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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미국 OTT산업의 변화를 보며 던지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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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월과 2021.5월 Landscape 변화 비교
- Update 2021.11.19: ViacomCBS
- Q3 2021, 신규가입자 100만 명 이상 증가 ("most successful week ever" - 자체 평가)
- 전세계 스트리밍 구독자 4,700만 명 (Showtime, BET+, Noggin 포함)
- 최근(Q3?) Marketing: Paramount+, Showtime 번들 가격 50% 할인 프로모션, T-Mobile 계약으로 T-Mobile 가입자 Paramount+ 1년 간 무료 제공
- '훌루' 자회사 만든 디즈니, OTT묶음요금·콘텐츠로 넷플릭스 목 조여 (조선일보)
- 美 케이블TV시대 끝났다…AT&T의 `디지털` 변신 (매일경제)
- 국지적 우위 확보를 위한 전략: Peacock의 경우 (넷플릭스와 다른 전략적 접근에 대한 study)
- Hulu, 부자(父子) 갈등의 역사
Could Hulu CEO Be Removed After Rocking The Boat? (worldtvpc.com, 2011.2.6)In a blog post he[제이슨 킬라르] argued that online advertising is much more effective than standard tv, and that tv in general has too many ads. His paymasters make their money from these ads that run on their channels so will not be too happy with the comments. Kilar said in his blog:- “A number of you that are reading this might be thinking that we’d have to be crazy to think that our small team can actually re-invent television and compete effectively against a landscape of distribution giants like cable companies, satellite companies, and huge online companies. We are crazy. All entrepreneurs need to be”NBC are at odds with Kilar’s vision of being an alternative to cable. He is being too disruptive and will likely be replaced by a person ready to make Hulu what the networks want. An online advertisment for turning on the big screen tv and watching cable.
Hulu Struggles To Survive The Influence Of Its Parent Companies (fastcompany.com, 2012.10.11)
Kilar wrote a controversial 2,000 word blog post about the future of television, which opaquely criticized some of the strategies of his media parent owners.The two media giants have divergent visions for the company's future—Disney's more committed to the ad-supported Hulu.com, while News Corp is more interested in the paid Hulu plus app.
Kilar wanted access to more money in order to license more content, the price of which has soared thanks to aggressive bidding from Netflix.
Insiders also suggest that Kilar was under pressure to switch from a growth strategy to one that focused on near-term profitability and that even Hulu’s mainstream-media partners weren’t in total agreement over which was the better strategy.
- 'big egos' = 방송사들의 '가오(かおㆍ顔)': 방송과 디지털 사이에서의 줄타기
At Hulu, he had strike a balance between running a company jointly owned by three TV companies — ABC, Fox and NBCUniversal — while building a streaming service effectively meant to divert viewers away from their linear networks. Kilar is no stranger to managing big egos.
“What’s really interesting to me is [AT&T president and COO] John Stankey put someone from the tech world at the helm of a traditional entertainment company. That’s a big statement on where the focus of the company needs to be and in a positive way” (한국 방송사가 '디지털화되는' 날이 킬라르 같은 인물이 CEO가 될 때라는 말에 대한 주석)
- 소니픽처스, 자체 OTT서비스 없어도 '웃는' 이유는?(브릿지경제) / 네이트에서 보기
"2022년 이후 개봉하는 소니 영화를 넷플릭스에 일정 기간(4~5년) 공개한 뒤 디즈니 자사 플랫폼인 디즈니+ 및 훌루 등 기타 디즈니 계열 TV 플랫폼(ABC, 디즈니 채널, FX, 내셔널 지오그래픽등)에 영구 공개하는 독점 계약을 체결"
폭스는 대부분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보유한 20세기폭스를 2019년 디즈니에 매각하고 current 이슈 중심(뉴스, 스포츠) 미디어회사가 되었다. 현재 단계에서 OTT가 들어오기 어려운 미디어 영역이다. 그 이유는 "② Reed Hastings, Netflix CEO가 안하겠다는 3가지 - 두 번째, Live Streaming은 없다! 특히, Sports .. "를 읽어보기 바란다. 아래 일부 내용을 인용한다.
넷플릭스의 강점과 약점/한계
현재 넷플릭스가 서있는 곳이 강점인 이유는 편성/실시간성에 따른 '약속시청'을 넘어 시간의 확장성에 있고, 단점은 그 시간의 확장을 가능케했던 ①기술의 한계, 또 ②밸류체인의 한계에 있다. 대규모 실시간 동시접속자를 어떻게 처리할까하는 문제이다. 비용과 밸류를 고려해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그 최적화에 기존의 방송만큼 다가가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다시 말해 실시간 휘발성을 가진 이벤트에서 벗어나 Long Tail이 가능한 스토리 중심으로 가는 것이 강점이라면, 강한 휘발성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끌어당기는 흡입력(이것의 강도)이 약점이다. 흡입력의 강도는 비용 - 스포츠 중계권료, 뉴스 네트워크의 생산/유지비용 뿐만이 아닌 Best Effort라는 인터넷 인프라의 한계(Netflix가 사용하는 테크의 장점과 단점) 속에 있다.이 한계를 넘어선다면 더 센 새로운 종이 나타날 것이다. 먼저 넷플릭스의 입장을 말한다면 현재 이 한계를 넘어설 역량이 없다. 현재 적어도 넷플릭스(Reed Hastings, Netflix CEO)는 이렇게 할 생각이 없다고 이야기한 상태이다.
그런데 landscape에서 소니픽처스와 폭스의 revenue 변화를 보면, 그 깊은 이유는 모르니 현상적으로만 비교하면, 콘텐츠 사이드에서 매출이 준 곳은 두 회사 뿐이다. 이것도 왜 자체적인 OTT 플랫폼인가,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을 키운다. '우연하게도' 두 회사만 자체적인 OTT 플랫폼이 없다.
시장 성장의 딜레마와 전략적 위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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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사가 사실을 반영하지만 '일패'인 이유는 콘텐츠 경쟁력이나 이젠 누가 국내 TV프로그램을 보냐는 식의 확대 해석이 따라붙기 때문이다. 프레임 싸움에서 밀리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국내 TV프로그램을 훨씬 더 많이 시청하고 있지만 더 적게 시청하고,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세상'에 전해진다. 정확하게는 어린 넷플릭스가 성장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종종 전체적인 사실을 꺼꾸로 세워 줄을 세운다.
- 집에서 TV를 통해 넷플릭스를 보다가 무슨 일이 있어 나가야되면 모바일 앱으로 이어서 본다.
- 집에서 TV(IPTV나 케이블TV, 그러면서 스마트TV)를 볼 때, 부모가 보는 유료TV는 기본으로 보고, 내가 유료결제를 한다면 넷플릭스에 가입하거나 단건결제를 해서 본다.
- 단건결제는 국내 방송 TV프로그램이 아닌 영화 등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국내 TV프로그램은 부모 결제로 보거나 다른 방식으로 볼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시 n스크린 결합상품을 생각한다!(2020.6.18)⟩를 볼 것)
- 이들은 실제 국내 TV프로그램을 더 많이 본다. 하지만 자신은 유료 콘텐츠를 이용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림3.에서 응답자를 응답자에 따른 백분율이 아닌, 응답자수를 보면 최근 한달내 국내 예능과 드라마를 본 사람은 모두 500명을 넘어선다. 반면 해외 드라마 이용자는 108명이다.)
전도(顚倒)! '역사의 필연'인데 왜 넘어지지, 무너지지않을까? 마르크스에 물어야하듯 이곳에서도 물어봐야 한다. 데이터를 그렇게 생각하는 시대에 왜 원하는 데이터만을 조각 내 볼까!

유료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티빙과 웨이브의 선호도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티빙의 선호도가 웨이브보다 1.06배 정도 높다. 만일 Live라는 별도의 변수를 가지고 넷플릭스와 국내 TV프로그램 스트리밍 서비스의 비교틀이 맞다면, 티빙과 웨이브의 차이도 여기서 온 것 같다. 먼저 TV를 통해 실시간 방송(Live)을 시청할 수 있다면 그것을 본 후, 다음 시청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다. SBS, KBS, MBC와 tvN, JTBC의 TV 실시간 시청점유율을 볼 필요가 있다.
- iPlayer 이용자 수가 제한적인 이유에 대한 영국 내 분석을 볼 것 - BBC의 iPlayer가 직면한 한계 : 아래 있는 그림9를 보면 영국에서 iPlayer가 1위인 이유는 7주일 catch-up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넷플릭스와 아마존의 성장속도가 좀 더 가파르다. BBC의 걱정은 OTT업계와 다른 곳에 있다. 마크 톰슨사장 때부터, 인터넷이라는 제2의 디지털 물결을 보면서 그들의 핵심이슈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젊은 세대와 함께 호흡할까 였다. 그런데 위에서 본 Ampere Analysis 보고서는 iPlayer 15%, 넷플릭스 21%,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19%를 이용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page. 8~9).
- KT의 배신은 2018.5월 LGU+의 넷플릭스 제휴 때, 이에 대한 KT의 대응과 관련하여 선택한 단어이다. 이때 '총대'를 메고 대신 나섰던 지상파는 뭔가? 재주부린 곰인가, 지붕 쳐다보는 개인가! 이런 생각이 든다.
- ⟨독점적 경쟁시장에서의 전략 - OTT산업의 경우⟩에서 아래쪽 질문 - "OTT, 대체재인가 보완재인가"에서 말하고 싶던 이야기가 있다. 한국적 상황에서 OTT는 보완재이다. 내가 KT라면 LGU+처럼 넷플릭스와 손잡겠다. 모바일 OTT보다 났다. (KT가 아니어서 암시만 뿐, 시장에서 '토종' 이야기하며 비분강개하는 것은 우습고 부끄럽다. 이럴줄 몰랐단 말인가!)

"어제, 오늘 이야기하고 있는 우리의 가정이 맞았다!"


1. 이 때 조정에서는 수군이 숫자가 너무 적어 적을 막을 수 없을 거라며 공(公 : 이순신 장군)에게 육지에서 싸울 것을 명했다. → mobile first 운운 ..
2. (이에) 공(公)이 장계에 가로되. 임진년 이래로 5-6년간 적이 감히 양호(兩湖 : 충청, 전라)로 직접 돌격하지 못한 것은 수군[舟師]이 그 길을 막았기 때문이었나이다.
3. 지금 신(臣)에게는 아직[尙] 열두 척의 전선이 있사오니, 죽을 힘을 내어 (적을) 막아 싸운다면, 아직[猶] 할 수 있사옵니다.
4. 지금 만일 수군을 모두 폐(廢)하면 적은 곧 (이를) 다행으로 여겨 양호의 오른쪽[湖右 : 즉, 서해 바다]을 따라 한수(漢水 : 한강, 즉 도성)에 이를 것이오니, 이는 신이 (가장) 두려워 하는 바입니다.
5. 전선(戰船)이 비록 그 수가 적으나, 미천한 신(微臣)이 죽지 않은 한, 적은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이옵니다.
클라우드 이전 완료 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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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인터뷰 내용이다.
SBS아이앤엠 박종진 실장 "AWS 클라우드, 방송 사업은 물론 문화까지 바꿔"
“SBS아이앤엠의 경쟁력은 안정적인 서비스다. 방송사의 콘텐츠 경쟁력이 확보됐을 때, 이를 유치할 수 있는 기술적 인프라도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 대규모 시청자가 접속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우리의 일이다”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만난 SBS아이앤엠 박종진 실장에게 SBS아이앤엠의 경쟁력에 관해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SBS아이앤엠은 SBS의 뉴미디어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SBS에서 서비스되는 온라인 라이브와 OTT, 플랫폼, 커뮤니티 등에 대한 개발 및 운영을 맡고 있다. 최근 진행한 도쿄올림픽의 온라인 특집 페이지나 라이브 방송, 기획, 송출, 서비스 운영까지 진행한 게 바로 SBS아이앤엠이었다.
SBS아이앤엠 박종진 실장. 제공=AWS
SBS아이앤엠과 같은 기업이 등장한 이유는 오늘날 방송이 더 이상 텔레비전에 국한돼있지 않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이후 OTT 시장과 뉴미디어 시장이 급격히 성장했고, 텔레비전을 넘어 PC와 스마트폰, OTT 등 시청 환경도 다원화하고 있다. 이날 SBS아이앤엠을 찾아온 이유도 이런 상황에 대해 방송사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듣기 위해서다. ‘안정적인 서비스’가 경쟁력이라는 SBS아이앤엠,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과 방향성을 갖고 있을까.
푹(POOQ)에서부터 웨이브, 그 중심에 클라우드
박종진 실장이 SBS에 합류한 시기는 약 18년 전이다. 그는 초창기 SBS 사이트를 비롯해 뉴미디어를 기획하는 업무를 맡았고, 지상파 3사 연합 OTT 서비스로 시작한 웨이브의 모체 기업 콘텐츠연합플랫폼(서비스명 POOQ)의 설립 멤버이자 스마트미디어랩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다시 SBS아이앤엠에 합류해 플랫폼사업실을 이끌고 있다. 박 실장에게 플랫폼사업실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물어보았다.
박 실장은 “플랫폼사업실의 핵심 업무는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OVP) 사업이다. OVP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그중에서도 실시간이나 대규모 이용자들이 찾는 서비스나 플랫폼 등을 뜻한다. 해외에서는 브라이트코브같은 기업들이 만든 플랫폼을 방송사들이 임대해서 쓰는 게 추세지만, 우리나라는 방송사들 각자가 노하우나 기술이 있어서 OVP를 직접 서비스한다. 이를 상품화해서 다른 사업자에게 서비스해보자 해서 출범한 게 플랫폼 사업실이다”라고 답했다. SBS아이앤엠이 다져온 온라인 플랫폼 기술을 상품화하여 다른 방송사에 임대하는 업무를 총괄한다고 보면 된다.
SBS프리즘타워에서 만난 박종진 실장이 IPTV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온라인 서비스 관련 얘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제공=AWS
앞서 SBS아이앤엠의 경쟁력이라고 말한 ‘안정적인 서비스’의 의미는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의 안정성이라는 뜻인데, 그 배경에는 클라우드가 있다. 박 실장은 2012년 푹을 론칭하던 시기부터 얘기를 시작했다. 그는 “2006년 IPTV가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고, 2010년에 스마트폰이 새롭게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방송사들 사이에서 주도적으로 시장 서비스를 개척하자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2012년에 SBS, MBC가 설립하고 KBS가 콘텐츠를 제공한 온라인 서비스인 푹이 출범했다”라면서, “당시 SBS의 유료 동접자가 2~3만 명이었고, 지상파 3사가 연합해서 최대 10만 명 정도로 서버를 구축했는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박 실장은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로 서버를 구축한 경우에는 수요 예측부터 장비 조달 후 설치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순간적인 트래픽에 대처를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최대 트래픽을 소화하기 위해 서버를 증축했다가 수요가 감소하면 예산이 낭비되므로 섣불리 도입하기도 어렵다. 그런데 당시 주말에 무한도전이 진행되고, 그러면서 시청률이 20%쯤 나오는 드라마가 겹치거나 하면 사용자가 몰리면서 1년 내내 서비스에 오류를 겪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문제가 반복되다 보니 1년 만에 IDC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자는 얘기가 본격화됐다.
클라우드는 서버를 온라인으로 임대해서 사용하는 기술이며, 필요에 따라 즉각 서버를 확장·축소할 수 있다. 즉각 대응이 불가능한 IDC와 다르게 방송 트래픽이 몰리더라도 빠르게 서버를 확장할 수 있으므로 송출이 끊길 염려도 없고, 평소에는 서버를 축소 운영할 수 있어 감가상각이나 운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푹으로부터 교훈을 얻은 박 실장은 이후 2년간 스마트미디어랩의 대표이사를 지내고, 다시 SBS아이앤엠으로 복귀해 2016년부터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로의 서버 전환을 시작했다.
쉽지 않은 AWS 클라우드 전환, 하지만 가치 있었다
AWS 서밋 서울 2016 당시 SBS의 AWS 클라우드 전환을 발표한 박종진 실장. 출처=AWS
박 실장은 AWS가 국내 서비스를 정식 시작한 해에 열린 ‘AWS 서밋 서울 2016’에서 SBS의 클라우드 전환을 공식 발표했다. 국내 방송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것인데, 당초 계획은 3년 안에 전환을 끝내는 것이었다. 실제로 전환이 끝난 시기는 5년이 지난 올해의 얘기지만 말이다. 여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박 실장은 “IDC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방법은 서버를 복사해서 붙이는 리호스팅, 중요한 서비스만 옮기는 리플랫폼, 완전히 옮기는 리팩토링으로 나뉜다. 처음에는 핵심만 옮기자는 목표로 3년을 잡았는데, 도입할수록 예전 코드를 버리고 새로 만드는 게 반복되면서 최종적으로 5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렇게 도입된 클라우드는 적절한 시기에 빛을 발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모든 방송사의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 속에서도, SBS의 온라인 중계가 모든 트래픽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박 실장은 “원래 월드컵, 아시안게임 같은 대형 이벤트에 대한 수요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된다. 하지만 흥행 여부에 따라 갑작스럽게 트래픽이 폭증할 수 있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며 설명을 시작했다.
그는 “대형 이벤트는 보통 지상파 3사와 여러 OTT 등의 온라인 플랫폼이 동시에 송출하는데, 당시 웨이브와 아프리카 TV, 네이버가 30분가량 다운됐고, 지상파 쪽으로 트래픽이 몰리는 일이 발생했다. 결국 KBS와 MBC의 서버도 다운되면서 모든 온라인 트래픽이 SBS로 몰렸지만, AWS 클라우드로 서버를 크게 확장해 모든 과정을 정상 송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IDC였다면 SBS 역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AWS 클라우드가 기반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클라우드 도입, 직원 성향과 문화까지 바꿔놓다
클라우드 도입 이후 내부 임직원들간의 변화도 뚜렷하다고 한다. 박 실장은 “원래 방송 트래픽은 99%까지는 예상이 가능하다. 그래서 수요에 따라 서버 확장에 필요한 예산을 올리고 결재를 받고, 설치하는 등의 과정을 반복했다. 한편으로는 도입한 서버의 관리도 직접 진행하다 보니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다”라면서,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매번 예산안을 올리는 등의 과정이 생략됐고, 상황에 맞게 임직원들이 서버 규모를 조절하면 된다. 관리도 AWS가 진행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특히 연간 신규 장비 구매비와 감가상각으로 인한 예산이 절감되고, 이를 다시 개발에 투입하면서 직원들의 업무 자율성도 크게 늘어났다”고 답했다.
2019년 티팟 서비스 출시 당시 발표를 진행한 박종진 실장. 출처=IT동아
최근 SBS아이앤엠이 진행하고 있는 마이크로 서비스들이 모두 클라우드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다. 박 실장은 “IDC 환경이었으면 서버 유지에 투입됐을 인력들이 개발로 돌아오면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오디오 플랫폼인 티팟(Tpod)이 좋은 예시인데, 과거에는 개발부터 서비스까지 1년 정도 걸렸을 과정이, 3~4달 만에 완료됐다.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내부 시스템을 완전히 바꿨는데, 여기서 데이터를 끌어와 제작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클라우드로 시작한 것들이 업무의 접근 방식을 바꾸며 기업 문화까지 변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으로 SBS아이앤엠이 추진할 사업에 대해 묻자 흥미로운 대답이 나왔다. 그는 “최근에는 클라우드로 확보한 개발 여력을 통해 전자랜드의 클라우드 컨설팅이나 커피 체인점인 나인블럭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이나 스트리밍 콘텐츠를 제외하면 방송이나 커피나 비슷하다. 회원 관리도 해야 하고, 상품도 선택하고, 온라인 결제도 하고 그다음엔 앱도 개발해야 한다. 플랫폼사업팀의 주력 사업이 방송 서비스긴 하지만, 기본 전제는 개발이다. 방송에만 국한돼있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사업 기회를 창출해나가고 있다”라면서, “사용자에 대한 접근법을 바꿔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박현욱 나인블럭 대표이사, 조재룡 SBS아이앤엠 대표이사가 주문앱 개발 계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제공=SBS아이앤엠
SBS아이앤엠의 I&M은 인터넷 앤드 모바일의 약자다. 방송과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지만, 인터넷과 모바일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으로 나아갈 여지가 있다. 그리고 SBS아이앤엠의 이런 변화를 가능하게 해준 원동력은 박종진 실장 특유의 추진력도 있겠지만, 클라우드를 통한 개발 역량 확보와 내부 문화의 변화 덕분이기도 하다.
박종진 실장은 클라우드 전환에 함께한 동료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따로 표시했다. 제공=AWS
정리할 시간이 되자 박 실장은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견해를 덧붙였다. 박 실장은 “최근 클라우드 전환이 대세가 되면서 떠밀리듯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나 외주를 줘서까지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는데, 클라우드도 어디까지나 사람과 기계의 협업이라고 본다. 외주로 개발을 맡기면 그만큼 디지털 전환이나 혁신에는 한계가 있고, 바뀌는 부분도 한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클라우드 전환을 함께한 동료들에게 할 말도 잊지 않았다.
박종진 실장은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내부 인적 자원까지 함께 바뀌는 과정이다. 우리 부서 역시 한두 명의 개발자가 네다섯 명에게 전파하고, 이 인원이 모든 개발자에게 서로 교육하는 과정을 거치며 성장해왔기에 지금에 이르렀다”라며, “그러다 보니 무슨 일이 생겨도 다들 이해의 깊이가 있다 보니 자신의 일처럼 돕고, 함께 운영하는 문화가 기업 문화로 정착했다.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시작한 건 나지만, 지금의 SBS아이앤엠이 있을 수 있게 도와준 모든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IT전문 남시현 기자 (shnam@donga.com)
2015 KOBA.SMR Vision 발표: Two Wings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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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자료의 일부이다.
우리는 2005년 수립했던 SBS디지털콘텐츠플랫폼 전략을 실행하면서 현실적인 역관계를 인식했다. 이에 따라 전략을 재구성(Repositioning)하면서 어떻게 POOQ과 SMR - 즉, 동종사업자들과의 연합전략으로 이행했는지설명하고 있다.
우리의 실천은 최근 디즈니(디즈니 플러스, 훌루) 전략과 유사하다. 다만 그들은 이제 막 전진하기 시작했고, 10년이 세월지난 우린 '후퇴'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니 '전과확대'라는 해석도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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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 : KOBA 2015 국제 방송기술 콘퍼런스
(International Broadcast Engineering Conference) - 기간 : 2015년 5월 20일 ~ 22일 (3일간)
- 주최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이앤엑스
- 후원 :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협회, 한국방송공학회, 미래방송연구회
- 장소 : COEX Conference Center 3층
② Reed Hastings, Netflix CEO가 안하겠다는 3가지 - 두 번째, Live Streaming은 없다! 특히, 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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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2.1.21
Netflix Should Reconsider Its Aversion to Live Sports (넷플릭스는 라이브 스포츠에 대한 반감을 재고해야)
스트리밍 서비스로 [Drive to Survive]로 Formula One에 대한 인가기 높아졌으니 실제 경주를 방송하면 가입자를 더 늘릴 수 있다는 주장, 넷플릭스는 라이브 중계보다는 스포츠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한다. 반감이라기 보다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보는게 맞다.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볼 것 (20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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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압력, 즉 (같은 경쟁적 장 내의) 환경은 서로 다른 것들이 상대를 모방하게 만든다. 결국 서비스는 잡종적(hybrid)'인 것으로 진화한다. 그렇지 못한 종은 절멸하거나 소수자가 된다. 또는 상대 모방의 결과가 자신의 장점을 희석시키고, 덧붙여진 기능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 땐 스스로 무너져 내린다. 따라서 앞으로는 (너무 많아진/질) 기능들의 사용 여부를 선택하게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다. (2021.8.17)
update / 2021.8.17
Can’t Decide What to Stream? Netflix’s New Feature Will Choose for You- 선택 피로 문제
...... The company has been testing prototypes of Play Something among some subscribers for the past year, but has been aware of the problem of choice fatigue for quite some time, according to Keela Robison, Netflix’s vice president of product innovation. Company research found subscribers couldn’t face searching through its library to find something new to watch at certain times, such as when they were sitting down to eat their dinner, she said.
- 선택 피로 문제 해결 서비스
...... For Ben Barone-Nugent, a content designer and lead user experience writer at Netflix, Play Something acts like a television’s power button. “You turn on the TV and something is playing,” he said. “Now you open Netflix, press Play Something, and something is playing.”
The introduction of Play Something follows Netflix’s addition last year of Top 10 charts, which showcase the platform’s most popular shows and films on the home page.
- 프랑스에서의 실험과 유사
comment: 2020.11.11 - 12
"Barker Channel"이란 말을 넷플릭스에게 모바일은 무엇일까란 질문과 이어 생각해 볼 수 있다. 독점적 경쟁시장에서의 전략 - OTT산업의 경우(2020.5.12)에서 했던 말이다. 넷플릭스 입장에선 실시간채널도 하나의 프로모션 채널일 수 밖에 없지않는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싼 TV광고를 계속하기, 아니 돈을 받으며 TV광고를 하기 아닐까!
"넷플릭스에게 모바일은 무엇일까? (그림3을 보면) 마케팅 창구이다. TV 25%보다 많은 30%의 이용자가 모바일을 통해 모집된다. 그런데 모바일 가입자 중 10%정도만 모바일로 시청을 한다. 우리의 경우 60%정도가 모바일 시청을 한다. (시청시간 기준으로) 결은 다르지만 넷플릭스에 대한 이런 접근은 나만 하는 것은 아니다."
또 이글 아래 쪽을 보면 이런 인용문이 있다.
❮디지털 영화 미학❯, 데이비드 노먼 로드윅, 커뮤니케이션북스: "이제 필름의 극장 상영은 비디오/DVD 판매를 증대시키고, 장난감・게임・관련 수익원들의 프랜차이를 촉진하기 위한 하나의 마케팅 장치일 뿐이다." TV 프로그램도 그렇다!
"넷플릭스에게 모바일은 무엇일까? (그림3을 보면) 마케팅 창구이다. TV 25%보다 많은 30%의 이용자가 모바일을 통해 모집된다. 그런데 모바일 가입자 중 10%정도만 모바일로 시청을 한다. 우리의 경우 60%정도가 모바일 시청을 한다. (시청시간 기준으로) 결은 다르지만 넷플릭스에 대한 이런 접근은 나만 하는 것은 아니다."
또 이글 아래 쪽을 보면 이런 인용문이 있다.
❮디지털 영화 미학❯, 데이비드 노먼 로드윅, 커뮤니케이션북스: "이제 필름의 극장 상영은 비디오/DVD 판매를 증대시키고, 장난감・게임・관련 수익원들의 프랜차이를 촉진하기 위한 하나의 마케팅 장치일 뿐이다." TV 프로그램도 그렇다!
Barker Channel은 '이제 TV 실시간 채널은 VOD 판매를 증대시고 전세계 브랜치 숍들을 촉진하기 위한 하나의 마케팅 장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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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ker Channel은 '이제 TV 실시간 채널은 VOD 판매를 증대시고 전세계 브랜치 숍들을 촉진하기 위한 하나의 마케팅 장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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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 2020.11.09: 넷플릭스, 프랑스서 ‘실시간 방송’ 테스트(2020.11.7)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가 프랑스에서 ‘넷플릭스 다이렉트(Netflix Direct)’라는 이름의 선형(Linear·전통적인 TV시청 방식을 의미) 채널을 실험 중이라고 보도다이렉트에서는 케이블·TV 방송국처럼 넷플릭스가 시간대별로 편성한 콘텐츠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이 채널에서는 사용자들이 동시에 같은 프로그램을 보게 된다. 다만, 웹 브라우저에서만 접근 가능
넷플릭스는 웹사이트를 통해 “전통적인 TV 소비가 매우 인기있는 프랑스에서는 많은 시청자가 무엇을 볼지 (자신이)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시청방식을 선호한다”며 “프랑스 회원들을 위해 새로운 기능을 시도하는 것이다. (사용자들은 콘텐츠를) 결정할 기분이 아니거나 새롭고 다른 것을 원할 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The rollout started with a selection of users in France and will extend to all those in France by the start of December. It is currently only available on the web, rather than in the applications on set-top boxes through distribution deals with telco operators like Orange and SFR.
- Applications On Set-Top Boxes (PP / 방송채널사업자): distribution deals with telco operators
It seems that Netflix is still experimenting with ways to navigate the apparently endless choice of programmes to find something that viewers might want to watch.
In August informitv reported that Netflix was testing a ‘shuffle play’ feature that presents a programme recommended based on user profile. At the time it said it would assess the usage of the feature to determine whether to offer it as part of the service.
We have long suggested that Netflix could be viewed as another channel, if only a barker channel promoting its programming and providing an entry point to the service.
- A Barker Channel (VOD 프로그램 홍보용 실시간채널 / 홍보채널) : promoting its programming and providing an entry point to the serviceBarker channel
Imagine a channel that simply promotes an on-demand service. The idea of a barker channel, named after a circus barker who would promote a show to the passing public, is well established in television. It is somewhat surprising that none of the major online players has introduced anything like this. It would be relatively simple to implement. There is plenty of programming provided on online services, but it can be difficult to decide what to watch by scrolling through rows of images. Traditional broadcasters employ scheduled promotions to trail programmes and many use them to promote availability on their on-demand services. Yet for all their apparent ambition, the major online players seem to be missing many opportunities to promote their programming. - -
- William Cooper, informitv Editor
So year by year linear TV will shrink even with sports. So in the next worldcup many of you will have 4K televisions and you’ll want to watch the world cup in 4K but broadcast and linear and cable will not be able to provide you a 4K signal. But instead it will come over the internet.
And much of the world will watch the world cup in incredible video quality over the internet. Of course show like <orange is the new black> will be over the internet you’ll be able to watch them any time.
You’ll have many choice between ad-supported models like Youtube and commercial free models like Netflix.
영상의 21~22분 정도에서 인용된 내용을 볼 수 있다.
Netflix isn't chasing the competition into sports or live TV - One of the most notable things the Netflix chief, Reed Hastings mentioned is that his streaming service doesn't have any plans what-so-ever to do live TV, even if rivals like Hulu and Amazon's Prime Video are investing heavily in that space.
"To follow a competitor, never, never, never," he said. "We have so much we want to do in our area, so we're not trying to copy others, whether that's linear cable, there's lots of things we don't do. We don't do [live] news, we don't do [live] sports. But what we do do, we try to do really well.” (출처: Netflix isn't chasing the competition into sports or live TV, www.engadget.com/2018/03/07)
You’ll have many choice between ad-supported models like Youtube and commercial free models like Netflix.

넷플릭스의 강점과 약점/한계
현재 넷플릭스가 서있는 곳이 강점인 이유는 편성/실시간성에 따른 '약속시청'을 넘어 시간의 확장성에 있고, 단점은 그 시간의 확장을 가능케했던 ①기술의 한계, 또 ②밸류체인의 한계에 있다. 대규모 실시간 동시접속자를 어떻게 처리할까하는 문제이다. 비용과 밸류를 고려해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그 최적화에 기존의 방송만큼 다가가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다시 말해 실시간 휘발성을 가진 이벤트에서 벗어나 Long Tail이 가능한 스토리 중심으로 가는 것이 강점이라면, 강한 휘발성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끌어당기는 흡입력(이것의 강도)이 약점이다. 흡입력의 강도는 비용 - 스포츠 중계권료, 뉴스 네트워크의 생산/유지비용 뿐만이 아닌 Best Effort라는 인터넷 인프라의 한계(Netflix가 사용하는 테크의 장점과 단점) 속에 있다.이 한계를 넘어선다면 더 센 새로운 종이 나타날 것이다. 먼저 넷플릭스의 입장을 말한다면 현재 이 한계를 넘어설 역량이 없다. 현재 적어도 넷플릭스(Reed Hastings, Netflix CEO)는 이렇게 할 생각이 없다고 이야기한 상태이다. 이에 대한 넷플릭스의 변화과정을 추적, 분석한 글을 2018년 아시안 게임을 보면서 정리했는데 기회가 되면 포스팅하겠다.
기술적, 경제적 한계에 대한 이야기는 나만의 판단dms 아니다. ⟨#40 Streaming as Problem for Leagues and Fans: Rights Plateau and Ever-Increasing Fragmentation⟩(OFF THE FIELD BUSINESS, 2019.9.29)를 내용을 보라. 위 그림에서도 인용했다. <OTT Killed the linear star>(Sportful Insight, Issue 15, Autumn 2017)과 ⟨Video Landscape Report⟩(IAB, November 2017)의 내용도 참고하자.
“Apple, Amazon, Twitter, and Google/ YouTube, these are all players for major sports properties that become available in 2021, 2022, 2023.”
넷플릭스가 Live Sports 중계를 못한 이유는 세 가지 중 마지막 이유, 애플이나 아마존, 트위터와 구글/유튜브와 다른 길을 가는 이유는 내 분석으로는 "쩐주가 없어서"이다. 이런 기업들의 기업들의 지배구조, 수익구조와 넷플릭스를 비교하면 답이 나온다. 또, 한걸음 더 나가 HBO의 순익(profit)과 넷플릭스의 순익을 비교해도 우린 어느 정도의 답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우리의 관심사인 미디어, 또는 작게 OTT 서비스의 다양성을 만들어내는 것, 개체들(streaming service)이 모두 서로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들뢰즈적 분자들, 실체들, 형식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들을 만들어 내는 것은 훨씬 더 미세한 분자적 재료들, 실질적 요소들, 형식적 관계들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이 추상적 것들을 놓고 생각을 해야 다른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NBC : 클립은 로그인 없이 제공 / Live 영상은 로그인 통해유료TV 가입자에 한해 제공 (2008, 북경올림픽)
따라가야 할 것은 어제 봤던 '양질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독점'일 것이다. 사실 나는 따라가야할 것이 아닌, 이길 수 있는 것, 승리의 방식을 찾은 것이 엔터테인먼트-VOD(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별똥별처럼 하늘을 가로지르며 순간 빛나다 사그라들지 않고, long-tail이 가능한 것! 사실상 넷플릭스가 볼 때 linear-TV에서는 드라마도 별똥별 같고, 그들은 그것을 '화로'나 '벽난로'로 만든 것이다. '순간'이란 시간을 극복하면서. 넷플릭스가 동남아에서 한류 콘텐츠 이용하는 것처럼 한국의 Live 방송, 시청률, 즉 linear-TV를 마켓팅/광고로 만드는 재주도 익힌듯 하다.
- 검색하다 발견해 2020.7.6일 추가 [Netflix/Global Trend/넷플릭스이야기] 넷플릭스는 과연 실시간 방송과 영화의 적일까요? 넷플릭스는 과연 Live로 갈까요? (4/25 - Youshouldbesmar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