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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 사례 연구 - KTF와 SKT의 2002년 월드컵 마케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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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학기 때 박찬수교수의 <마케팅관리>를 수강하면서 작성한 에세이이다. 2002년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 작성, 발표하였다. 그때 SKT의 '매복마케팅'이 KTF의 공식 스폰서보다 더 성공적일 것이라고 예측을 하였고, 한달여 지난 후 월드컵이 시작되고 이것이 사실로 증명되었다. SKT가 성공할 것이라고 예측한 근거는 'SKT 식으로 응원'하기, 즉 지금 이야기로 하면 '참여' 중심적 마케팅이라는 '개념/마케팅 활동'의 우수성이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전통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대하여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우리가 잘 아는 사례 분석을 통해 이것을 이해하는 데는 의미가 있을 듯하다. 그리고 연구 후 결과까지 추가하면 좋았을 텐데 그것은 각자의 몫으로 나둬야겠다. 이 에세이는 팀 프로젝트로 다른 세분이 더 참여했는데, 다른 분들은 이론적 내용(서론 부분)을 정리하였고 사례분석은 온전히 내 몫이었다. 따라서 잘못된 분석 내용이 있다면 책임은 모두 나에게게 있다. 이미 2002년 월드컵이 지났지만 발표 당시 이 에세이의 강점은 분석을 통한 2002년 월드컵에서 두 이동통신회사가 행한 스포츠 마케팅의 성패를 예측한 것에 있다. ------- 스포츠 마케팅 사례 연구 - KTF와 SKT의 월드컵 마케팅을 중심으로 I. 서론 1.1 사례연구의 목적 우리는 현재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를 이용한 많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광고를 하루에도 수 십번 이상을 들으면서 살고 있다. 현대인은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 말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광고 중에서도 ‘월드컵, 축구 관련된 광고의 태풍’ 속에 서있다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왜 이렇게 모든 기업들이 월드컵, 축구를 제외하고는 광고에 사용할 소재가 모두 고갈되기라도 한 것처럼 ‘온 힘을 다해, 어떻게 든 월드컵 특수에 올라타려고’ 안달을 할까? 이런 질문에 대해서는 모...

1945년 해방 공간에 대한 이해 - 민족주의적 과제와 억압적 국가기구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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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의 8월테제의 민족주의적인 요소  - 박헌영, '민족주의적' 공산주의자 1992년 최상룡교수의 민족주의론을 들으며 제출한 레포트이다. 몇가지 과제 중 내가 선택한 것은 '박헌영은 민족주의자인가, 공산주의자인가?'였다. 최상룡교수는 박헌영을 민족주의자로 묘사했는데 아래 글은 그에 대한 반론 성격으로 씌어졌다. 수업 중 아래 글을 발표하자 약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정외과 수업에 타과생이 와서 담당 교수와 다른 논조의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논의 전개했고, 그 결과 레포트는 폰트 10의 크기로 A4지 15장 분량으로 1시간 동안 발제하고 토론하기에 '아주 긴' 내용이었다.  민족주의론은 대학 마지막 학기에 들은 수업이었고 지금 생각하면 이 레포트는 대학 4년동안 공부한 결과의 결산인듯도 싶다. 당찬 '반론'에 최상룡교수는 재미있어하면서 좋아했고 좋은 성적을 받았다. 그러면서 나는 이 수업 덕에 우리의 현대사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시간적으로 보면 보론으로 작성된  「남한 사회에서의 국가 형성 - 과대성장국가이론을 중심으로」 가 1991년 여름에 씌어졌고, 아래 글은 1992년 가을에 썼다. 앞의 글을 안읽었다면 그것을 먼저 읽는 것이 좋다. 머리말 처음에는 '민족주의자로서의 박헌영이란 판단은 가능한가'라는 하나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그에 대해서 접근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접근방법이 문제의식을 극명하게 한다는 잇점은 있지만, 반대로 그의 삶을 '객관적'으로 접근하는 것에는 다소 장애가 된다는 것을 느꼈다. '공산주의'라는 사상으로 무장된,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싸워 온 한 혁명가를 민족주의라는 '잣대'를 가지고 재단하려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그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글에서는 먼저 역사적인 서술방식을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