도 보인다. 왜냐하면 먼저 실버라이트를 적용하면서 sbs.co.kr에서 DRM을 더 이상 MS 것을 쓰지 않는다. (다운로드 서비스와 영화 등의 콘텐츠만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또 오늘로써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SBS의 동영상 콘텐츠를 보기 위해 MS explorer가 설치되어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 fire fox나 opera등의 웹브라우저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해방의 길을 가고 있을까?' 장담을 못하지만 지금까지는 조금씩 벗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아래 김연아 영상처럼) 독립형 블로그에는 퍼가기가 되는데 naver, daum 등에서 스크립트 fillering을 하여 임베디드가 되지 않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아쉽다. (netv.sbs.co.kr로 된 것들을 스크립트 필터링에서 빼주세요!!) 300K에서 500K로 서비스되면서 화면크기, 화질 등도 개선되었다. 화질 개선은 2007년 말부터의 숙원사업이었다.
이제 <가문의 영광> 때 만든 촬영장스케치, 예고편용 뷰어를 확대 적용하고, 유료 동영상 서비스까지 갈 예정이다. 왜 이렇게 실버라이트를 미느냐고? MS가 이뻐서가 아니라 미래 어느 날 wmv를 버리고 H.264를 적용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친(親)도 반(反)도 아니다. 어떤 기술이든 골라 필요한 곳에 쓰면 될 뿐이다. 검은 고양이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잘잡으면 되는데, 지금 MS의 실버라이트가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sbs.co.kr을 보면 한국에서 실버라이트 도입(전도)의 역사를 보는 듯 하다. 2007년 MIX에 나를 초청해 간 분들이 MS의 '전도사(evangelist)'들 이었다. 실버라이트로 만든 NeTV 뷰어의 퍼가기를 이용해 김연아 세계4대륙 피겨 경기를 가져왔다. 즐감!
레프 마노비치, ⟪뉴미디어의 언어⟫ 중 뉴미디어란 무엇인가?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라이프니츠의 계산기, 미적분학, 미세지각이라는 개념들의 연관성을 뉴미디어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재미있다.
- 계산 기술과 미디어 기술의 궤도의 하나로 합쳐진 종합, 즉 존재하는 모든 미디어를 컴퓨터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숫자화 된 자료로 전환하는 것
- 이는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는 그래픽, 동영상, 사운드, 형태, 그리고 텍스트 등으로 구성됨
2. 계산 기술의 역사
1) 고대의 계산기- 수판(ABACUS) : 기원전 2600년경에 중국에서 개발
- 최초의 기계식 계산기: 파스칼의 치차식 계산기 (1642년 개발, 덧셈과 뺄셈만 가능)
바퀴 하나하나가 숫자의 단위를 나타내고, 각 톱니바퀴에는 톱니가 10개씩 있었다. 상인이었던 아버지를 돕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 탁상계산기의 시조 : 라이프니츠의 승산기 (1671년 개발, 사칙연산이 가능)
파스칼의 계산기를 기반으로 만든 톱니바퀴식 계산기로 무겁고 톱니를 돌리는데 너무 힘이 많이 든다는 한계가 있었다.
라이프니츠와 결정문제
만일 우리가 어떤 논리기계를 가지고 있어 그 기계 안에 '어떤 종류의 진술들(논리적 명제, 함수들)'을 집어 넣고 손잡이를 돌려서, 그 논변이 논리적으로 타당한지 여부를 그 기계가 확정적으로 우리에게 말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기계를 논리학자들은 결정절차(decision procedure)라고 한다.
이런 절차에 대한 연구가 1930 년대 Alan Turing으로 하여금 계산(Computation)의 기초를 탐구하도록 촉발시켰고, 그가 튜링기계(Turing Machine)라고 이름 붙인 '이론적인 기계장치(실제 기계가 존재하지 않고 사고실험용 가상의 기계)를 고안하도록 했다. 튜링머신이 다루는 문제, 산술의 공리계가 자기 자신의 무모순성을 증명하려는 문제를 결정문제(decision problem)라고 한다.
결정문제는 주어진 일차논리(first order, 공리계) 문장이 유효한지(universally valid) 아닌지를 결정하는(decide) 범용 알고리즘을 발견하려고 하는, 기호논리학(Symbolic Logic) 분야의 과제이다. 1936 년에 Alonzo Church와 Alan Turing은 각각의 연구에서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마찬가지로, 특히 산술에서의 문장이 참인지 거짓인지 여부를 알고리즘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정문제는 17 세기의 Gottfried Leibnitz 부터 시작되었는데, 그것은 수학문장의 진리값을 결정하기 위해 기호를 조작할 수 있는 기계를 꿈꾸면서, 기계적 계산기(위에 있는 사칙연산용 라이프니츠 승산기)를 만드는데 성공한 직후이다. 그는 그 첫 단계가 명확한 형식언어(Formal Language)이어야만 한다는 것이고 그의 계속 진행된 대부분의 작업이 그 목표를 향한 것이다. 1928년에 David Hilbert 와 Ackermann 은 위에서 언급한 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라이프니츠와 미적분학
라이프니츠의 미적분학은 근대 서양사상사의 최대 과제인 "계량가능한 모든 것을 계량하라" 그리고 "계량가능하지 않은 것은 계량가능한 것으로 바꾸어라"라고 하는 두 가지 명령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철학적 그리고 수학적 배경이다. 라이프니츠의 미적분은 실제 뉴우튼이 작성한 미발표 원고를 라이프니츠가 읽고 먼저 출판했다고도 한다. 뉴우튼은 미적분을 만들고도 사람들이 찾아와 괴롭히는 것이 싫어 발표를 미뤘고 후에 자신이 만든 미적분학을 홈친 라이프니츠를 비난했다. 계량화라는 라이프니츠의 생각을 구현한 것이 0과 1로 이루어진 컴퓨터의 세계이다.
첫째의 명령은 이미 근대의 출발점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우리의 자연세계에는 원래 계량가능한 것보다 계량불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둘째의 명령을 수행하기에는 혁명적인 사유의 전환이 요청되었다.
다시 말해서 자연 안에는 원이나 사각형처럼 계량가능한 기학하적 모델은 희귀하며 정형의 틀이 없는 그래서 계량할 수 없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말하는 완전한 평면, 두점사이의 최단거리로 정의되는 직선 등을 자연세계에서 발견하기 힘들고 이런 것들은 추상적 사고의 산물이다. 한점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집합인 원도 마찮가지이다.
라이프니츠의 미적분법은 이러한 계량불가능의 자연적 대상을 계량화하기 위하여 대상을 무한분할하여 가상적인 미소의 사각형을 만들고, 계량화된 그러한 미소의 사각형의 계산값을 합하여 전체의 자연대상체를 계량하는 방법이었다. 이러한 미적분의 방법은 세계를 계량화하여 정보전달의 방식을 용이하게 한 사유의 결정적인 전환이었다. 이러한 계량화의 도구인 미적분법의 덕택으로 이후 서양 근대과학은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이런 과정은 아날로그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과정과 유사하다.
미적분법은 계량화로 설명하는 자연관을 확립시켰지만, 그 대신 원래 연속적인 자연의 모습을 불연속의 기하학적 모델로 환원시킴으로써 불연속의 미소 단위의 사각형과 사각형 사이의 연속적인 미소 자연을 배제하여 버리는 부작용을 초래하였다. 불연속의 기본 단위체들 틈에 끼어 있던 미소자연이 없어짐으로써 정보전달 과정에서 생기는 노이즈를 해소하기는 했지만 원래의 자연의 모습은 아닌 수학적 가상계가 탄생되었다. 문제는 그러한 수학적 가상계가 자연의 현실계를 대체하고 말았다는 점이다. 배제된 미소자연을 라이프니츠가 이야기하는 미세지각에 대한 논의와 연결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미세지각 이야기는 아래에서 설명한다.)
픽셀로 이루어진 컴퓨터의 영상세계도 미분과 좌표체계의 산물이다. 새롭게 만들어진 수학적 가상계(가상현실)은 이전의 미디어와 달리 세계를 열등하게 재현한 것이 아니라 다른 현실을 사실적으로 재현한다. 이런 의미에서수학적 가상계가 자연의 현실계를 대체하고 말았다.
- 전자 계산기의 기초 : 베비지의 해석기관 (1833년 개발, 차분기관을 보완한 장치). 오늘날의 컴퓨터의 모체가 되는 기억 장치와 연산 장치를 갖춘 해석 엔진(Analytical Engine)을 설계 제작하였으나 당시의 기술 수준과 자금력 부족으로 실용화 되지는 못하였다.
- 차분기관(Difference Engine) : 로그와 삼각함수를 계산할 수 있는 계산기계
- 해석기관(Analytical Engine) : 모든 종류의 계산을 가능하게 하는 계산기계 (해석기관은 일부분만 제작되었음)
- 입력장치, 기억장치, 연산장치, 제어장치, 출력장치 기능을 갖춤
-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 <베비지의 해석기관에 대한 분석>
이 책에서 에이다는 해석기관의 프로그램 개념을 설명하며 같은 공식을 반복하는 루프(loop), 사용한 공식을 다시 사용하는 서브루틴(subroutine), 구문을 뛰어넘어 실행하는 점프(jump)의 개념과 조건식 IF구문을 고안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을 작곡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일도 가능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컴퓨터, 인터넷 등 뉴미디어는 모두 전쟁/냉전과 국가개입(대규모 예산투입)의 산물이다.
- 일괄처리 방식의 효시 : 홀러리스의 천공카드(PCS)시스템 (1890년 개발, 인구조사에 사용)
- 최초의 전기기계식 계산기 : 에이컨의 MARK-I (1944년 개발, 원자폭탄 제작에 사용)
- 독일군 암호(에니그마)를 풀기 위해 만들어진 영국의 Colossus (1943년)
끊임없이 반복되는 기계적(형식적) 계산체계를 이용하여 2차세계 대전 중 독일군의 암호문을 해독하기 위해 만든 컴퓨터
- 최초의 전자식 계산기 : 머클리와 에커트의 ENIAC (1946년 개발, 미 육군 탄도계산에 사용)
ENIAC은 무게(약30톤)의 커다란 몸체를 가졌고, 18,000개의 진공관으로 구성됐다. 진공관은 수명도 짧고 쉽게 깨지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 최초의 프로그램 내장방식 : 모리스와 윌키스의 EDSAC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1949년 개발)
프로그램 내장 방식은 ‘인간의 두뇌처럼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미리 넣어두어야 한다’고 폰 노이만이 제안한 컴퓨터 운영방식이다. 이외에도 폰 노이만은 병렬처리 등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에 필요한 논리를 체계화하였다.
- 최초의 상업용 전자 계산기: 머클리와 에커트의 UNIVAC-I (1951년 개발, 미 통계국에서 구입)
- 최초로 2진법과 프로그램 내장방식 완성 : 폰 노이만의 EDVAC (1951년 개발)
- 최초의 상업용으로 개발된 개인용 컴퓨터 : Altair 8800 (1975년 개발)
3. 프로그램(알고리즘)과 튜링 머신
- 0, 1 : 디지털신호
- 컴퓨터는 전류가 흐르느냐 아니냐에 따라 판단하도록 만들어진 기계로 전류가 흐르면 1, 흐르지 않으면 0
- 하나의 진공관으로 만들 수 있는 신호의 수 : 2개
- 두개의 진공관으로 만들 수 있는 신호의 수 : 4개
- 세개의 진공관으로 만들 수 있는 신호의 수 : 8개
- n개의 진공관으로 만들 수 있는 신호의 수 : 2의 n승 개
- 32bit는 4억 가지가 넘는 신호를 처리
- 프로그램
- 신호를 분석하여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것
- 신호를 받아서 여러 가지 정보를 처리할 때 필요한 명령의 집합
- 컴퓨터 프로그램(computer program, 보통 간단히 '프로그램’) : 컴퓨터에 의해 실행되는 지시사항의 모음인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한 예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실행 중(즉, 명령어를 '불러들일' 때)에 사용자의 입력에 반응하도록 구현된 명령어의 집합으로 구성됨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하드디스크 등의 매체에 바이너리 형식의 파일로 저장되어 있다가 사용자가 실행시키면 메모리로 적재되어 실행됨 - 함수, 라이프니츠의 형식언어(Formal Language)
- 기계어
- 0, 1만으로 이루어진 컴퓨터 언어
- 사람이 0과 1로 일을 컴퓨터에 명령하기는 쉽지 않음 (천공카드)
- 프로그램밍 언어
-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복잡한 기계어를 쉽게 줄여서 사람들이 좀 더 쓰기 쉽게 개발된 언어(인공어)
- 어셈블리어 : 복잡한 숫자를 알파벳 기호로 바꾼 것
- 베이직, 포트란, 코볼, C, C++, JAVA, MFC
- 컴파일러(compiler, 옮김틀, 번역기)
- 프로그램과 알고리즘
- 알고리즘과 튜링 머신
- 튜링은 1935년 케임브리지 대학 킹스 칼리지에서 수리논리학을 공부하며 <계산 가능한 수와 결정할 문제>라는 제목의 논문을 씀. 이 논문에서 고정되고 명백한 과정으로 풀 수 없는 수학 문제들이 있음을 증명
- 이는 훗날 컴퓨터 이론의 발전에 이정표가 되었고, 오늘날 '튜링 머신'으로 알려진 개념의 기초가 됨
- 프린스턴 대학에서 수학하던 시절 27살의 튜링은 오늘날 현대 컴퓨터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튜링머신’을 수학적으로 고안
- 튜링머신은 명령어와 프로그램에 의해 움직이는데, 튜링은 구멍 뚫린 종이테이프에 필요한 명령을 입력하면 마치 자동기계처럼 컴퓨터가 작동할 것이라 설명
- 헝가리 출신의 프린스턴 대학 수학교수인 폰 노이만(1903-1957)이 그의 아이디어를 보고 프린스턴에서 함께 일하자고 제안했지만,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튜링은 미국을 떠나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가 콜로서스(Colossus, 거인)를 만듬
4. 뉴미디어의 원리: 수적재현, 모듈성, 자동화, 가변성, 부호변환
- 모든 뉴미디어 객체들이 숫자의 형태를 지니는 것, 다시 말해 뉴미디어가 수학적 함수를 사용해서 기술될 수 있다는 점과 연산에 의해 조작될 수 있는, 즉 프로그램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 하나하나의 '객체(object)'로 설명되는데, 간단히 말하면 뉴미디어 객체는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객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삭제와 대체하거나 덧붙이는 것이 매우 쉽게 이루어짐
- 블로그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객체, 모듈)들
- Image Layer 개념의 경우
- 객체지향 개발방법론의 경우 (SOA; 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프로그램 객체, Lego … )
- 서비스 플랫폼으로 웹(Service On the Web)의 경우
- 수적표상과 객체의 모듈성이 이루어지면 미디어를 만들고, 조작하고, 접근하는 등의 많은 오퍼레이션이 자동화됨
- “누가 기계의 스위치를 누르는가?”라는 질문 (어디까지 자동화할 수 있는가? 괴델의 불완전의 원리 또는 튜링의 정지문제)
- Prosumer 또는 Proture 현상
- Search Robot (yahoo에서 google로)
- 부불노동
- 뉴미디어 객체는 하나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잠재적으로 무한한 판본으로 존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가변적(variable)’, 혹은 ‘변형 가능(mutable)', '유동적(liquid)' 등의 특성을 가짐
- 기술 복제 문제와 성지순례(원본을 찾는 사람들) 현상
- 콘텐츠 보호의 경우 (유동성을 막는 장치들)
- 다른 포맷으로 바꾼다는 것을 의미. 미디어가 컴퓨터 데이터로 전화되고, 데이터 구성의 규범을 따르는 것을 말함
- 동영상 포맷 변환의 경우 (Cross Platform, Cross Media, 프로그램(player) … )
- 표준화 문제 (새로운 walled garden … )
5. 뉴미디어의 한계?
1) 힐베르트의 문제(Hilbert's problems)- 수학 문제 23개로, 독일의 수학자인 다비드 힐베르트가 1900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수학자 회의에서 20세기에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로 제안한 것
- 국제 수학자 회의에서 힐베르트는 10문제(1, 2, 6, 7, 8, 13, 16, 19, 21, 22)를 공개했고, 나중에 모든 문제가 출판됨
- 사실, 처음에 힐베르트는 24문제를 생각하였으나, 맨 마지막 문제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 이 24번째 문제는 나중에 독일 역사학자인 뤼드게르 틸레(Rüdiger Thiele)가, 힐베르트가 문제들을 공개한 지 100주년인 2000년에 재발견함
힐베르트의 문제
산술의 공리들이 무모순임을 증명하라. 1931년에 증명된 괴델의 제2 불완전성 정리는 산술의 공리계가 자기 자신의 무모순성을 증명할 수 없음을 보였으며, 1936년에 겐첸은 서수 ε0이 기초집합이라는 가정을 하면 산술의 무모순성이 증명됨을 보였다. 괴델과 겐첸[?](Gentzen)의 결과가 이 문제를 해결했는지에 대한 합의가 존재하지 않는다. 결정문제 ('라이프니츠와 결정문제'를 볼 것)
- 괴텔이 증명한(1931) 기호 논리학과 수학 기초론 상의 정리
- 자연수에 관한 피노(G. Peano)의 공리계(公理係)와 러셀ㆍ화이트레드의 『수학원리』의 '술어 논리'인 공리계를 첨가한 형식적 체계는 불완전하였으며, 결국 여기서는 증명도 반증(反證)도 할 수 없는 명제가 존재한다는 것. 이런 체계로 본다면 어떤 일정한 조건을 갖춘 무모순(無矛盾)적인 형식적 체계의 무모순성은 그 체계 속에서는 증명될 수 없다는 것
- "수학은 자신의 무모순성을 증명할 수 없다"는 것 → 유한한 수학적 형식논리체계(유한한 함수체계)에 의해 만들어진 컴퓨터의 한계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Gödel's incompleteness theorems)1931년 괴델이 증명한 두 개의 정리로, 자연수를 포함하는 수학의 형식화에 대한 한계를 증명했다. 정리에 따르면, 자연수의 이론을 포함하며 모순이 없는 모든 공리계에는 참이지만 증명될 수 없는 명제가 존재하며, 또한 그 공리계는 자신의 무모순성을 증명할 수 없다.
괴델의 제1 불완전성 정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술적으로 참인 명제를 증명할 수 있는 임의의 무모순인 계산 가능한 가산 이론에 대해, 참이지만 이론 내에서 증명할 수 없는 산술적 명제를 구성할 수 있다. 즉, 산술을 표현할 수 있는 이론은 무모순인 동시에 완전할 수 없다. 여기에서 "이론"은 명제들의 무한집합으로, 여기에 속하는 것들 중 일부는 증명 없이 사실인 것으로 취급되는 공리이며 나머지는 공리들로부터 유도되는 정리이다. "(이론 내에서) 증명할 수 있는" 명제란 공리에 1차 논리를 적용하여 유도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론 내에서 모순된 명제가 증명될 수 없을 경우 이를 무모순이라 한다.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은 이론 내에서 해당 명제를 실질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과정이 존재함을 말한다. 또한 여기에서 "산술"은 자연수의 덧셈과 곱셈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정리의 결과로서 존재하는 참이지만 증명 불가능한 산술적 명제를 해당 이론의 "괴델 명제"라 한다.
- 제 1 불완전성 정리
괴델의 제2 불완전성 정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리로부터 출발한 산술체계가 무모순인지의 여부 자체가 참 또는 거짓인지 결정할 수 없다.
- 제 2 불완전성 정리
- 힐베르트 : 수학적 질서 위에 근대 과학 근거를 지우기 위한 24개의 난제를 해결 요청
- 수학의 체계를 완전하고 모순이 없는 공리계로 형식화하려는 계획
- 괴델 : 특정 공리계 내에서의 증명도 부정도 할 수 없는 명제가 존재함을 보여 형식적 체계의 불완전성을 이끌어냄
- 메타 과학, 또는 불가지론으로 발전될 가능성을 열어놓음
- 튜링 : 형식적 체계 내에서 계산 가능한 것에 대한 이론을 수립하여 컴퓨터의 기초를 세움 (튜링머신을 통해 괴델의 불완성의 원리를 쉽게 규명)
- 컴퓨터가 할 수 있는 일, 즉 계산 가능한 영역을 확정
- 무한한 입력 → 유한한 내적 영역(컴퓨터 프로그램) → 무한한 출력
- 컴퓨터가 할 수 없는 영역 : 무모순성의 영역, 정지문제(halting problem)로 증명
- 내적 영역(컴퓨터 프로그램)의 한계
- 괴델의 정리를 정지의 문제로 증명
- 컴퓨터가 이미지를 표현하는 방식 (좌표, 색상, 점과 색의 알고리즘 ….)
-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 양의 문제가 아닌 정보를 구성하는 형식의 문제
- 노이즈(noise)의 존재와 근대적 해결방식
( … 전략) 정보의 분해와 조립과정이 가역적이라는 말은 다음의 의미를 함의한다.
정보 원자론은 이미 누구에게나 수긍이 가는 현대 과학기술의 현실이다. 이진법 전기신호로 모든 정보가 분해될 수 있다는 것이 21세기 과학의 최대변수일 것이라는 예측을 누구나 할 수 있다. 정보 의미체에 대한 분해와 조립의 기술적 가역성은 기존의 정보전달 과정에서 생기는 노이즈 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 정보 환원주의 : 전기신호와 같은 분해된 단위는 모든 정보 의미체에 공통적이며, 환원 가능하다.
- 노이즈 배제주의 : 전기신호 0과 1 사이의 존재가능한 중간 미세정보들은 0과 1 의 디지털 단위로 편입된다. 따라서 중간 미세정보 때문에 발생하는 노이즈의 문제, 그리고 전달의 어려움의 문제 등이 해소된다.
- 정보 교체가능성 : 서로 다른 정보 의미체 사이의 의미교환이 가능하며, 의미체 구성자는 그 의미를 구성자의 의도에 따라 편집 조립할 수 있다.
- 다세계론(多世界論) : 현실계와 가상계가 공통적인 디지털 단위로 환원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두 세계 사이의 경계가 불분명해진다. 그리고 가상세계의 가능수는 무한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이즈 발생의 문제를 해결한 디지털 정보전달의 역사적 범례는 이미 17세기 라이프니츠에게서 이루어졌다. 라이프니츠의 미적분학이 노이즈 해결의 단초를 준 것이다. 라이프니츠의 미적분학은 서양사상사의 최대 과제인 "계량가능한 모든 것을 계량하라" 그리고 "계량가능하지 않은 것은 계량가능한 것으로 바꾸어라"라고 하는 두 가지 명령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철학적 그리고 수학적 배경이다.
첫째의 명령은 이미 근대의 출발점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우리의 자연세계에는 원래 계량가능한 것보다 계량불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둘째의 명령을 수행하기에는 혁명적인 사유의 전환이 요청되었다. 다시 말해서 자연 안에는 원이나 사각형처럼 계량가능한 기학하적 모델은 희귀하며 정형의 틀이 없는 그래서 계량할 수 없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라이프니츠의 미적분법은 이러한 계량불가능의 자연적 대상을 계량화하기 위하여 대상을 무한분할하여 가상적인 미소의 사각형을 만들고, 계량화된 그러한 미소의 사각형의 계산값을 합하여 전체의 자연대상체를 계량하는 방법이었다. 이러한 미적분의 방법은 세계를 계량화하여 정보전달의 방식을 용이하게 한 사유의 결정적인 전환이었다. 이러한 계량화의 도구인 미적분법의 덕택으로 이후 서양 근대과학은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미적분법은 계량화로 설명하는 자연관을 확립시켰지만, 그 대신 원래 연속적인 자연의 모습을 불연속의 기하학적 모델로 환원시킴으로써 불연속의 미소 단위의 사각형과 사각형 사이의 연속적인 미소 자연을 배제하여 버리는 부작용을 초래하였다. 불연속의 기본 단위체들 틈에 끼어 있던 미소자연이 없어짐으로써 정보전달 과정에서 생기는 노이즈를 해소하기는 했지만 원래의 자연의 모습은 아닌 수학적 가상계가 탄생되었다. 문제는 그러한 수학적 가상계가 자연의 현실계를 대체하고 말았다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오늘의 디지털 전환은 전기신호 0과 1 사이의 존재가능한 중간 미세정보들을 0과 1 의 디지털 단위로 편입시킴으로써, 중간 미세정보 때문에 발생하는 정보 전달과정의 노이즈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기는 했지만 원래의 자연정보와의 차이의 간격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이미 우리는 디지털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미세한 차이의 가상성을 향유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그 작은 미세한 차이는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가상계의 미래를 그 안에 품고 있다. (후략 … )
source: 최종덕(상지대, 자연철학), ⟨가상세계와 다세계의 정보 창출성⟩
- 미세지각 (계량화할 수 없는 영역의 존재)
- 라이프니츠(G.W. Leibniz)는 단자론 에서 명석판명한 의식만으로서는 인간 영혼의 자기동일성이 설명될 수 없다는 근거에서 의식되지 않는 영혼활동인 ‘미세지각’이 존재함을 논함
- 라이프니츠가 던지는 데카르트 체계에 던지는 물음 : 만일 데카르트처럼 명석판명한 의식만을 인간 영혼의 본질로 간주한다면, 그러한 의식활동이 잠시 정지하는 순간, 예를 들어 꿈없는 잠이나 기절 등이 발생할 경우, 그 의식은 단절되는 것이 되는데, 그 이후의 영혼을 어떻게 그 앞의 영혼과 자기동일성을 유지하는 하나의 영혼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런 물음을 통해 라이프니츠는 인간 영혼의 자기동일성은 명석판명한 표층적 의식차원이 아니라, 그 심층에서 작용하는 무의식적 활동인 미세지각과 욕구의 차원에서 성립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것 (뉘앙스는 다르지만 이 미세지각을 프로이드의 무의식과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다.)
미세지각은 세계를 지각하는 영혼의 활동이되 그 지각의 정도가 너무 미세하고 변화가 적어 의 식의 문턱을 넘지 못하기에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지각으로 이 지각이 어느 순간 강력해지거나 변화가 커지면 (우리의) 의식은 그것을 명석 또는 판명하게 포착하게 됨 - 아우라
- 미디어(형식)에 의한 감각능력의 변화
- 작업장의 커다란 소음
- 수면시의 지각
우리는 잠을 자면서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해서 계속 잘 수 있지만 소리가 어느 정도를 넘어서서 커지면 그만 그 소리를 듣고 깸. 라이프니츠는 우리가 잠의 상태에서 작은 소리도 사실 듣고 있다고 말함. 다만 너무 미세한 자극에 그침으로 불명확하여 의식되지 않을 뿐이고, 만약 잠을 자기에 지각 능력이 정지해서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라면 작은 소리뿐 아니라 큰 소리도 듣지 못해야 하며, 큰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작은 소리도 이미 연속적으로 듣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주장. 이런 소리는 다만 너무 작아서 단지 의식되고 있지 않았을 뿐임
- 법칙 1. 로봇은 인간을 다치게 해선 안되며,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이 다치도록 방관해서도 안된다. (Law I - A Robet May Not Injure A Human Being Or, Through Inaction, Allow A Human Being To Come To Harm)
- 법칙 2. 법칙 1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한다. (Law II - A Robot Must Obey Orders Given It By Human Beings Except Where Such Orders Would Conflict With The First Law)
- 법칙 3. 법칙 1, 2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스스로를 보호해야만 한다. (Law III - A Robot Must Protect Its Own Existence As Long As Such Protection Does Not Conflict With The First Or Second Law)
- '공리로부터 출발한 산술체계가 무모순인지의 여부 자체가 참 또는 거짓인지 결정할 수 없다'는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에 따르면 (인간이 아닌) 형식논리(프로그램)가 내장된 컴퓨터는 자신의 공리(영화에서 제시한 법칙 1,2,3)를 넘어설 수 없음. 넘어섰을 땐 인간과 같은 것?
2.
3. <에이다 러브레이스와 Ada>, 디지털타임즈, 2008-01-30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013002012260739001
4. http://en.wikipedia.org/wiki/IBM_5100
5. 컴퓨터의 아버지, 세계 최초의 해커, 알란 튜링
http://windshoes.new21.org/person-turing.htm
6. 프로그램
http://ko.wikipedia.org/wiki/%EC%BB%B4%ED%93%A8%ED%84%B0_%ED%94%84%EB%A1%9C%EA%B7%B8%EB%9E%A8
7. 컴파일러
http://ko.wikipedia.org/wiki/%EC%BB%B4%ED%8C%8C%EC%9D%BC%EB%9F%AC
8. 알고리즘과 튜링 머신
http://www.aistudy.com/ai/algo_turing.htm
9. 힐베르트의 문제들
http://ko.wikipedia.org/wiki/%ED%9E%90%EB%B2%A0%EB%A5%B4%ED%8A%B8%EC%9D%98_%EB%91%90%EB%B2%88%EC%A7%B8_%EB%AC%B8%EC%A0%9C
10. 괴델의 정리
http://www.laborsbook.org/dic/view.php?dic_part=dic05&idx=1294
불완전성의 정리
http://ko.wikipedia.org/wiki/%EB%B6%88%EC%99%84%EC%A0%84%EC%84%B1_%EC%A0%95%EB%A6%AC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 해결방식
http://silverktk.tistory.com/10
11. Georges Seurat's The Circus (oil on canvas, 73x59-1/8 inches) is housed at the Musée d'Orsay, Paris.
http://entertainment.howstuffworks.com/paintings-by-georges-seurat5.htm
12.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8420
13.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가 무엇인가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1401&eid=KPnnrsUhp5IA66lE0xTN/xqrcUlqMRH1&qb=c29h&enc=utf8&pid=fkew7doi5UhssuLxOQ8sss--006118&sid=SbRwLHpOtEkAACOgZgU
14. Church-Turing Thesis
http://www.aistudy.com/computer/church_turing_thesis.htm
15. 계산 가능성 이론
http://ko.wikipedia.org/wiki/%EA%B3%84%EC%82%B0_%EA%B0%80%EB%8A%A5%EC%84%B1_%EC%9D%B4%EB%A1%A0
16. 한자경, <成唯識論에서의 識과 境의 관계 연구>
http://sunya.tistory.com/attachment/fk150000000001.pdf
17. 라이프니츠, <인간 오성 신론>, 한자경의 <명상의 철학적 기초>을 참고하여 정리
http://books.google.co.kr/books?id=9fnaWKdWZXIC&pg=RA2-PA209&lpg=RA2-PA209&dq=%22%ED%95%9C%EC%9E%90%EA%B2%BD+%EB%AF%B8%EC%84%B8%EC%A7%80%EA%B0%81%22&source=bl&ots=R9A5Z4IZKs&sig=l8bYBVzD94ZqRdznTaXUNXi0XE0&hl=ko&ei=j5O0SfqWDInYsAO-zsWSAQ&sa=X&oi=book_result&resnum=4&ct=result#PRA1-PA85,M1
18. 최종덕(상지대, 자연철학), <가상세계와 다세계의 정보 창출성>
http://www.sutra.re.kr/chjeon/seminar/2000/0014.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