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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KILLS TERRESTRIAL DATA 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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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일 아침 신문을 보다 삼성전자가 신제품 발표회에서 NHN과 "방송정보 바로찾기"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기사를 읽었다. 방송을 보고 있는 도중 열쇳말을 자동으로 추출해 연관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는 내용이었다. 휴대폰으로 기사를 찍어 갈무리를 했다.기사를 보면서 마음 한켵에 '걱정스런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회사에 출근해 바로 삼성 스마트TV를 켰지만 서비스를 찾을 수가 없었다. 발표장에서만 데모를 보인 것인가 하면서도 팀원에게 삼성전자에 알아봐다라고 부탁했다. 알아보니 구모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삼성은 그저 제조사고 애플은 서비스업체라는 말이 떠올랐다.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 더이상 배려하지 않는 자세말이다. 비싸게 스마트TV를 팔은 후 OS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무관심해졌겠지 생각했다.
NAVER KILLS TERRESTRIAL DATA BROADCASTING!
어제(3.6일) 마트에 TV를 보러갔다. 아내가 방 한쪽에 있는 육중한 TV대신 거실에 벽걸이 TV를 사야겠다고 했다. 마트에서 삼성전자의 신제품을 살펴본 후 새벽까지 잠을 못잤다. 스마트TV의 성능도, 네이버(NHN) 앱(application)의 멋진 모양 때문도 아니다.
매장에서 판매지원하는 분께 '데이터 방송은 안되요' 물은니 '안된다'고 한다. 리모콘부터 데이터방송과 앱을 동시에 콘트롤할 수 없고, 당연히 TV에서도 안되기 때문인듯 하다.
삼성전자가 '아무런 사전 협의(이럴 의무가 없다는 것은 알지만)'도 없이 NHN과 함께 스마트TV에서 지상파 데이터 방송(Terrestrial Data Broadcasting)을 죽였다. 이런 사실 때문에 잠이 안왔다.
작년에 스마트TV가 화두가 되고, 존경하는 회사 선배가 "스마트TV 왜 해? 남 TV 파는데 우리가 왜 도와줘"라는 '우회적인 질문(들어가지 말라는)'에 웃음으로 답하며 미래에 대한 보험이라 생각했다. 또 가전사들이 많은 TV를 판 후에 플랫폼 사용료를 내라고 할 것이 걱정되기도 했다. 변화를 피하지말고 초기 시장규칙을 세울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 좀 더 '콘텐츠 프렌들리(contents friendly)'한 환경을 만들어야한다는 판단도 있었다. IPTV 사업을 겪으며 갖게된 생각이다. 규칙이 만들어진 후 규칙을 변경하기는 너무 힘들다.
그런데 스마트TV를 위해 있었던 데이터 방송을 죽였다. 고객에 대한 배려나 약속도, 규칙도, 파트너십도, 상도의도 없는 듯하다. 협력이 아니라 배척의 대상인듯 하다. 선배의 질문이 떠올랐다. 왜 해? 왜 도와줘야 할까, 왜 협력해야 할까? 어제 잠을 못이룬 이유이다.
안방까지 들어왔는데도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또 아랫목을 차지하려고 기웃댄다. 이젠 TV에 광고가 나오면 앱을 띄워 다른 정보를 살필 수 있다. 좀 있으면 방송사가 드라마로 끌어들인 시청자의 주목(attention)을 포털이 갈취해 갈 것이다. 지난해 10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표 때 걱정하던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고 있다. 있던 방송이야 어떻든 포털과 가전사의 이해가 맞아떨어졌다.
오늘 관련 회의에서 이런 사실 지적하자 "시청자가 선택한 것을 어떻하냐"는 식이었다고 한다. 정책당국자의 무책임한 말이다. 그렇다면 "포털 덮어쓰기 광고"를 이용자가 선택하여 했다면 괜찮은가? 불법이란 판결이다. 이것과 방송 위에 네이버 어플을 덮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는가? 현재 검색만하고 광고를 안하는 것! 법적으로도 살펴보고 따져야 할 일이다.
스마트TV를 두고 가전사, 포털 등과 관계를 재검토해야
스마트TV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편은 아니다. 가전사가 비싼 TV를 팔려는 마케팅 활동에 힘을 쏟고, 이에 따라 여러 시나리오와 비전을 내놓으면서 시장을 흔들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다. 적어도 5~10년 있어야 어느 정도 서비스할 수 있는 시장 규모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때까지 조금씩 시청자/이용자와 관계를 맺고 경험을 쌓아야한다고 생각해 지난 2009.10월 <SBS 드라마, 예능> 앱을 삼성전자에 올렸다.
- update: 독점적 경쟁시장에서의 전략 - OTT산업의 경우 (2020.5.12) / 스마트TV 시장점유율 및 OTT 서비스에 관련한 글이다.
"스마트TV 왜 해?" 생존을 위해서다. 그런데 그 스마트TV가 생존(미래)을 위협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뉴미디어에서 방송사는 없다. 콘텐츠 제공자일 뿐이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지 않고는 모든 협력적 관계가 어려움을 보여줘야 한다. 협력하자면서 꼼수 부리는 곳과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돈 몇푼에 끌려다니지 말아야한다. 협력의 전제는 상호이해이다. 하지만 상대가 무시할 때는 꼬리를 내리고 사라지던가 존재감을 보여줘야 한다.
▲ 스마트TV 서비스 시장에 유보적인 까닭은 판매대수에 있다. 2010년 말까지 누적 30만대정도가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
방송과 통신 융합의 핵이될 데이터 방송 이야기
데이터 방송은 2000년대 초 디지털방송과 함께 시작된 이후 계속 찬밥 신세였다. 아마도 데이터방송 처음에 지금 스마트TV처럼 가전사들이 혁신적 서비스, 방송이라 추켜세웠을 것이다. 초기 비싼 TV 가격에 보급이 지연되었다. (개인적으로 잘못된 선택이라고 하는) IPTV 표준이 ACAP이 된 것도 데이터 방송 때문이었다.
2009.10월 삼성전자에서 테스트용 스마트TV를 받으면 반갑고도 놀라웠다. 고가TV의 모든 칩셋에 ACAP이 기본탑재되어 데이터 방송이된다고 했다. 이제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데이터방송과 앱이, 방송과 통신이, 결국엔 쌍방향 서비스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지상파 데이터 방송에서 바로 앱(Over The Top 방식 application)을 호출하고, 이제 지상파도 복귀망(return path)를 갖는구나!
그리고 지난해 월드컵과 지방선거 때 데이터 방송을 이용한 쌍방향 서비스를 제공했다. 월드컵은 복귀망이 없었고, 지방선거는 KT IPTV에 함께 적용되어 복귀망이 있었다. 복귀망(쌍방향서비스)이 갖춰졌을 때 데이터 방송 접속자는 급속히 늘어났다. 인터넷에 접속된 스마트TV가 확산되면 10년 찬밥신세 데이터 방송에게도 해가 뜰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오늘 아침 새로 출시된 스마트TV 내 데이터 방송 제거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와 통화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다. "데이터 방송 그것 아무도 안쓰잖아요" 삼성전자 관계자 말이다. 안쓰는 기능 죽였다는 식이다. 하지만 안쓰는 것이 아니라 못썼다는 것을 지방선거 접속자수가 보여준다.
※ 네이버 검색을 위해 데이터방송 모듈을 뺐다는 판단이 잘못되었기를 바란다. 그땐 그 성급함 때문에 사람들의 조롱을 받아도 싸리라!
참고사이트: 삼성스마트TV에 대해 알아보기 (삼성전자 공식 기업블로그)
NHN과 디지털 콘텐츠 공동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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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1.01.24 옛 블로그(태터툴즈)에 게시했던 글을 웹 아카이브에서 복원한 것입니다.

2005년 말 검토를 시작해서 2006년 초부터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전략 추진했다. 2010년 IPTV에서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TV포털 서비스를 하기 위한 표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시작했고, 올해는 NHN과 "디지털 콘텐츠 공동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 http://dckorea.co.kr/tc/3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전략 모델을 시작한지 5년이 지나서야 겨우 TV와 웹에서 한걸음씩 뗀 것이다. 인터넷 및 IT산업(통신사업자, 포털 등 인터넷사업자, 가전사 등)의 Player들은 콘텐츠가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콘텐츠 사업자를 파트너가 아닌 CP(Content Provider) 정도로만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콘텐츠 사업자들은 자신들도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플랫폼사업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는다. 5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런 구조와 생각은 강고하다.
2006.5월 UCC 동영상 서비스가 한참 뜰 때 NHN과 동영상 검색 계약을 체결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시간이 걸릴 줄 몰랐다. 그 사이 몇번의 협의를 했는데 액티브-X뷰어이기 때문에, 또 실버라이트 뷰어이기 때문에 어렵다고 했다. 또 자신들에게 업로드를 허용한 후 동영상 광고에서 나오는 수익을 받아가는 것은 어떤냐는 제안도 있었다. (모든 서비스 권한을 넘겨주고, 돈만 챙기라는 제안)
2006.11월 다음 큐브의 MCP사업을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사업(DCP사업)이란 모델로 추진했었다. 2007년 졸저 <미디어2.0>의 서문에서 두 사업의 차이점이 스스로 플랫폼 사업자가 되겠는지, 아니면 CP가 되겠는지 생각(선택)하는 태도와 방향성에 있다고 했었다. 하지만 2009년 DCP사업은 철수했고, 이것 때문에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DCP전략도 심리적인 타격을 입었다. 명목상으로는 다음이 큐브사업 철수였지만 DCP사업(제휴모델)은 사실상 처음부터 실패를 예정했었다. DCP사업을 시작할 때, 보도자료를 보면 꿈이 "미래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SBSi 박종진팀장(미디어기획팀)은 DCP사업을 “어떤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OSP)든, 이동통신, IPTV, PMP, Wibro 등의 어떤 뉴미디어 매체든 별다른 준비 없이 SBSi와 표준계약만 체결하면 방송, 영화, 스포츠 등 전분야의 디지털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아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것은 “Web 2.0의 플랫폼 개념, 넓게는 유틸리티 컴퓨팅(Utility Computing) 개념이 디지털 콘텐츠 유통분야에 적용된 것으로 기존의 MCP(Master Content Provider)사업이나 신디케이션(Syndication)사업과는 다른 접근”이고, “앞으로 이런 사업은 큰 틀에서 DCP사업으로 통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를 위해 SBSi는 작년부터 방송 이외의 콘텐츠 확보,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 변환 시스템과 메타 데이터 구축에 힘 써, 연내에 어떤 매체에도 서비스 제공할 수 준비가 갖춰져 있다고 한다. (SBSi 보도자료, 2006.11)
유틸리티 컴퓨팅은 요즘 유행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동의어이다. 수도꼭지(utility)를 틀면 물이 나오는 것처럼, 수도관 같은 인터넷망을 통해 어디서나 꼭지를 틀면 SBS 콘텐츠를 보여주겠다는, 아직도 멀었다! 우리 전략이 2006년 공식화된 후 변하지않는 이유다.
꿈과 현실은 다른 법! 아래는 다음 큐브를 통한 DCP사업의 실패요인이다.
- 자체적인 운영능력의 부족 (상대적인 콘텐츠의 과잉에서 기인) - detail, 포장능력, 시의성 있는 대처(즉시성), 시스템/서비스에 대한 투자, 담당자들의 확신(성공에 대한 열망) 부족 등
- 다음과의 제휴 한달 후 레포트에서 우리가 부족한 것들을 이야기했다. 싸늘해진 회의 분위기! 알면서도 못고치는 ....
- 이번 제휴에서도 여전히 우리의 능력을 과신하고 있지 않는가? 과신한다. 왜? 변해야하기 때문에! 현재의 능력을 그대로 인정할 수 없다.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할 것이다.
- Youtube, 웹하드로 대표되는 VOD를 둘러싼 외부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한 초기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못함
- 제휴 결과 만들어진 사이트(큐브)에 대한 접근성의 지속적 약화 - 다음 내부 정책 변화와 메뉴 위치/depth 변경 등
NHN과의 제휴에 이 고민의 결과가 녹아있다. 파트너보다는 우리의 잘못이 컸다. 勝敗兵家之常事라지만, 종합편성채널이 나오고 경쟁이 심화될 것이므로 이젠 시간도 기회도 많지 않다.

기술적 환경보다는 UCC 콘텐츠를 SBS 사이트에 저장하고 아웃링크(퍼가기) 형태로 가져다 블로그, 카페, 게시판 등에서 사용해달라는 SBS의 요구를 포털들은 왠지 수용하기 어려워했다. 이용자들의 불편해 할 것이란 이유였다.(개인적으로는 다른 생각들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UCC 클립 공정이용 등을 허용해달라는 포털의 활동을 볼 때마다 그렇다.)
하지만 업로드(upload)된 SBS 콘텐츠를 필터링하여 바로 지우는 것이 이용자들의 UX(User Experience)를 더 나쁘게 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함께하면서 이번 제휴가 이루어졌다. 우리의 생각은 계속 같았다. 계속해서 포털에서 SBS 클립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하자는 제안을 해왔고, 협의를 지속해왔다. 그 사이 포털들의 인식이 변했고, 앞서 받아들이기 어려워했던 뷰어, UX 등의 조건들이 완화[footnote]실버라이트 뷰어가 한국에서 60% 이상의 PC에서 설치, 또는 플래쉬 뷰어가 APPLE 기기에서 플레이되지 않음, HTML5를 고려해야 하고, MPEG4를 고려해야 한다 등[/footnote]되었다. (정말 포털들의 인식이 변했을까? 그들의 인식의 저변에 깔려있는 전제들은 변하지 않은 듯 하다. 우린 CP다.)
2010.5얼 발표한 <지상파 방송사 뉴미디어 서비스 전략>에 있는 그림의 모습대로 이번 계약을 통해서 이제 이용자들은 NAVER 업로더를 이용해 SBS 콘텐츠를 SBS사이트로 업로드한 후 아웃링크로 가져다 NAVER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SBS 콘텐츠에 대한 거버넌스(Governance)를 갖고, NAVER는 더 좋은 검색결과와 UX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면서 자신들의 본질적 경쟁력(검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SBS 콘텐츠와 관련된 더 많은 시청자 경험이 우리에게 집중되고, 굳이 SBS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다른 웹사이트 모두에서 이용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 경험들이 다시 집중되어 TV(IPTV, Smart TV, D-CATV 등)에서, SBS의 주력 매체에서 쌍방향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길 바란다. (SBS가 TV포털에서 1위 사업자가 되는 것이다. 언젠가는!)

제휴와 함께 아직 고민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UCC 클립을 영원히 저장하여 두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NeTV서비스는 풀 에피소드(1시간짜리 VOD 한편)에 대해 특정 장면(클립)의 상대적인 "시작과 끝" 시간을 DB에 저장하여 장면을 검색하고, 바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NAVER에서 올라오는 클립들에서도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절대시간(방송시간)을 기준으로 "시작과 끝" 시간이 영상 DNA 추출, 대조를 통한 후 SBS에 있는 VOD파일에서 해당 위치를 불러 보여주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사용하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점, 이용자가 SBS 영상에 어떤 편집을 했다면 이런 것이 삭제된다는 점, 서비스의 안정성면에서 관리 포인트가 많아진다는 점 등의 문제가 있다. 따라서 이용자가 올린 UCC 클립을 그대로 보여주고, 일정기간(3~6개월 정도)이 경과된 후, 동영상 호출수가 적을 때(보통 UCC 클립은 업로드 후 7일 이내에 대부분 소비가 끝난다) SBS에 있는 풀 에피소드에 있는 해당 장면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우린 이용자의 긍정적 경험 제공이라는 이상과 비용, 저작권의 유지라는 현실 사이에서 위치해 있다는 것을 한번도 잊은 적이 없다. 줄타기를 하고 있다고나 할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전략의 구체적 내용 중 "SBS 브랜드관"이란 개념이 있다. 백화점의 명품관처럼 이용자가 몰리는 주요 거점에서 SBS의 콘텐츠에 대해 우리가 직접 서비스한다는 이야기다. KT의 올레TV에서 SBS TV포털을 만들려고 노력했던 힘의 균형점이 지상파 3사의 공동(표준) TV포털로 귀결되었다. 이것처럼 NAVER에서는 "SBS 브랜드 검색"이란 형태로 적용된다. 별도의 물리적인 메뉴가 아닌, NAVER 내에서 SBS 콘텐츠에 이용자가 접근하는 핵심 경로에서 버추얼한(Virtual, SBS 프로그램 검색 키워드를 통해) 형태로 SBS의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게 된다.
좀 더 진화된 브랜드관 이슈는 사진(이미지) 저작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발전에 맡겨놓고 몇가지 준비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5월 이후부터 이미지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 사업자들에 의한 무분별한 이미지 캡쳐사용이 더 큰 이슈이다. 포털은 이용자와 이런 사업자들이 올리거나 보낸 이미지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우선적으로 사업자와는 아래와 같은 방식의 협력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지를 올리면, 해당 이미지의 위치를 풀에피소드에서 찾아 이미지를 클릭했을 때 그 장면의 동영상이 플레이되는 서비스도 서로 검토해 볼만하다.(실제 가능하다!)

이번 NHN과의 <디지털 콘텐츠 공동 사업 제휴> 범위는 다음과 같다.
- NAVER 회원의 SBS 클립 콘텐츠 업로드, 업로드된 콘텐츠의 SBS 아카이브 내 저장 및 SBS 뷰어 이용 NAVER 사이트 내 임베디드(아웃링크) 제공
- NAVER 내 SBS 프로그램 검색 시 "브랜드 검색" 제공, 이를 위해 SBS콘텐츠허브에서 메타데이터 제공
- SBS 콘텐츠 NAVER 사이트 내에서 다운로드 제공(다운로드 사이트 내 SBS 콘텐츠관 입점), 다운로드 되는 파일의 위치는 SBS 아키이빙에 있음
- 이미지 저작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 (기술적 조치, 업로드 프로세스 개선, SBS 이지지 아카이브 메타데이터 제공 등 가능한 방법 협의 및 적용)
스마트TV의 콘텐츠 시장트랜드 및 신비즈니스 수익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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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0.11.11 옛 블로그(태터툴즈)에 게시했던 글을 웹 아카이브에서 복원한 것입니다.
오늘 "스마트TV의 콘테츠 시장 트랜드 및 신비즈니스 수익모델"이란 제목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connected-TV,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질문 내용에 최신 자료와 의견을 추가했습니다.<TV-PC웹- Mobile웹>의 동조화 현상 (또는 융합 현상)
추가된 내용은 "Google TV’s Programing Partners"(p.24)의 성과와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전략" 관점에서 본 스마트TV, 또 태블릿PC나 스마트폰들이 융합되는 현상에 대한 내용(pp.38~41)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융합은 일반적인 방통 '융합'에서 말하는 융합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이용자의 몸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융합인데, 들뢰즈가 말하는 접속/접합(connection)되면서 두 대상의 관계가 함께 변하는 것과 같은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기의 입이 엄마의 젖을 빨 때와 어떤 성인 남성이 애인의 가슴을 빨 때를 비교하면 같은 입과 젖 가슴이지만 용법/관계가 변하고, 의미도 변합니다. 또 입이 어떤 적을 만나 물어뜯는데 쓴다면, 또는 욕하는데 쓴다면 칼보다 무서운 무기가 될 수도 있겠죠. 이런 것처럼 이용자가 어떤 매체를 만날 때, 또 그런 만남이 중첩될 때 우리가 생각지 못한 효과들, 사용법들이 나옵니다. 저는 이런 의미에서 융합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들뢰즈 개념으로 하면 "되기(becoming)"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 책이나 들뢰즈의 글, 이 블로그 여기 저기에서 이 단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결국 TV가 PC, 스마트 폰을 만나면서 용법이 바뀌고 있고, 바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젠 모두 아는 이야기죠! 하지만 이때 굳이 TV가 "스마트"해야 할까가 제가 던지는 질문입니다. 다른 것과의 관계 속에서 TV가 그냥 "스마트"해져 있지 않을까하고 묻는거죠. TV가 스마트폰이거나, 태블릿, PC일 수 있습니다. TV의 데이터가 이런 기기들과 동조화되고 있습니다. TV의 일부가 된 것입니다.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스마트TV를 살펴보면서 스마트TV보다는 이용자를 둘러싼 뉴미디어 매체 환경에 대한 이해가 좀 깊어진 것 같습니다. 이용자들은 이미 3, 4, N스크린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사업자들만 몰랐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것만 보고 이용자를 안보았다고나 할까! 적어도 제게는 그랬습니다.
대한민국이 스마트TV 산업의 강자가 되려면
IPTV를 준비 하면서 발생한 문제들을 pp42~43에서 개괄적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IPTV에서 일어난 일이 스마트TV에서 '다시'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p.7에서 2013년 국내 스마트TV 판매대수가 300만대 정도라고 이야기하고, 제일 밑에 줄에서 구글TV 댓수는 얼마일까 묻고 있습니다. 이 질문의 요지는 스마트TV라고 해도 표준화가 안되어 있어 콘텐츠 사업자 및 서비스 제공자들은 더 잘게 쪼게진 시장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표준화 문제를 이야기하는 배경이죠.
저는 스마트TV 산업(아니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수출)을 위해서 정부가 정말 역할을 하고 싶다면 삼성과 LG가 손잡고 구글TV OS와 같은 것은 함께 만들고 그것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게 최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OS는 되는데 삼성, LG의 합작품이 안될 이유도 없습니다. 또 일정 부분 (삽질 같았지만) 모바일에서 WIPI 같은 사례도 있으니까요. TV시장을 약 36% 차지하는 두 회사가 같이 간다면 구글 할아버지가 와도 무서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방송사와 같은 콘텐츠 사업자 팔을 꺽어가면서 상생을 하라고, 아니면 분위기로 어쩔 수 없이 따라가게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 정도 사이즈가 되면 알아서 하겠죠.
pp.44~49에서는 스마트TV에서 방송화면 훼손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채널과 비채널을 나눠 채널은 방송법으로 비채널은 인터넷과 동일하게 규제를 했으면 한다는 의견입니다. 또 망중립성이나 늘어나는 트래픽 문제에 대한 제 나름의 해답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신비즈니스 모델 = 융합에 대한 이해
발표가 끝나고 한분이 오셔서 "신비즈니스 수익모델은 어디에 있냐?"는 듯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제 발표문과 실제 고지된 제목이 틀린점에 대해 사과를 드립니다. 질문은 애플과 구글의 TV 비즈니스 모델이 뭐냐였습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정리하여 올려놓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송사와 같은 콘텐츠 홀더의 사업/서비스 모델은 pp.40~41을 보십시오. 콘텐츠 애그리게이터들의 사업모델과 같게 될 것입니다.
"스마트TV 서비스/사업을 스마트TV 안에서만 찾지 마세요. TV가 다른 디지털 매체들, 또 인터넷 클라우드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살펴보세요. 또 사람들이 어떻게 이것들을 사용하는지 살펴보세요. 이미 여러분들은 그렇게 사용하고 있지않나요?" 강의 마지막에 했던 말을 정리하면 이정도가 되겠네요.
스마트TV 앱을 만들지 않아도 TV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스마트"TV 사업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사물들의 관계 속에서 생각한다면
connected-TV,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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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0.08.31 옛 블로그(태터툴즈)에 게시했던 글을 웹 아카이브에서 복원한 것입니다.
오늘(2010.8.20)일 <Open IPTV 워크샵>에서 “connected-TV,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질문”이란 발표를 했습니다. 지난 6.25일 <스마트TV 세미나 2010>에서 발표했던 “구글TV와 홈 미디어 시장의 미래”를 버전업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발표시간을 고려해서 25일 발표내용 몇 페이지를 뺐습니다. 버전업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0. 06. 25 K모바일, '스마트TV 세미나 2010’ 발표 (구글TV와 홈 미디어 시장의 미래)
- 2010. 07. 12 업데이트 (pp.28~32: TV-Smart Phone Usage, pp.37~39: TV Portal)
- 2010. 07. 16 업데이트 (pp.33~34: Data Broadcasting Issue)
- 2010.7.22 업데이트 (p.22: YouTube Lean-Back)
- 2010.7.29 업데이트 (p.23: YouTube 4K, Partner Grant Program, p.13: 종량제, 망중립성)
- 2010.7.30 업데이트 (p.12: KT 무선데이터 통신 성과)
- 2010.8.10 업데이트 (p.20: 3D TV와 connected TV 비교)
- 2010.8.11 업데이트 (pp.35~36 connected-TV,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질문)
7~8월 일어난 일들, 깊어진 생각들을 좀 더 정리했습니다. 업데이트된 내용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구글의 가정과 YouTube의 TV 서비스 방향이 배치된다는 것입니다.
구글은 ‘사람들이 TV리모콘 사용법보다 웹브라우저 사용법을 더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YouTube는 TV를 위한 Lean Back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no browsing, no searching, no clicking’을 강조합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YouTube에서 선택하여 제공하는 비디오를 보기만해도 된다는 말을 합니다. YouTube의 Lean Back 서비스는 한계가 많습니다. 상하좌우 키로 조정하도록 했지만 동일한 콘텐츠가 연이어 나올 수도 있고, 화질이 안 좋습니다. TV는 하루 평균 300분의 콘텐츠를 보는데 YouTube는 15분을 소비합니다. 강점도 있죠. Unique Visitor가 월 2.5억명입니다. 미국 3대 네트워크 방송(ABC, CBS, NBC)의 Unique 시청자가 월 0.1억명이라 하니 커버리지면에서 25배나 됩니다. 미디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커버리지란 점을 생각하면 미래 가능성 커보입니다. (20페이지)

또 하나는 구글의 미디어 퍼블리셔(Google Media Publisher)입니다. 구글의 이 정책은 ‘수많은 웹콘텐츠가 있어 구글TV, 또는 스마트TV에서 채널이 무한해질 것’이란 말 대한 반증처럼 보입니다. 미디어 퍼블리셔는 YouTube 플랫폼을 화이트 라벨(white label)로 방송사 등에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방송사는 자체 서비스용으로 YouTube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만들어놓은 미디어 스트리밍 플랫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고 등의 사업모델을 적용하면 수익 중 일부를 제공하면 됩니다. 이 플랫폼 안에는 CDN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구글 퍼블리셔는 인터넷 상에 TV에서 볼만한 프리미엄 콘텐츠가 없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YouTube가 없다면 웹 어디에서도 찾기 힘들겠죠. 방송사들이 화이트 라벨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방송사가 원하면 YouTube를 통해서도 콘텐츠를 퍼블리싱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고가의 플랫폼을 대어줄 테니 YouTube에 콘텐츠를 좀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19페이지)

이런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한 부족을 우회적으로 드러내는 정책들이 YouTube 4K나 YouTube Partner Grant Program입니다. 동의 안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테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4K는 현존하는 어떤 TV에서도 필요하지 않는 4096 x 2304 해상도의 콘텐츠를 웹에서 제공하겠다는, 이야기 거리(marketing)만을 생각한 것이죠. YouTube의 화질에 대한 열등감의 표현으로 보입니다. 파트너 그란트 프로그램은 500만불을 동영상 콘텐츠 제작에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마케팅 효과 이외에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SBS TV 드라마 한편 정도의 제작비입니다. 또 저예산 영화 1~2편 제작비정도 입니다. 이렇게 해서 프리미엄 콘텐츠를 얻을 수 있을까요? 구글 검색과 YouTube 편성력을 이용해서 기금을 조금 받은 영상물들이 이슈가 될지 모르지만 문제가 해결되진 않을 것 입니다. (21페이지)

정작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TV-스마트폰-태블릿PC로 이어지는 하이브리드(hybrid)한 ‘융합서비스’였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이 많아 뒤에서 듬성 듬성 이야기하면서 지나갔습니다. IPTV 초기 서비스 모델을 모면 메신저와 영상을 한 화면에 나오도록 하겠다는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TV에서는 트위터와 연동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저는 한 TV 화면에 영상과 개인적인 대화가 함께 나오는 서비스에 대해 ‘안될 것이라는 악담’을 퍼부었습니다. 왜냐고요? 월드컵, 네이버의 실시간 급등 검색어 등을 보면 사람들은 다른 방식으로 이미 그런 경험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TV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트윗을 날리고 의견을 말하고 있었던 거죠. 아니면 넷북을 끼고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망 개방 이슈 등이 있는 데이터 방송을 버리고 저는 TV 방송 위에 데이터를 올리지 말고, 그 시간에 싱크를 맞춰 스마트폰 어플이나 태블릿 PC 어플에 맞춰 데이터 방송을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안에 VOD도, T커머스도 올리면 왜 안될까요? TV의 실시간성과 연동된 서비스가 왜 꼭 TV 안에 있어야 합니까? 저도 TV 안에 모든 것이 들어가야 한다고, 그렇기 때문에 쌍방향 서비스가 안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조합을 바꾸니, 시각을 바꿔보니 이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TV는 TV대로 가면서 TV가 스마트폰을 만나고, 태블릿 PC를 만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것 같습니다. 아니 이미 영향을 주고 받고 있었는데 ‘고정관념’이 그것을 관찰하지 못하게 했을 뿐입니다. 그 관찰의 결과가 26~29페이지까지 추가된 부분입니다.


제가 위에서 구글TV 전제에 대한 반증으로 YouTube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침 어제 밤 포퍼(Karl Popper)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반증주의’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YouTube나 구글에 대해 반증사례를 모을 수 있는 것도 그 문제를 안고, 그 문제 위에서 접근했기 때문입니다. 반증주의의 문제는 ‘명확한 반증사례’로 제시한 것이 정말(true)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이론 의존적인 관찰, 쉬운 말로 ‘제 눈의 안경’일 수 있다는 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융합이 뭔지 아십니까? 세계의 다양성에 대한 인정입니다. 서로 다른 세계가 합쳐지는 것이 아니라, 세계는 하나이고 세계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 해석, 사용 등이 합쳐져 좀 더 온전한 세계를 만드는 것이지요. (스피노자의 존재의 일의성에 대한 생각...)
구글도, 제 이야기도 맞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모두 아마추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민주주의의 전제이기도 합니다. 전문가가 존재한다면 그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모두 아마추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기술 기반에서 발전된 문명, 기술 기반에서 발전하는 미디어의 문제는 전문가 주의입니다. 기술 전문가가 모두 지배하고 진실을 말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세계는 기술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계는 다양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미디어 현상 중에서 자기가 서있는 쪽만 보고 있습니다. 이것을 인정할 때 융합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가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서로 알고 이해하려고 해야 융합이 일어납니다. 융합은 기술적인 테제가 아닙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야기가 옆으로 샜네요.
그 다음 “Convergence of Smart TV & Devices”이란 퓨처워커님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황병선님이 제가 위에서 TV 실시간 방송과 네이버 실시간 급등 검색어, 월드컵 TV 중계와 스마트폰 응원 등을 관찰하면서 제가 이야기했던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전인수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현재의 하이브리드한 미디어 소비 현상을 보면서 앞으로 주류가 될 미래를 예측했습니다. 그러면서 ‘단말의 성능, 기능이 아닌 이용자의 몸, 경험을 중심으로 고찰’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이미 이용자들의 몸은 3스크린 서비스로 융합형 서비스로 여러 종류의 뉴미디어 기계들과 결합하여 진화했다고, 진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33페이지)

퓨처워커님의 발표를 들으면서 비슷한 생각에 전율도 느꼈습니다. 개념을 캐낸 후 사례를 늘어놓느라 너무 발표가 장황하고 정리가 안된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제 글이라면, 퓨처워커님은 동영상 사례를 보여주면서 직관적으로 이해시키려는 접근법을 보여줍니다. 당연히 말 많은 저보다 났겠죠. YouTube를 접속해 사례를 보여주시면서 한마디로 정리해주시네요. “대화형 콘텐츠 소비”
퓨처워커님의 관련 글: "Android Tablet으로 보는 N-Screen의 미래
업데이트 페이지 쪽수가 안맞네요. 2페이지를 삭제해서 그렇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빼기 2페이지하면 됩니다. 어쨌든 TV가 모두 네트워크에 연결되면 다르게 쓰이겠죠. 하지만 종의 변화라기보다는 TV, 방송의 진화로 보고싶습니다. 돌연변이가 아닌 진화를 위해서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IPTV가 웹서비스를 만났을 때 -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전략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update.2020.5.6일
표준화 작업의 실천적 결과가 POOQ(현재 WAVVE)와 SMR(스마트미디어렙을 통해 여러 사업자에게 제공되는 하이라이트 클립)이다. 이 작업의 시작(직접적 이유)은 KT IPTV 내 지상파방송사들의 TV포털을 만들기 위한 작업부터이다. 그외 여러가지 일들이 조합되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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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에선 웹 기반으로 가자고, 그것을 레버리지 하자고 말하던 것이 이루어질까요? 이루어진다해도 살이 찢어지는 산고를 이겨내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왜 KT의 Open IPTV가 진전이 안될까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산통이 두려워 아이를 낳지말아야 할지 ...
이 글은 필자가 최근 고민하고 있는 부분과 일맥상통하며, 잘 정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글은 IPTV 서비스에서의 최신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IPTV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 또는 웹의 확장과 웹2.0 현상에 대하여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다소 많은 내용이지만 (원문이라도) 읽어볼 것을 권하다.
이런 방향에 대해서는 <미디어2.0>의 "폐쇄된 플랫폼들과 유목적 콘텐츠의 출현"(pp.133~137)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곳에서는 SBSi 입장에서 SBS.CO.KR의 웹자원을 어떻게 하면 KT, 하나로와 같은 통신사업자의 IPTV 플랫폼에서 사용하도록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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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meets web services
IPTV 제공자들에게 있어 지상과제는 동영상이라는 게임판에서 경쟁하기 위해 필요한 판돈을 올리는 것이다. 즉, 품질 기본 동영상 프로그래밍 (HDTV 콘텐츠 포함), 매끄러운 채널가이드, 심도 있는 VOD 제공, 고기능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등이 그것이다. 대부분의 IPTV 미들웨어 패키지가 박스로부터 벗어나 이러한 성능들을 갖추는 것도 이 이유이다.- 품질 기본 동영상 프로그래밍: QoS(Quality of Service)가 보장되는 동영상 서비스를 말한다.
- 매끄러운 채널가이드: EPG(Electronic Program Guid를 말한다.
- 고기능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PVR, DVR 등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말한다. 현재 방송 중인 영상을 STB에 저장하고 이것을 다시 불러볼 수 있는 Time Shift 기능을 제공한다.
- 박스: 여기서는 IPTV를 위한 STB(Set Top Box)를 의미한다.
- 이 단락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핵심적인 이야기는 전통적인 IPTV의 기능-'대부분의 IPTV 미들웨어 패키지와 박스'가 가지고 있던 기능 이외에 IPTV 서비스가 점점 PC화 되고 있는데 이것은 더 많은 돈들 벌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다.
- 케이블이나 위성의 경쟁자들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서비스: 보통 말하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형서비스'를 이야기한다.
- IPTV 네트워크의 addressability(수용자확인기술): IPTV를 잘 할려면 지능형 네트워크가 구축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네트워크 상에서 IPTV 가입자를 위한 패킷을 구분하여 다른 패킷보다 우선권을 부여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이런 기술이 필요한 것은 IPTV 가입자에게 QoS를 보장하기 위해서 트랙픽이 Busy일 경우 중요도에 따라 패킷전송순서를 주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패킷확인'의 과정은 내용상으로는 '수용자확인'과정인 것이다.
- 웹의 세계와 믹스: IPTV에서 웹에서 구축된 다양한 콘텐츠(자원)을 불러다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TV프로그램을 보면서 Naver 검색을 통해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나 전회차의 보지 못한 부분을 불러 PIP(Picture In Picpure)로 보는 등의 서비스를 생각할 수 있다. 웹과 IPTV의 믹스에 관한 이야기는 <미디어2.0 -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의 "폐쇄된 플랫폼들과 유목적 콘텐츠의 출현"(pp.133~137) 및 "미디어의 미래"(pp.158~164)를 참고하면 된다.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면서 통신사 스스로가 '융합형 서비스'를 만들기 어려운 이유는 "키치문화와 B급 콘텐츠" 중 pp.57~59에 나온다. 하지만 통신사 스스로가 융합서비스를 만들기 어렵다 하더라도 IPTV라 통칭되는 기기/기술을 기준으로 보면 채널이 분리되더라도 하나의 윈도우에서 이런 것이 가능하다는 것에서는 의미가 있다. 이것이 맥루한이 이야기하는 '효과'일 수 있다. 그리고 통신사들의 계속해서 방송 콘텐츠 위에서 이러한 웹 자원을 불러 볼 수 있도록, 전통적으로 TV에서 만들어진 채널 개념을 뭉겔려고 노력할 것이다.
- 통신업체의 도약: 결국은 '특별한 서비스'를 위성이나 케이블이 제공하기는 현재 어렵다는 것, 이것이 차별화의 핵심인데 이를 위해서는 동일한 IP(인터넷 프로토콜) 상에 있는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 호환성 없는 형태: 호환성 없는 형태가 되는 1차적인 이유는 통신사업자들 내부에서 존재한다. 1차적으로 IPTV 플랫폼 간에 통일된 표준이 없어 웹의 자원을 KT IPTV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해서 하나TV나 LG데이콤의 IPTV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차적인 이유는 IPTV에서 양방향을 위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 ACAP(Advanced Common Application Platform) 방식을 채택하여 웹에서 만들어진 툴(tool)들과 서비스 포맷 등을 쉽게 수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 ACAP 방식은 지상파를 통해 영상과 데이터를 방송하고 TV에서 이것을 받아 다시 인터넷망(케이블망을 포함한)을 통하여 VOD, 상거래 등의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조건에서 보면 유효한 수단이지만 IP망을 통하여 직접 방송된 영상과 데이터가 전송되는 경우에는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IP망에서는 지상파를 통해 전송하는 것보다 훨씬 많고 다양한 데이터를 내보내고 위에서 나왔던 것처럼 방송 + '개인화'된 서비의 제공 역시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지속적으로 지상파에서 ACAP 방식으로 전송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효율적이었다면, IP망에서의 방송에서는 ACAP을 걷어낸 형태, 즉 영상에 웹 표준(HTML, XML)을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플랫폼이 달라지면 해당 플랫폼의 특성에 맞도록 전송과 서비스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 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ACAP을 벗겨내야 IPTV가 활성화 된다고까지 생각한다. 왜냐하면 웹과 IPTV의 믹스(결합)을 막는 것은 단순히 법적, 경제적 이해관계에만 있지않기 때문이다. 이런 것이 해결되고 나면 이런 기술적인 문제가 아주 투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따라서 IPTV에서 ACAP을 가장 빨리 벗겨낼 것을 결정하는 방송사, 통신사가 승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 디지털 케이블의 OCAP에 대해서도 ACAP과 마찬가지의 접근이 필요하다. (2008.9.18)
인터넷 동영상, 경쟁할 채비를 갖추다.여러분은 인터넷 동영상을 생각할 때 아마도 화질이 조악한 생일파티나 기숙사방의 클립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라. 인터넷 동영상은 이제 콘텐츠와 품질 모두에서 케이블TV 콘텐츠와 진검승부를 할만하게 되었다. 브로드밴드 접속을 통해 동영상 콘텐츠를 PC 또는 다른 디바이스로 전송하는 다양한 시도들이 나타났다.YouTube (www.youtube.com)동영상 사이트의 원조인 이 사이트는 현재 구글의 소유이다. 이 회사는 최근 퍼블리셔들이 유투브 동영상을 삽입할 때 텍스트 오버레이 광고를 추가하는 프로그램을 출시하였다. 이 대량 동영상 스토어에서 수익을 창출하려는 시도 – 특히 효과가 적은 텍스트 광고를 통해 – 는 인터넷 동영상 진화에 있어 향후 중요한 단계가 될 수 있을 것이다.Joost (www.joost.com)10월 1일에 인터넷 동영상 버전 1.0을 출시한 주스트는 고품질, 전체화면의 동영상 재생 및 그 동영상과 관련한 사회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웹2.0 툴들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스트는 UGC 트래픽은 없으나 다양한 동영상 제공자들과의 계약을 통해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예를 들면 파라마운트의 영화물, CBS, 워너의 TV물 등이 있다.Veoh (www.veoh.com)Veoh는 유투브처럼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지만 올 여름 동영상 브라우저 Veoh TV를 추가했다. 이것을 이용해 사용자들은 인터넷 상에서 동영상 클립을 재생, 녹화, 편집할 수 있다.Babelgum (www.babelgum.com)바벨검은 그 정신과 접근에 있어 주스트와 아마도 가장 가까울 것이다. 그것은 인터넷 동영상 전송과 시청에 P2P 방식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가장 큰 차이점은 콘텐츠 파트너일 것이다: 바벨검은 뉴스감이 많고 (AP, 로이터) 더 독립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Wild cards: Apple TV, Xbox (www.apple.com/appletv, www.xbox.com)인터넷 동영상이 PC에 대한 스트리밍 동영상에 관한 모든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애플은 다운로드 받은 iTunes 동영상과 스트리밍 유투브 콘텐츠를 TV에 전송하는 박스인 애플TV로 몇 가지 뉴스를 만들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동영상을 TV에 전송하기 위한 매끄러운 인터페이스를 포함하는 Media Center PC를 선보였다. 아마도 더욱 흥미로운 것은 Xbox에 IPTV 콘텐츠를 수신하기 위한 장치를 추가하겠다는 계획의 발표일 것이다.
- 웹을 통해 표준PC나 고성능 가전 디바이스로 고품질의 동영상을 제공: 이런 움직임을 가장 잘 보여주는 구호가 'PC를 통해 TV를 보라'는 것이다. 실제 www.sbs.co.kr에서 제공하는 고화질(1M bps)의 VOD를 32인치 TV화면으로 볼 경우 아주 좋은 화질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우리가 다운로드 서비스(NePod, nepod.sbs.co.kr)를 만들면서 생각한 이용방식도 이와 비슷하다. 필자처럼 TV 옆에 PC를 갖다 놓기 힘들면 PMP에 콘텐츠를 담아 TV에 연결하여 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PMP와 같은 조그마한 휴대형 기기가 STB를 대신할 수도 있다. 또 WiBro 등에 접속되는 PMP를 통해 TV와 연결해서 고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도 있다.
▲ PC와 연결된 TV모니터를 통해 본 SBS Palyer
▲ 전체화면보기로 SBS.CO.KR의 VOD를 보는 모습 (고화질 1M bps, 2M 다운로드
를 시작함)
이렇게 생각을 하면 차후에 개방된 인터넷 환경에서 최후의 승자가 통신사나 방송사가 아닌 디지털가전 기기의 제조업체가 될 수 있다. 그리고 필자는 이럴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하는 편이다. 지금 통신사가 IPTV 서비스를 위해 나눠주고 있는 STB는 TV에 합쳐지거나 Connected Mobile Device에 의해 밀려날 수도 있는데 이런 것을 "고성능 가전 디바이스"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미디어2.0>의 "미키 마우스가 된 스티브 잡스와 팟캐스팅"(pp.65~77)은 이 부분을 위해 쓴 글이다.
- Xbox에 IPTV 콘텐츠를 수신하기 위한 장치를 추가하겠다는 계획: 이미 Xbox를 이용한 VOD를 위한 IPTV 포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필자가 2007년 초중반에 확인한 했을 때, 미국에서만 1000만대 정도의 Xbox360모델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모델에서는 Remote에서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실시간 IPTV를 할 수 있는 기기로 바뀔 수 있게 설계되어있다. 그렇다면 Xbox를 가지고 있는 MS가 미국에서 최대의 IPTV 사업자가 될 가능성도 아주 높다. 왜냐하면 확인 당시 Verizon이 약 50만명 정도의 가입자를 유치한 수준이었다. 한국에서는 동일한 예가 KT IPTV를 소니 PS3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08년 초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Xbox나 PS3의 경우 KT와 같은 IPTV 사업자의 STB 역할도 하면서 자체적으로 독립적인 TV포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 가장 좋은 접근은 웹과 IPTV를 잘 어우르는 것: 이것을 위한 방식은 양방향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IPTV 사업자가 웹2.0 기술(또는 웹표준)을 적용하는 것이고, 방송 사업자가 아카이브된 데이터를 개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SBS.CO.KR의 데이터를 잘게 쪼게 이에 해당하는 메타데이터(VOD제목, 이미지, 상세내용 등과 파일위치)를 Feeding하고 이를 통해 웹의 자원을 TV에서 불렀을 때 서비스될 수 있도록 API를 개방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삼성전자와 같은 Device 제조업체는 콘텐츠를 구하기 위한 투자없이 SBS TV포털을 꾸밀 수 있다. 예를 들면 단순히 RSS리더와 같은 웹브라우저를 TV에 올려놓으면 콘텐츠를 받고, 시청자가 플레이하여 볼 수 있다. KT 같은 통신사업자는 모든 SBS 방송콘텐츠를 자신의 플랫폼에 올리지 않고도 웹에 올라와 있는 SBS.CO.KR의 자원을 활용하여 서비스 할 수 있다. 우선 몇개 안되는 통신사업자와는 사업적 협력/협상이 필요하지만 수많은 중소 기기제조업체들과 기기제조업체를 위해 API 공개를 위한 작업을 준비 중이다.
“무엇이든 IP 상에 있기만 하면, 웹기반의 인프라구조를 레버리지함으로써 수백만불의 돈을 쓰지 않고서도 적절하고 빠르게 어플리케이션을 시작해볼 수 있다. 시도해 보기 전에는 소비자들에게 뭐가 맞을지 정말로 아무도 모른다는 뜻이다.” In-Stat의 수석 애널리스트 Lisa Abraham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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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2020.5.6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OTT서비스가 웹기반의 인프라구조를 레버리지한 대표적인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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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기반의 인프라구조를 레버리지함: IPTV 사업자가 이렇게 접근해야 한다면 우리는 SBS.CO.KR의 서비스를 이용해 IPTV의 킬러어플리케이션/서비스를 시험하려고 한다. 웹사이트의 VOD 서비스, 온에어 서비스의 영상 위에 커머스를 올리거나 과거의 관련 영상들을 링크하여 영상 내에서 깊이(depth)를 제공하는 것이다. <미디어2.0>의 "미디어2.0의 정보양식"(pp.164~166)과 "미디어의 미래"(pp.158~163)을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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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2020.5.6
이러한 3티어 인프라 구조가 바뀌고 있다. AWS의 서버리스(severless) 서비스이다. 이 기반 위에 넷플릭스의 OTT서비스가 서있다. 서비스 사업자가 인프라를 고민하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클라우드 환경, 이것이 넷플릭스의 전세계 서비스 뒤에 있다. 서버리스 환경에서 (과장이 포함되어있지만) 더이상 DB, WAS, WEB서버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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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웹서비스를 위해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들, SBS.CO.KR의 경우 동영상 Storage, 회원/과금 DB 등을 말한다. 이것을 IPTV를 위해 다시 구축하지 않고 그대로 IPTV에서 사용가능하다.
- 미들티어 어플리케이션 및 웹서비스, 그리고 프론트 엔드 웹브라우저: DRM, 회원인증을 위하 쿠키 등의 사용, Active X 콘트롤러의 설치 등이 문제가 되는데 이것은 STB 상의 메모리에 저장을 허용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이다. 만일 웹표준을 이용한다면 이런 문제들도 상당부분 해결된다. 프론트 엔드 웹브라우저는 표준적인 Html을 해석하여 보여줄 수 있으면 되는데 여기서는 "스케일이 축소된 웹부라우저"라고 되어있다.
- 거대한 "어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로서의 웹을 레버리지: 웹에 있는 백엔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 SBS.CO.KR내의 10만시간이 넘는 동영상(이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너욱 많아질텐데)을 이용할 수 있다면 현재 KT IPTV 상에서 제공하는 1000시간 남짓의 콘텐츠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풍부한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된다. 이곳에서 "웹을 이용한 레버리지"가 나온다.
- 웹서비스를 최적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런타임 환경: 우리가 Microsoft의 Sliverlight를 보면서 생각한 시나리오가 이런 환경이다. WMV, H.264 등의 (거의) 모든 코덱을 플레이하고 이 위에 데이터를 올릴 수 있는(레이어를 씌울 수 있는) 런타임 모듈인 Sliverlight를 STB에 설치하여 SBS.CO.KR 내의 웹자원을 쉽게 IPTV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 먼저 SBS.CO.KR에 적용하고 이런 경험과 서비스를 IPTV로 가져가로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한 노력은 http://news.sbs.co.kr 내에 Nview를 보면 된다. Sliverlight과 같은 런타임 모듈이 STB에 설치되면 웹의 자원을 IPTV에서 이용할 수 있다.

- 백엔드 상에서 웹을 복제하는 것은 무의미: 최근에 M본부 분에게 전화를 한통받았다. 전화에서 "IPTV 서비스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 "SBS.CO.KR 내의 자원의 KT IPTV에서 (사실 KT IPTV라기 보다는 KT 셋탑박스를 통해서 SBS.CO.KR의 웹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답하자 난감해 하였다. 사실 www.imbc.com과 상관없이 M본부에서 자체적으로 해보려고 검토하면서 답이 안나와 전화를 한 것이다.
"백엔드 상의 웹을 복제"하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가 웹자원을 그대로 사용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www.imbc.com과 같은 사이트를 MBC가 만들든지(복제하든지) 함께 해야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이다. 그 돈(www.imbc.com을 복제하는 비용)이면 사실 (회선투자를 제외한) IPTV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웹이야말로 이 세계의 가장 좋은 표준: 우리의 생각이 그렇다. IPTV가 발전하고 많은 양방향서비스, 킬러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IPTV(이를 위한 STB)가 웹표준을 수용해야 한다. 이 표준을 수용하는 사업자, 그리고 웹자원이 쉽게 TV까지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개방형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자가 가장 성공할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는 SBS.CO.KR 내의 콘텐츠를 웹표준을 통해 API를 공개하는 방식을 통해 접근할 것이다. 하지만 IPTV 사업자들은 walled garden을 원하며 개방을 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미디어2.0> pp.59~60과 "벽으로 둘러싸인 강자들의 전쟁터" pp.86~92를 볼 것
“우리의 차세대 플랫폼의 전체적인 철학은 여러분이 웹서비스를 만드는데 사용한 동일한 툴을 IPTV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데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여러분은 때때로 동영상 피드나 [VOD] 라이브러리와 같은 IPTV 컴포넌트를 통합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어플리케이션들을 정말로 함께 연결하는 것은 기성품의 웹 툴들이며 IPTV 환경 내에서 여러분이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할 필요가 있는 [어플리케이션] 콜들의 라이브러리이다. 그것을 요약한다면 우리는 웹서비스를 위한 다른 스크린으로서 단지 IPTV를 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의 말이다.
- 웹서비스를 만드는데 사용한 동일한 툴을 IPTV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데도 사용: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DTV 및 지상파 데이터방송과 양방향 서비스를 위한 표준(ACAP)이 여전히 IP망에서도 유효한가 살펴보아야 한다. 사실 이런 표준은 무의미하며 웹과 IPTV, 즉 어떻게 보면 "웹서비스를 위한 다른 스크린으로서 IPTV"를 위해서 가급적 빨리 결정을 해야 한다. 또 이런 결정이 정부통신부가 이야기하는 IPTV의 성공을 통한 Device 산업의 활성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웹서비스로서의 IPTV는 또 플랫폼의 개방성을 이야기하는 것이기도 하다. 개방이 아닌 폐쇄된 플랫폼(예를 들면 한국에서 이동통신사에 의해 장악된 무선인터넷플랫폼)에서 서비스의 발전, 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기란 힘들다. "콘텐츠와 IT의 결합, 그리고 개방된 플랫폼"의 8, 9번 내용을 볼 것.
- 표준 XML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 웹과 IPTV가 만났을 때 (프론트 엔드 브라우저에서 주로) XML로 포장된 데이터(웹자원)를 해석하여 서비스하게 될 것이다. 결국 IPTV 상의 표준 XML 어플리케이션은 웹브라우저가 아닐까? 그런데 표준 XML 어플리케이션 이전에 필요한 중요한 활동이 패키징되어 있는 웹 자원을 세분화(web 2.0에서 말하는 데이터 형태)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위 그림처럼 분리된 데이터는 웹에서 오픈되어 매쉬업이 가능한 것처럼 IPTV로도 (불필요한 데이터를 떼어내져 있어) 쉽게 갈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작업을 2005년부터 해왔다.
- 프로세싱이 무거운 웹서비스: 결국 프로세싱이 무거운 웹서비스를 벗어날려면 데이터를 위에서 보는 것처럼 잘게 쪼개고, 꼭 필요할 때만 해당 데이터를 불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때 또 AJAX와 같은 기술이 필요하다.
- 일반적으로 저사양인 셋톱박스: 셋톱박스의 사양은 초기 IPTV 보급에 중요하다. 사양이 올라갈수록 STB 가격이 올라가 초기 무상으로 STB를 설치해주고나서 비용을 회수하는 통신사업자의 입장에서는 STB의 가격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브라우저와 같은 어플리케이션도 STB의 가격에 포함된다. 또 어플리케이션 성능을 올리려고 하면 STB의 하드웨어 성능도 따라서 올려야한다. - 브라우저 기반의 솔루션: HW와 SW의 사양이 곧바로 비용과 연결되기 때문에 브라우저는 우리가 생각하는 익스플로러, 파이어 폭스같은 브라우저에 비교하여 아주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채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좋은 양방향 서비스 플랫폼"이 되는 경우가 드문 것이다.
2000 ~2003년 동안 삼성전자의 web phone을 이용해 web POS를 만들었다. 그때의 딜레마는 'web phone/web POS'의 스크린에서 보이는 웹사이트가 단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자체 웹브라우저를 사용한 결과이다. 따라서 web POS에 맞춰 모든 웹사이트를 변환해야 했다. 결국 실질적인 웹 서비스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현재의 Web2.0 아키텍처는 이것을 가능하게 해준다.출처: "신용카드사와 가맹점 간의 웹 포스 시스템 기반 협업적 CRM모델에 관한 연구", 박종진 고려대 경영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web pos를 만들면서의 실패 경험을 기반으로 쓰여졌다. 어떻게 하면 싼값으로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 충분히 공급되는 Device를 만들 수 있는지, 또 수익모델은 무엇인지에 관해서 쓰여졌다.)--------------- more..또 IPTV 사업자 입장에서 웹자원을 이용할 생각이 없을 경우 굳이 고사양의 STB 파워가 요구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웹 자원이 점점 세분화되어 가벼워지고 데이터(영상, 이미지, 텍스트)가 표준적인 XML로 쌓여 HTTP 방식으로 전달될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다. 여기에 HW 가격이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고 있다. 현재 KT IPTV STB에서도 SBS.CO.KR의 중요자원인 동영상을 그대로 불러 서비스 할 수 있을 정도의 STB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결국 성능의 문제보다는 정책의 문제다.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Espial의 서비스 제작 환경은 개발자들로 하여금 백엔드 상에서 웹 툴 - HTML, 자바스크립트, 심지어 플래시까지 포함하여 - 을 가지고 작업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자사의 미들웨어와 저용량의 셋톱박스 클라이언트 사이의 프로세싱 요구사항을 구분한다. Mahoney는 말한다. “미들웨어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매우 큰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 여러분은 표준 웹 디자인과는 매우 다르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위한 표준 웹 툴을 사용하여 구축된 데이터 구동 어플리케이션으로 끝내게 된다.”
웹 어플리케이션을 넘어, 많은 IPTV 제공자들이 종종 유투브와 같은 인터넷 동영상 제공자들의 클립 형태로 가정까지 소위 “over-the-top(셋톱박스를 통해 TV에 나오는 화면을 넘어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그러한 계획이 실현되려면 통신업체는 그들의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IPTV 비즈니스 모델까지도 바꿔야 한다. - 둘 중 하나 가지고는 안 된다. “over-the-top 서비스는 [IPTV 시스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쥬니퍼 네트웍스의 이사 Ravi Medikonda의 말이다. 그러나 그는 사용량 측정이 가능한 네트워크 성능 하에서 수익쉐어 계약이 적용되는 경우에만 비즈니스적으로 의미가 있을 것이다 라고 덧붙인다.
- Over-The-Top 동영상 서비스(OTT서비스): IPTV를 통해서 웹자원을 이용한다는 의미는 IPTV의 폐쇄적 플랫폼이 개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현재의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모델'이 바뀌어야 한다.
-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IPTV 비즈니스 모델까지도 바꿔야: 네트워크는 먼저 QoS가 보장되는 형태로, 다음에 네트워크를 통해 어떤 사업자의 웹자원을 사용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즉 아주 지능적인 네트워크로 변화되어야 한다. 비즈니스 모델은 각각의 웹자원에 대한 '사용량 측정'(시간과 트래픽 점유율 기반)을 통해 수익분배로 바뀌어야 한다. 아니면 웹자원이 광고모델이 된다면 통신사업자의 월정액요금을 나눠갖는 것이 아닌 웹사업자의 광고수익을 통신사업자가 나눠받는 형태(일종의 종량제)가 될 수도 있다.
- 사용량 측정이 가능한 네트워크: 지능형 네트워크, 이미 KT의 FTTH망 중의 상당수는 이것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 정책제어: 네트워크를 인텔리전트하게 만들어 위에서 말한 것처럼 패킷의 순위를 정하고, 특정사업자/이용자의 패킷을 구분하여 과금을 하거나 (광고) 수익의 분배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정책제어의 목표는 서비스 네트워크 내에서 차별화를 통해서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 위성과 케이블로부터 고객을 뺐는데 더 많은 관심:<미디어2.0> 중 "컨버전스의 정치경제학", 특히 pp.101~106을 볼 것
원문: IPTV meets Web services
By Rich Karpinski, Telephony, Oct 22, 2007
번역: SBSi 전략기획팀장 권영도 (감사!)주석: SBSi 미디어기획팀장 박종진 (주석작업을 하면서 '독일고전철학' 시간이 생각났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한구절 한구절에 주석을 달면서 설명하는 것이 시험이었다.)
추가자료: IPTV 제공자를 위한 패턴 찾기
Gartner의 최근 연구인 “Dataquest: 미국 유료TV 선호도는 IPTV 시장 진입자에게 키가 된다”는 유료TV의 어던 특성들이 가입자를 모여들게 하고 또 떠나가게 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요소들이 서비스 제공업체 선택에 있어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미국 유료TV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케이블과 위성 업체에서의 고객사례를 통해 통신 진영의 IPTV 사업자들은 전략 설정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IPTV, Open IPTV의 정의
이제 Sony가 전세계에 불을 붙인 Open IPTV의 개념을 정리해보자. 아래 표로 Open IPTV의 특징을 요약해보았다.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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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d I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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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I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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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의 중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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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콘텐츠 회사>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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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콘텐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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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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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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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을 통한 고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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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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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가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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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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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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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품질(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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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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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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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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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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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모델 유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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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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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기반의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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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선택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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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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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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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회사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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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콘텐츠 회사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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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콘텐츠 회사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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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유치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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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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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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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사업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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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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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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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이익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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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와 콘텐츠 회사가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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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가 콘텐츠 회사에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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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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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업자 별로 나누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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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TV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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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Closed IPTV란 주로 인터넷 통신사업자(기존에 ISP라고 부르던)가 부가서비스의 하나로 유료 가입자를 기반으로 부가적인 요금을 받으면서 VOD 등을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정의한 것이다. 이러한 사업 모델에서 사실상 제조사의 역할은 상당이 미약할 수 밖에 없고, 대량의 제품을 구매하는 사업자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게 제품 개발을 수행하는 역할만을 수행해야 한다. (일부를 게재합니다. 원문 전체를 보시려면 링크를 따라가세요. 12월21일 검색 리퍼러를 따라가다 우연히 발견한 글이다.)
IPTV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 어플리케이션의 예







101111 “스마트TV의 콘텐츠 시장트랜드 및 신비즈니스 수익모델”.pdf
100816 connected-TV,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질문_발표본.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