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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영상 VOD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 NePod : SBS VOD 다운로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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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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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낸 보도자료이다.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할까 말까 한참을 고심했다. 시기도 너무 늦었고, 처음부터 다운로드 서비스를 생각한 것도 아니어서 문제들이 많았다. 기존 VOD 서비스와 올림픽 서비스를 분리하여 관리해서 바로 다운로드 적용이 어려워 추가 개발을 해야 했는데, 개발하고 나면 바로 올림픽이 끝난다. 그리고 올림픽 종료 후 30이 지나면 영상을 사용할 수 없으니 서비스 기간도 짧다. 또 "정신없이 바쁜데 이걸 해야겠냐? 효과가 있겠냐?"는 질문도 있었고 대답도 궁색했다. 그래서 만든 말이 '이삭줍기'이다. 이삭줍기를 잘하면 쌀 한가마니도 만든다고. NePoD 서비스 를 만들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별다른 노력을 못해 '올림픽 특수'를 타고 홍보를 해볼 요량이다. 하지만 '끝물'이다. 또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파일을 PC에 받아놓고 심심할 때, 그 순간의 감동을 사람들이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olympic.sbs.co.kr에 보내준 성원에 대한 팬 서비스다. 접속통제, 느린 사이트 속도를 감내한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지금까지 올림픽 VOD 서비스를 한적이 없다. 준비를 많이 한다고 했는데, 경험 부족이다 . 그리고 팀원들이 열심히 운영을 했는데 ... 아쉬움은 뒤로 하고 다음번엔 더 잘 할 것이다. 아마도 NePoD이 우리나라에서 영상(VOD) 다운로드 서비스 매출이 가장 많을 것이다. 물론 합법적인 영역에서만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 NePoD 서비스를 담당한 팀원이 자부심을 갖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 보도자료 (2008.8.22) SBS 올림픽 사이트, 올림픽 VOD 다운로드 무료 서비스 실시 - SBS올림픽 사이트, 올림픽 영상 VOD 다운로드 무료 서비스 실시 - 9월 23일까지 올림픽 VOD 다운로드 및 재생 가능 - SBS올림픽 사이트에서만 올림픽 VOD 다운로드 가능 SBSi (대표 이남기, www.sbs.co.kr )는 2008 베이...
더운 여름 책읽기 -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그리고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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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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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몇권을 책을 읽고 있다. 맨 먼저 읽기 시작한 책은 르네 그루쎄의 <유라시아 유목제국사>이다. 기원전부터 18세기까지 유라시아대륙에서 흥망성쇠한 유목민들이 세운 국가에 대한 역사 책이다. 이 책은 진지전, 기동전, 화력전, 그리고 유목민 이야기 에서 <유목민 이야기> 에서 잠깐 말한 것 처럼 이진경 교수의 <노마디즘> 을 읽으면서 한번 읽겠다고 생각했었다.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르네 그루쎄/사계절출판사 상고시대에서 13세기까지 스키타이와 훈족에서 시작하여 돌궐, 위구르, 거란, 투르크와 이슬람 등에 대한 이야기가 전반부를 차지하고 있다. 돌궐, 거란과 여진은 우리 역사에도 가끔 등장하고, 최근 사극 <대조영>에서 발해가 건국될 당시 중요한 세력으로 나왔었다. 중반부는 칭기스칸과 몽골제국에 대한 이야기 이고, 마지막은 티무르, 킵착 칸국(러시아 지역에 정착한 칭기스칸 후예 몽골인들), 샤바니조, 차가다이인, 그리고 몽골리아의 마지막 제국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찾아보기>까지 800여 페이지가 넘는 두터운 책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다. 중반 이후 계속 되는 몽골인들의 이야기가 생소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잘 알아 식상한 것도 아니기 때문인 듯하다. '적당한 관심, 사전 지식, 새롭운 사실들, 드라마틱한 제국의 흥망성쇠' 등이 긴 여정을 길지않게 만든듯 하다. 유목민, 유목민의 군대, 유목민의 전투기술 유목민의 군대 는 기원전 750년경의 스키타이 시대부터 칭기스칸 그리고, 그의 후예들이 최후를 맞은 18세기까지 말과 활로 이루어진 '기마궁사'들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많은 경우 '도시 없이' 소위 '움직이는 도시'라고 할 수 있는 것만을 지니고, 계절적 이동에 따른 마차 위에 여인들과 재산들을 실고 다녔다.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p.44 이들의 전술 또한 기원전 7세...
방송 주파수 회수, 재배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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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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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TPS, QPS, 그리고 700Mhz 회수 및 재배치 문제 를 쓴 후 국내에서 방송주파수 재분배 논의 현황에 대하여 정리할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7.17)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채널 재배치 案이 나와 이와 관련된 진행사항을 정리하였다. 국내 TV 방송 주파수 대역 현황 ------------------------------------ 총 68개 채널 (ch.2~69) 아날로그 TV 남산주파수 황금대역 : 상위 VHF대역인 ch.7~13 SBS의 경우 하위대역인 ch.6 사용 ch.68 (794~800Mhz) : SBS 남산 DTV 주파수 ch.61, 62 (764~770Mhz) : MBC, KBS 남산 DTV 주파수 ▲ 각국의 방송주파수 분배 현황 (디지털시대 주파수 관리 정책의 방향, 박상호) Frequency Assignment 주파수 현황, 주파수 할당, 무선주파수 현황, 주파수대역 현황, 주파수 분배 현황 방송용 주파수 개념 주파수 재분배 정책 방향 ------------------------------------------- 주파수 회수 및 재배치 문제 대두 배경 주파수 수급 불균형: 대역별 특성에 따른 주파수 배정이 아닌 사업자 선호대역을 선착순으로 배정한데서 기인 신규서비스(3G, 4G 등)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 필요성 이동통신서비스에서 주파수 차이로 인한 불공정경쟁(800Mhz vs 1.8Ghz) 800MHz는 전파도달거리 및 회전이 우수하여 소비자가 선호 또한, 기지국수 및 망 구축 비용면에서 비용경쟁력 보유 1.8Ghz는 800Mhz 대비 기지국수에서 약1.65~2.7배 많이 필요함 700/800Mhz는 1.8/1.9Ghz 대비 망 구축 비용은 47%~78% 수준임 1.8Ghz 대역사업자는 800Mhz 대역사업자보다 시장경쟁에서 근본적으로 불리함 ▲ 이동통신서비스 주파수 할당 현황 (이동통신시장 경쟁활성화를 위한 주파수 정책, 배성훈) 주파수 재분배(할당) 방식 - 심...
바베큐 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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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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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코스트코에 가서 '냉동 돈육 바베큐 갈비'를 사왔다. 아내가 어떻게 요리할지 모른다며 반대를 했는데 바베큐 립을 책임지고 한번 해보겠다고 '떼'를 써서 샀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가끔 가는데 주로 오지 치즈 후라이즈와 바베큐 립을 먹는다. 그래서 바베큐 립을 직접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하나 걱정 이전에, 2만6천원 어치인데 갈비가 두짝으로 양이 많아 우선 흐믓하다. 순호도 입맛을 쩝쩝대며 함께 흐믓해 하면서 언제 요리를 할 것인지를 묻는다. D-Day를 22일, 일요일로 잡았다. 코스트코에서 피자와 핫도그로 저녁을 했으니 오늘 바로 하기에는 그렇다. 오전에 운동을 한 후 오후 네시 정도가 되어 요리를 시작했다. 우선 조리법을 몰라 어떻게 요리하는지 검색했다. 요리법이 자세히 나온 것은 찾지 못했는데 이러 저리 몇군데를 돌아다니면서 보니 ①먼저 갈비를 삶아 낸 후 ②소스를 만들어 제운 다음 2시간 정도를 놔두었다가 ③오븐에 구워내는 순서 이다. 갈비(rib)을 삶을 때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허브 잎을 넣어야 한다고 조언을 하는데 허브 잎이 없다. 그래서 우선 집에 있는 술을 찾아 넣고, 또 캠핑 갈 때 삼겹살 바베큐용으로 사온 Seasoning을 넣었다. Seasoning이 소금과 허브가루가 들어있으니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는 심정이었다. 보쌈용 돼지고기를 삶을 때 커피 한스푼과 된장을 푸는데 이것보다는 격식을 갖춘 셈이다. 이제 갈비를 냄비에 넣고 삶으면서 앞에서 준비한 백세주와 양주를 넣고, Seasoning을 넣고 한 두시간정도 삶았다. 삶으면서 소스를 준비해야 하는데 집에 바베큐 소스가 없어서 소스를 대체할만한 모든 것을 끌어모았다. 먼저 마늘을 좀 다져놓고 냉장고에서 감식초, 캐첩, 구이용 소스, 갈비소스, 피자에 딸려온 핫소스, 그리고 레몬을 꺼냈다. 레몬이 있으니 감식초는 제외하고, 캐첩은 거의 없어 치우고 남은 것을 ...
흥행 실패보다 무서운 부가시장 붕괴 - 한국영화위기의 가장 큰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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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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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출처: 디즈니 Cars DVD 온라인 판매점 아래 표에서 <한국영화시장>은 한국영화가 극장(Box Office)과 홈비디오(VHS + DVD) 매출을 합친 것이다. 한국에서 개봉된 해외영화를 제외하였다. 이 표에서 보여주려는 것은 전세계영화시장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After Market 규모가 Box Office보다 큰데 한국의 경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표에 없는 2004년을 기준으로 보면 총 11,584억원의 매출 중 극장이 5,048억원(43.6%)이고, 홈비디오가 6,536억원(56.4%)이다. 이렇게 보면 현재 한국영화의 위기는 한국영화 스크린 점유율의 하락(2004년 59.3% → 2005년 58.7% → 2006년 63.8% → 2007년 50.8%)과 함께 부가시장의 붕괴에 있다. 극장 흥행 실패보다 더 무서운 부가시장 붕괴 이 두가지 요소 중 미국 헐리우드의 경우를 두고 볼 때 한국영화산업에 더욱 위협적인 요소는 부가시장의 붕괴라고 생각된다. 스크린 점유율이 콘텐츠 경쟁력에 일차적으로 영향을 받는 다고 해도 튼튼한 부가시장의 존재는 실패에 따른 위험요소를 줄여준다. 스크린 쿼터 등의 영화산업 보호정책 이전에 '불법 다운로드 방지와 저작권 보호'가 중요한 이유이다. 세계영화시장 규모는 <스트라베이스>에서, 한국영화시장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자료를 이용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자료에서 방송판권, 온라인 매출 등은 빠져있다. 2006년 개봉된 영화를 통해 미국시장에서 걷어들인 매출이다. 의 경우 DVD 판매액이 극장 개봉으로 벌어들인 돈의 2.35배이다. 극장 흥행의 실패가 영화 자체의 실패를 의미하지 않도록 하는 시장구조(유통구조)가 중요한 이유이다. 배보다 더 큰 배꼽, 불법 영화 콘텐츠 시장 2008년 3월 26일 불법복제근절을 위한 영화인협의회가 ‘피디박스’를 운영하는 나우콤, 폴더플러스를 운영하는 아이서브 등의 8개 업체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