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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Media Platform, Interactive Ad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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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ckorea.co.kr의 호스팅 업체가 침해사고(해킹)를 당했다. 이전에 썼던 글들을 모두 암호화해 놓고 해커가 돈을 요구한다고 한다. 몸값이 있는 사이트들은 digital kidnap에서 풀렸고, www.dckorea.co.kr은 납치에서 풀려나긴 어려울 것 같다. 호스팅업체도 모른체하고 ... 그래서 google이 캐쉬해놓은 것을 찾아 하나씩 복원해보기로 했다. 따라서  페이지 내의 링크는 깨져있다.  (2020.4.8) 2009/08/07 12:50 (update) 에서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빅클라이언트(대형 광고주)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아래 기사는 이와 관련이 있다. "전문가들은 NHN과 다음의 디스플레이 의존도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침체 가운데  대형 광고주들의 눈길은 점점 디스플레이로 향하고 있기 때문 . 포털 메인에 자리 잡고 텔레비전 광고처럼 구체적 영상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는 단가가 비싸지만 효과를 어느 정도 장담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겼다." (출처:  NHN-다음, ‘배너광고’ 얼마나 벌까? , zdnet.co.kr, 2009.8.6) 2008/09/20 01:46 ---- 이 글은 2008년 초에 작성되었다.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환경에서 광고사업, 또 그 이전에 광고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글인데, 그 중 일부 내용이다. 아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 글의 주제는 Cross Media Ad, 그것도 실시간 방송과 통합된 Cross Media Ad 및 Interactive Ad에 대한 것이다.  9월 25일 W3C가 주최하는  "Video on the Web 2008 (IPTV가 웹을 만났을 때 !)" 에서  <지상파 방송사의 interactive service 전략 (The Strategy of Universal Broadcasting Initiative Service)...

단상들 - 한국형/미디어형 SNS, App Store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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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국에서 SNS 서비스가 성공 가능할까? 7월 20일 SNS 이야기 (회의) 를 하면서 일어나는 심상을 노트에 적어보았다. 여기서 성공은 "지속 가능한 성장"이란 의미이다. 이런 의미로 '한국 내 SNS 서비스'는 힘들다는 생각이다.  시장 크기(market size)문제가 가장 크다. 서비스 시장이 너무 작다는 뜻이다. cyworld가 오픈 플랫폼 이야기를 하면서 회원수 2,300만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아마 웬만한 한국의 온라인 사이트는 2,000만 안밖의 회원을 가지고 있을 듯하다. 활동성엔 문제가 있지만 말이다. 오프라인에서의 인맥관계 (혈연, 지연, 학연 등등) 가 너무 잘 짜여져 있어(!) 온라인의 인맥에 대한 의존도가 낮을 수 밖에 없다 (iloveschool 등을 보면 점차 낮아질 수 밖에 없다) . 온라인은 보고 싶던 사람을 찾기 위한 출발점이지만 어느 시점이 지나면 이 태줄(line)에서 떨어져나가(off) 오프라인에서의 독립적 개체들 (무리들) 로 돌아간다. 시장 크기 문제 는 언어의 문제와도 연관된다. 한국적 인터넷 서비스 ( www.naver.com 과 같은) 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준 한글이 시장의 확대, 즉 글로벌화(globalization)의 문제에 직면하면 대립물로 전화된다. 지금도 늘어나고 있는 facebook의 2억명 이용자, 린든렙의 세컨드 라이프의 가능성, myspace, twitter 등 모든 서비스가 적어도 수억명 이상의 영어권 이용자가 타깃이다. SNS가 네트워크 비즈니스라고 한다면 통신산업에서 적용되는 네크워크 효과가 가장 극명하게 적용되는 온라인 서비스가 SNS일 것이다. 2의 n승 형태로 무한 증식되는 효과를 감안할 때 한국에서 거대한 SNS 플랫폼이 나올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오프라인에서의 인맥 문제 는 국민적 특성과 함께 지역적 협소성에서 기인하는 듯 하다. 지역적 협소성이란 대도시에 집중된 인구분포를 말한다. 한국의 아파트 단지가 초고속통신망의 ...

윤리적, 성찰적 삶의 취약성

  문명과 야만 한겨레신문을 보다가 김종철(녹색평론 발행인)씨의 칼럼을 보았다.  <문명사회는 아직 멀었다> 라는 제목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글이다. 그는 문명사회의 척도를 예절과 법도에서 찾고 문화적으로 성숙한 문명사회의 예를 노일전쟁 때의 육군대장 노기 마레스케의 일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 좀더 신중하고 지혜로워졌어야 했다고 아쉬워 한다. 그러면서 "대통령 하기 힘 들어서 그만두고 싶다" 등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발언의 예로 들고 있다. 지난 해부터 <문명>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 하고 있다. 문명은 강자가 만든 도덕심, 아니 형식화(의례화)된 어떤 사회적 행위의 절차인듯 하다. 이런 의례들을 익히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요구되고 그에 걸맞는 부(문화적 자본을 포함한 부)도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것이 학연, 지연으로 묶인 엘리트집단 내에서 통용되는 '아비투스(Habitus)'일 수 있다. 이것을 습득하지 못한 노무현이란 사람이 대통령이 되자 그들은 야만인이 내뱉는 언사를 참지 못했을 법하다. (<꽃보다 남자>에서 천민과 귀족의 대조는 이런 사실을 희화화하여 보여준다.) 검찰 출신의 한 동기생은 연수원 시절을 이렇게 회상했다. “판사 출신인 연수원 교수들이 수업하다가 ‘어이, 상고 출신 노무현이 대답해봐’ ‘나이 많은 노무현은 어떻게 생각하나’ 이런 식으로 짓궂은 질문을 많이 했다. 시보를 나가서도 ‘(상고 출신이라서)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냐, 너 뭘 배웠냐’ 식의 구박을 받기도 했는데, 당시 지나치게 경직된 법조계의 분위기를 못 견뎌 했고, 그래서 판사도 짧게 하고 말았다.”(한겨레신문,  “이라크파병 반대 표명에 훗날 고마워해” , 2009.5.57)  한겨레의 기사에 나온 내용은 좋게 말해서 짓궂은 것이지 이야말로 하위계층 출신에 대해 '예의와 법도'를 지킬 필요를 느끼지 않는 대다수 상층부의 정신적 미성숙성을 보...

온라인 동영상 광고사업 KEY SUCCESS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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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18일 update. 아래 내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광고 단가 상향❯이다. 적어도 콘텐츠 홀더인 방송사에게 그렇다. 유튜브, 네이버 등의 플랫폼은 트래픽과 연관 서비스 사업이 있지만 방송사는 그렇지 못해 더욱 그렇다. 2014년 스마트미디어렙(SMR)을 만들며 세운 목표가 호출 단가 10원 이상이다. 유튜브에서 1원 내외를 줄 때이니 도전적인 목표였다. 2015년이 지나면서 10원 단가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유튜브 광고 단가도 올라갔다.  10원 기준이 나온 이유는 단순하다. 1원의 10배는 받아야하니 → 사업성 이슈이다. 다른 이유를 찾는다면 회사설립 후 브라이트코브(Online Video Platform)란 회사를 만났다. 애드 스티칭 기술 활용을 검토하기 위해서이다. 그때 애드 스티칭 1개단 단가가 10원 정도란다. 트래픽 비용 포함이다. '최소한 10원은 벌어야겠네' 하는 목표를 세웠다.    10원이라고 할 때 모두 펄쩍 뛰던지, 웃으면 '그러면 좋죠'라고 했다. 웹하드 협상할 때와 비슷하다. 웹하드 업자들은 종량으로 10원, 20원에 다운해 주던 방송프로그램 VOD에 대해 100원 정도 받자고 했다. 그래도 10배라고도 했다. 그때 "콘팅 - 지상파 통합 다운로드 서비스"을 만들고 1000원을 책정했다. 그게 시장 표준가가 되었다. "디지털 콘텐츠 가격을 어떻게 정할까"하는 문제에서는 직관과 의지가 더 중요해 보인다. 그 의지에는 상당기간 '이를 앙물고 굶겠다'는 것도 포함된다. 그 의지가 무너질 때, 가격도 무너질 확률이 높다. 누구에겐 '무너진 의지'가 아닌 '시장 상황'일 수도 있겠다. 유튜브의 트래픽 증가와 함께 SMR에서 클립 제공을 한다. 그와 함께 광고 단가는 내리막을 탈 것이다. 광고에 대한 통제권(게재 여부)가 시장적인 상황에서 '무화 - zero level로 떨어짐'...

레프 마노비치, ⟪뉴미디어의 언어⟫ 중 뉴미디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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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9일, 레프 마노비치(Lev Manovich)의 ❮뉴미디어의 언어❯를 세미나하면서 작성한 발제문이다. 2. 계산기술의 역사, 3. 프로그램과 튜링머신, 5. 뉴미디어의 한계는 컴퓨터(형식언어를 통해 계산 가능한 기계, 수학적 공리계)와 근대철학의 개념을 연결하여 설명하기 위해 교재와 관계없이 추가하였다. 튜링머신,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와 컴퓨터(뉴미디어)의 한계 부분은 (이런 이야기가 가능한지) 좀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라이프니츠의 계산기, 미적분학, 미세지각이라는 개념들의 연관성을 뉴미디어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재미있다. 뉴미디어의 언어 레프 마노비치 지음, 서정신 옮김/생각의나무 관련 포스트:  레프 마노비치, ⟪뉴미디어의 언어⟫ 중 “이런 것은 뉴미디어가 아니다” 비판 --- 1. 뉴미디어 계산 기술 과  미디어 기술 의 궤도의 하나로 합쳐진 종합, 즉 존재하는 모든 미디어를 컴퓨터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숫자화 된 자료로 전환하는 것  이는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는 그래픽, 동영상, 사운드, 형태, 그리고 텍스트 등으로 구성됨 2. 계산 기술의 역사 1) 고대의 계산기 수판(ABACUS) : 기원전 2600년경에 중국에서 개발 2) 근대 수학과 기계식 계산기 최초의 기계식 계산기 : 파스칼의 치차식 계산기 (1642년 개발, 덧셈과 뺄셈만 가능) 바퀴 하나하나가 숫자의 단위를 나타내고, 각 톱니바퀴에는 톱니가 10개씩 있었다. 상인이었던 아버지를 돕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탁상계산기의 시조  : 라이프니츠의 승산기 (1671년 개발, 사칙연산이 가능) 파스칼의 계산기를 기반으로 만든 톱니바퀴식 계산기로 무겁고 톱니를 돌리는데 너무 힘이 많이 든다는 한계가 있었다. 라이프니츠와 결정문제   만일 우리가 어떤 논리기계를 가지고 있어 그 기계 안에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