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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아직' 없는 유료 OTT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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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대한 후속 글이 "최근 1년간 미국 OTT산업의 변화를 보며 던지는 "질문" "(2021.9.24)이다. --- 두 기사가 있다. 둘 사이에는 3년 시차가 있다. 두 기사를 비교, 유추 해석해 보면 몇 가지 의미있는 내용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기사를 보면 미국의 사례를 먼저 살펴보고, 이에 비교해 한국에서 OTT사업이 아닌 산업이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정리했다. 작년 하반기 경제학 공부를 하면서부터 생각해 온 주제이다.  Study: 19% of SVOD subscribers pay for three or more services  ( Mar 20, 2017) "SVOD subscribers are building bigger bundles as more of them are willing to pay for three or more services.  According to new data from 451 Research’s Voice of the Connected User Landscape survey, 19% of streaming subscribers are paying for three or more services—up 4 percentage points annually. Of the respondents in this group, 95% are starting out with Netflix, 82% are starting out with Amazon Video, and then adding a combination of SVOD platforms including Hulu, HBO Now and iTunes. Out of all respondents, 79% pay for Netflix and 53% pay for Amazon Video, which has grown 5 percentage points over the past year."   OTT 전성...

독점적 경쟁시장에서의 전략 - OTT산업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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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안클릭 모바일 행태 분석자료 ( 2019.10월) 국내 유료 OTT앱의 연령대별 이용순위를 보면 '상식에서 벗어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료를 보고 캡쳐를 잡아놨다. 시간은 흘렀고, 오늘 이미지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려다 생각을 따라가 보기로 했다. 30~60대까지의 순위는 POOQ에서 WAVVE로 가면서 SKT마케팅 효과일 수도 있다. 그런데 내가 아는 개념에서 '벗어난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이렇다. TVing 이용자는 젊다. (CJ E&M의 tvN은 젊고, 지상파 시청자의 연령대는 높다) 넷플릭스 이용자는 (의외로) 10대, 20대가 많다. (페북을 보면서 주변에 WAVVE보다 넷플릭스 이용하는 분이 많은 줄 알았다. 페친들의 연령대가 10~20대는 아니고 40~50대가 대다수이다.)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이런 질문도 해보고 싶다. 국내 방송 콘텐츠를 이용할 때, 젊은 층은 토렌트나 웹하드를 (여전히) 이용하는 것은 아닐까! 만일 그렇다면 넷플릭스는 '불법' 유통이 적은 걸까? 우리회사 불법유통 담당자가 놀고있나! 이런 저런 생각들이 꼬리를 문다. 글을 쓰는 이유는 단편적인 '떠오름'을 넘어서기 위해서다.  그림.1 동영상앱 이용순위 (2019.10), 닐슨 앤 코리안클릭 국내 OTT와 다른 서비스 카테고리에 있는 넷플릭스 위 2번에 대한 내 생각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위 그림은 ❮모바일 행태 데이터❯이 다. 넷플릭스는 TV에서 '성공한' 서비스이다.  정확하게 모바일은 아니다.  이것이 TVing이나 WAVVE와 다른 점(차별점)이다. 이런 점에서 티빙, 웨이브, 넷플릿스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에 어떤 오류/편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화의 오류) 넷플릭스만이 말 그대로 OTT(Over The Top - 셋톱박스 위에 올라간)이고, 국내 서비스인 푹(웨이브)와 티빙은 애써/억지로 말하면 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