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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영상 VOD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 NePod : SBS VOD 다운로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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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낸 보도자료이다.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할까 말까 한참을 고심했다. 시기도 너무 늦었고, 처음부터 다운로드 서비스를 생각한 것도 아니어서 문제들이 많았다. 

기존 VOD 서비스와 올림픽 서비스를 분리하여 관리해서 바로 다운로드 적용이 어려워 추가 개발을 해야 했는데, 개발하고 나면 바로 올림픽이 끝난다. 그리고 올림픽 종료 후 30이 지나면 영상을 사용할 수 없으니 서비스 기간도 짧다.

또 "정신없이 바쁜데 이걸 해야겠냐? 효과가 있겠냐?"는 질문도 있었고 대답도 궁색했다. 그래서 만든 말이 '이삭줍기'이다. 이삭줍기를 잘하면 쌀 한가마니도 만든다고. NePoD 서비스를 만들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별다른 노력을 못해 '올림픽 특수'를 타고 홍보를 해볼 요량이다. 하지만 '끝물'이다. 

또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파일을 PC에 받아놓고 심심할 때, 그 순간의 감동을 사람들이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olympic.sbs.co.kr에 보내준 성원에 대한 팬 서비스다. 접속통제, 느린 사이트 속도를 감내한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지금까지 올림픽 VOD 서비스를 한적이 없다. 준비를 많이 한다고 했는데, 경험 부족이다. 그리고 팀원들이 열심히 운영을 했는데 ... 아쉬움은 뒤로 하고 다음번엔 더 잘 할 것이다.
아마도 NePoD이 우리나라에서 영상(VOD) 다운로드 서비스 매출이 가장 많을 것이다. 물론 합법적인 영역에서만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 NePoD 서비스를 담당한 팀원이 자부심을 갖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

보도자료 (2008.8.22)

SBS 올림픽 사이트, 올림픽 VOD 다운로드 무료 서비스 실시


- SBS올림픽 사이트, 올림픽 영상 VOD 다운로드 무료 서비스 실시
- 9월 23일까지 올림픽 VOD 다운로드 및 재생 가능
- SBS올림픽 사이트에서만 올림픽 VOD 다운로드 가능
SBSi (대표 이남기, www.sbs.co.kr)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종류 후 30일까지 올림픽 VOD 다운로드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난히도 국민들의 관심이 드높았던 2008 베이징 올림픽이 오는 24일 폐막식을 끝으로 종료되지만, 올림픽 스타들이 많이 배출되었던 만큼 영상으로 소지하고자 하는 니즈가 충분하여 이 같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방송사간의 올림픽 VOD에 대한 권한이 올림픽 종료 후 30일까지 있는 관계로 9월 23일까지 올림픽 VOD의 다운로드 및 재생이 가능하다. (다운로드 일에 상관없이 모든 올림픽 VOD가 23일 까지만 재생) 올림픽 VOD 다운로드 서비스는 방송3사 올림픽 사이트 중 SBS 올림픽 사이트(olympic.sbs.co.kr)에서만 가능하다.
다운로드가 가능한 VOD 영상은 SBS 올림픽 사이트(olympic.sbs.co.kr)의 올림픽 다시보기 메뉴 중 주요경기 다시보기ㆍ경기 full영상ㆍ올림픽 야구특집ㆍ올림픽 특집방송 메뉴의 영상이다. SBS회원이라면 누구나 로그인 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NePod Manager 플레이어 및 윈도우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재생 가능하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i3사가 올림픽 관련 저작권 보호를 위해 33개 주요 포털ㆍ웹하드ㆍP2P 업체에 ‘2008 베이징 올림픽’ 관련 불법 저작물의 관리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며 공동대응을 시작했다. 또한, 2008 베이징 올림픽 관련 불법적인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 단속을 올림픽이 끝난 후 30 여일 동안에도 강력하게 진행될 예정이기에, 이번 올림픽 VOD 다운로드 서비스는 더욱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08 베이징 올림픽 영상 중 가장 감동적인 순간을 기억하며 ‘감동영상 베스트 10’ 투표를 올림픽 마친 후인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장강7호 영화예매권, 올림픽 고미 인형, 2008렛츠락 페스티벌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9월 1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끝)

다운로드 관련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내팟 운영자입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주요경기를 SBS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올림픽 종료 후 30일까지 올림픽 VOD 다운로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기간
: 2008년 8월 21일 ~ 9월 23일까지(다운로드 및 재생 종료) 

가격
: 무료

다운로드 가능 VOD
: SBS 올림픽사이트 (http://olympic.sbs.co.kr)의 올림픽 다시보기 메뉴 중 주요경기 다시보기, 경기full영상, 올림픽야구특집, 올림픽 특집방송 메뉴의 영상

이용방법
: 내팟매니저를 설치하신 후 2008베이징올림픽 카테고리를 선택
다운로드를 원하는 컨텐트를 선택 후 다운로드 버튼 클릭
다운로드 완료 후 내팟매니저나,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WMP)로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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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책읽기 -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그리고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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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몇권을 책을 읽고 있다. 맨 먼저 읽기 시작한 책은 르네 그루쎄의 <유라시아 유목제국사>이다. 기원전부터 18세기까지 유라시아대륙에서 흥망성쇠한 유목민들이 세운 국가에 대한 역사 책이다. 이 책은 진지전, 기동전, 화력전, 그리고 유목민 이야기에서 <유목민 이야기>에서 잠깐 말한 것 처럼 이진경 교수의 <노마디즘>을 읽으면서 한번 읽겠다고 생각했었다.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르네 그루쎄/사계절출판사

상고시대에서 13세기까지 스키타이와 훈족에서 시작하여 돌궐, 위구르, 거란, 투르크와 이슬람 등에 대한 이야기가 전반부를 차지하고 있다. 돌궐, 거란과 여진은 우리 역사에도 가끔 등장하고, 최근 사극 <대조영>에서 발해가 건국될 당시 중요한 세력으로 나왔었다.

중반부는 칭기스칸과 몽골제국에 대한 이야기 이고, 마지막은 티무르, 킵착 칸국(러시아 지역에 정착한 칭기스칸 후예 몽골인들), 샤바니조, 차가다이인, 그리고 몽골리아의 마지막 제국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찾아보기>까지 800여 페이지가 넘는 두터운 책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다. 중반 이후 계속 되는 몽골인들의 이야기가 생소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잘 알아 식상한 것도 아니기 때문인 듯하다. '적당한 관심, 사전 지식, 새롭운 사실들, 드라마틱한 제국의 흥망성쇠' 등이 긴 여정을 길지않게 만든듯 하다.

유목민, 유목민의 군대, 유목민의 전투기술


유목민의 군대는 기원전 750년경의 스키타이 시대부터 칭기스칸 그리고, 그의 후예들이 최후를 맞은 18세기까지 말과 활로 이루어진 '기마궁사'들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많은 경우 '도시 없이' 소위 '움직이는 도시'라고 할 수 있는 것만을 지니고, 계절적 이동에 따른 마차 위에 여인들과 재산들을 실고 다녔다.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p.44

이들의 전술 또한 기원전 7세기에서 12세기 칭기스칸까지도 유사성을 지니고 있는데 앞에서 후퇴하면서 적들을 약올려 들판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게 만든 후 적들을 초원에서 몰이사냥을 하듯이 격파하는 것이다. 같은 책, p.47
유목민들은 전투에서 적을 급습할 때 놀랄 정도로 큰 소리를 지른다. 만약 적이 저항하면 흩어졌다가 다시 빠른 속도로 돌아오면서 도중에 있는 모든 것을 부수고 뒤엎어버린다. 그들은 요새나 진지를 어떻게 함락하는지 모른다. 그러나 놀랄 만큰 먼 거리에서 쇠같이 단단하고 날카로운 뼈로 촉을 만든 화살을 쏘는 기술에서 그들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같은 책, p.132를 볼 것

진지전, 기동전, 화력전, 그리고 유목민 이야기에서 이야기했던 톤유쿡은 투르크의 장점을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기습공격을 감행하고 또 상황이 나쁘면 피해서 도망칠 수 있는 유목민으로서의 기동성에 있다고 말을 하고 있다. 

• 톤유쿠크 : <유목민 이야기>의 톤유쿠크와 동일인물이다. 또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pp.178-180을 보면 <유목민 이야기>에 나오는 비문에 씌여있는 톤유쿡의 말의 배경을 알수 있다. 톤유쿡의 주군인 빌게 카간이 투르크인들을 획정된 지역에 정착시키고 오르콘 지역에 중국식의 성곽도시를 건설하고 불교 사원과 도관을 건설하려 했기 때문이다.

"돌궐은 그 수가 중국의 100분의 1에 불과하다. 그들은 물과 풀을 찾아 떠돌고 사냥을 한다. 그들은 정해진 주거가 없고 늘 전투하는 연습을 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강하다고 느끼면 나타나고, 약하다고 생각하면 물러나 숨는다. 이런 방식으로 그들보다 수가 많은 중국의 이점을 상쇄하고 그것을 쓸모없게 만들 수 있다. 만약 당신[빌게 카간]이 돌궐을 성곽이 있는 도시에 살게 하고 중국에게 공격을 받아 패배를 당한다면, 설사 그것이 단 한 번일지라도 당신은 그들의 포로가 되고 말 것이다. 부처와 노자는 사람들을 유약하게 만드니 그런 가르침은 전사에게 맞지 않는다." 같은 책, p.180
이런 유목민과 한민족과의 친연성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고구려의 주몽 설화, 말타는 고분벽화 등을 통해 알 수 있는 기마궁사의 모습과 순장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순장은 스키타이인, 투르크-몽골인, 그리고 삼국시대의 한반도에서도 찾아 수 있다. 이런 관습은 이미 서아시아나 중국에서는 오래 전에 사라진 장례의식이다. 같은 책, p.45

▲ 고구려 쌍영총에서 발견된 기마무인도의 모습. 그림출처: 아쉽다, <왕 의남자>의 옥에 티

오마이뉴스, 2006.2.18

'야만인들'인 게르만족의 침입에 의해 서로마 제국이 멸망되면서 새로운 중세가 시작되는 것처럼 이 책을 읽다보면 유라시아 초원에서의 작은 폭풍이 전체 세계 역사에 얼마나 거대한 충격을 주고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 지를 볼 수 있다. "초원의 한쪽 끝에서 발생한 작은 자극으로 인해 민족이동이 가능한 이 엄청나게 광대한 지역의 구석구석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련의 결과들이 초래"된다. 같은 책, p.81

야만과 문명, 그리고 국가라는 문제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빠져든 화두는 '야만'과 '문명' 그리고, 국가라는 문제이다. 칭기스칸의 몽골제국의 경우 씨족사회를 기반으로 제국을 건설하였다. 그러면서 몽골 일족들은 '문명화 과정'을 거쳐 초원이 강요했던 강인한 생명력(유목민의 전투력)을 잃어버리고 문명의 수호자가 된다. 또 달리 보면 국가 자체가 문명을 요구하거나, 문명이 국가를 요구한다고 할 수도 있다.

먼저 이들의 '야만성'은 어느 정도였을까? 또 어떻게 하여 문명의 수호자가 되었을까? "그[석륵]은 유목민적인 성향도 못지않게 강했고, 특히 그의 흉노인 후예들에게는 더욱 그랬다. 석륵의 계승자인 석호(334-349)는 자기를 암살하려고 기도했던 아들을 사형에 처할 정도로 방탕한 짐승이었다. 그 아들은 완전히 괴물로서 자신의 가장 예쁜 첩을 불에 구워서 탁자에 내오게 할 정도로 변태적인 타타르 냉혈한이었다. 석호는 가장 열렬한 불교의 보호자가 되었는데, 이것은 문명의 마력에 처음 접하면서 빠져버리는 야만인 사이에 흔히 나타날수 있는 이상현상이다." 같은 책, p.111, 문화적 보호에 대해서는 p.112도 볼 것

탁발도의 경우 "새로운 통치자의 어머니가 과부로서 가질 수 있는 야망, 탐욕, 또는 질투가 빚어낼 결과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황제 즉위 이전에 그녀를 죽이는 야만적인, 그러나 사려 깊은 투르크-몽골의 관습을 그대로 보존하였다"고 한다. 같은 책, p.118을 볼 것





3-5세기 훈족에 대한 서구(아마 로마시대) 역사서의 묘사를 보면 이렇다. 아이의 뺨에 수염이 자라지 않게 하기 위해서 깊은 상처를 냈다. 음식을 요리하거나 얌념을 치지 않고, 안장 밑에 놓아두어 부드럽게 된 들풀의 뿌리와 고기를 먹었다. 농기구를 사용하는 방법이나 고정된 거처가 없다. 늘 유목생활을 하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추위, 배고픔, 갈증으로부터 단련되었다. 모임도, 장사도, 마시거나 먹는 일 심지어는 말을 탄 채 자기도 했다. 이런 생활과 함께 괴물같은 인상과 염소가죽으로 '대충' 만든 복장을 한 모습을 본 서구(로마와 게르만 세계)는 공포에 떨었다. 같은 책, pp.131-132를 볼 것. 블로그 훈족 이야기를 참고 할 것

581년 중국의 사가들이 돌궐에 대해 이렇게 묘사를 하고 있다. 그들은 노인을 존중하지 않고, 혈기가 왕성할 때 우대를 받는다. 염치와 예의를 모르고, 이런 점에서 옛 흉노와 비슷하다. 여기서의 흉노는 서양에서 말하는 훈이라는 학설이 존재한다. 또 사람이 죽으면 자손이나 친척들이 양이나 말을 잡아 그의 천막 앞에 그에게 제물을 바치듯이 놓아둔다. 그들은 말을 타고 애도하는 울음을 내면서 그 천막 주위를 일곱 바퀴 돈 다음에 그 천막 앞에 와서는 얼굴을 칼로 그어서 피가 눈물과 함께 흐르게 한다. 장례를 치르는 날 그와 가까웠던 친족이나 그와 가까왔던 다른 사람들이 제물을 바치고 말을 달리며, 죽었던 날과 마찬가지로 그의 얼굴을 칼로 긋는다. 장례 이후에 고인이 생전에 죽인 사람의 숫자만큼의 돌을 그의 무덤 주위에 둔다. 아버지나 백부나 숙부가 죽으면 그의 아들이나 어린 동생 혹은 조카가 미망인과 그녀의 자매와 결혼한다. 그들은 악령과 정령을 숭배하고 무당을 믿는다. 전투에서 죽는 것이 그들에게는 영광이고, 병에 걸려 죽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였다.  

・ 같은 책, p.148을 볼 것. 우리 표현에 '피눈물을 흘렸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말이 먼 과거의 습속이 우리 말 속에 남아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우리나라에 있는 무당은 유라시아 유목민들에게서 흔하게 발견된다.


이 정도면 야만이라는 표현이 가리키고 있는 유목민의 생활상을 어느 만큼 알 수 있다. 문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문명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문명화과정>을 볼 것)

문명의 마력이란 물리적 힘을 사용하지 않고도 권위를 부여하고 충성을 하도록 만들고,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즐거움을 주는 기술들인듯 하다. 종교가 지배자를 신이나 하늘의 대리인으로 만들고, 문명국의 궁정은 '움직이는 도시'에서 보여줄 수 없는 거대한 즐거움을 야만적 지배자들에게 선사한다. 많은 의례적인 절차들은 지배자와 피지배자, 같은 친족/씨족 내에서도 왕과 왕이 아닌 자에 대한 차별성을 만들어 낸다. 이런 의례들을 통해 친족 살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도 문명의 역할 중 하나일 것이다. 예를들면 과부인 어머니가 정치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를 만듬으로써.

하지만 문명화의 결과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유목적 생활에서 나온 전투력의 약화에 의한 문명으로부터 패퇴 또는 너무 문명화되어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는 형태로 나온다. "그들[타브가치(탁발)은 북중국의 다른 투르크-몽골계 국가들을 통일한 뒤 너무 한화(漢化)되어 부족이나 왕조 모두 중국인 대중 속으로 녹아들었다. 더욱이 불교를 위한 그들의 열의는 기독교에 대한 카롤링거와 메로빙거의 열정의 재판이었다. 마지막으로 프랑크 자신이 게르만의 침입이라는 새로운 물결에 대항에 로마 전통의 보호자가 되려고 했던 것처럼, 탁발도 그들이 원래 거주했던 초원 깊숙한 곳에서 미개인으로 남아 있었던 몽골계 부족들을 상대로 황하에서 '라인 강의 파수꾼'이 되었다." 같은 책, pp.113-114・ 타브가치(탁박) : 탁발은 5세기 북중국을 지배한 유목민족이다.

유목제국들은 야만과 문명이 만나는 초기에는 아주 강한 힘을 갖게 된다. 탁발의 경우를 통해 보면 반쯤은 한화된 투르크-몽골계 부족인 탁발은 '중국에 대해서 모든 고유한 군사적인 우위를 점하면서도 여전히 북방의 야만적인 부족들에 비해 우월감을 갖게 해주는 조직력을 갖추고 있었다.'

429년 타브가치의 왕 탁발도[북위의 태무제]가 몽골의 유연을 상대하면서 이런 말을 한다. "중국인들은 보병이고 우리는 기병이다. 풋내나는 망아지와 송아지들이 호랑이와 늑대를 상대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유연 그들은 여름에 북쪽에서 방목하고, 가을이 되면 남쪽으로 내려왔다가 겨울에 우리의 변경을 약탈한다. 우리는 단지 여름에 방목장에 있는 그들을 공격하기만 하면 된다. 그때 그곳의 말은 쓸모가 없다. 왜냐하면 숫말들은 암말과 교미에 정신이 없고 어미말은 망아지와 지내기 바쁘다. 만약 우리가 그곳으로 가서 그들의 목초지와 물을 없애버리기만 한다면 며칠 이내로 그들을 잡든지 아니면 붕괴시켜버릴 것이다." 정확한 판단이다. 유목민의 조직은 여름이 되면 모두 흩어져(전투조직이 와해되어) 있다 겨울에 약탈을 위해 뭉치는 '국가'가 아닌 전투 연맹체 정도이다.

▸ 들뢰즈, 가타리의 전쟁기계 - 천개의 고원을 볼 것 (2019.7.17일 추가)

탁발도가 말한 이와 같은 이중의 우위는 이후 몽골 제국의 쿠빌라이(원의 황제)가 남송과 카이두 몽골부족을, 그리고 초기의 만주족(청)이 최후의 중국인 반란과 마지막 몽골의 호전성을 성공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이런 이중의 이점은 일시적일 수밖에 없었고, 결국 탁발, 쿠빌라이조, 만주도 완전히 한화되는 때는 반드시 찾아왔다. 그러면 그들은 북방의 부족들에게 패배하였고, 중국에서 쫓겨나거나 아니면 그 속에 흡수되어버렸다. 이것이 (야만과 문명이라고 할 수도 있을) 중국과 몽골 역사의 기본적인 리듬이다.  

・ 같은 책, p.117, 비슷한 이야기는 pp.120-121에서도 볼 수 있다.http://ko.wikipedia.org 에서 북위(북조)를 검색하면 다음 내용을 볼 수 있다. "도무제는 중국 전통의 국가체제를 채용하여 탁발부 밑에 있던 여러 부족을 해산시키고, 족장이하 부족민은 모두 중국의 호적에 편입시켜 한족과 혼합시켰다. 더불어 한족 출신의 명족(名族) 인재을 등용하여 국정에 참여하게 하였다. 이로써 북조 귀족제의 기초를 형성하게 된다. 이후 명원제(明元帝)는 남조 송나라를 공격해 하남을 빼앗고, 이어 태무제(太武帝)는 하(夏), 북연(北燕), 북량(北凉)을 차례로 멸망시켜,439년 화북을 통일하였다. 서역에서 조공을 바쳐오는 나라만 해도 20여개국에 이르니 북위의 국세는 크게 울려퍼졌다. 이때부터 중국은 남북조 시대로 들어서게 되었다.태무제[탁발도]는 내정을 정비하면서 또한 남조 송에 대한 공격을 개시해 회남과 강북을 빼앗았고, 이때 도사 구겸지가 도교 교단을 확립하고, 한인 관료 최호와 손을 잡고, 태무제에게 진언하여 폐불을 단행하게 하였다.(삼무일종의 폐불 첫번째) 이 시기에 선비족의 한인 동화와 도시 귀족화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북위 내부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탁발의 경우 황제였던 탁발홍은 471년 승려가 되기 위해 어린 아들에게 황위를 물려주었고, 그의 아들인 탁발굉(효문제, 471-499)은 용문 석굴을 만들게한 장본인이다. 탁발은 중국의 문화와 불교의 신앙을 완전히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투르크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강인하고 늠름한 기상을 잃어버릴 수 밖에 없게 된다. 한번 보살의 자비로운 손길에 스친 사나운 전사들은 승려의 인문주의적인 가르침에 너무나 감화되어 원초적인 호전성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기방어마저 게을리하게 된다. 같은 책, pp.119-121

8세기 중앙아시아에서 주도적인 세력이었던 위구르 쿠르크 제국의 경우 "피냄새로 진동하는 야만인들의 습속이 유행하던 나라가 채소를 먹는 사람들의 땅으로 바뀌었다. 살인이 자행되는 나라가 선이 권장되는 나라로 바뀌었다"고 쓰고 있는데 마니교와 기독교의 영향이다. 같은 책, p.195. 이런 내용은 모든 유목민족의 역사에서 나오는 듯하다. 더 이상 이런 사례를 열거하지 않겠다.

유목민이 야만에서 문명으로 넘어오는 사이에 국가가 존재한다. 정주민의 땅을 차지한 유목민은 그들을 통치하기 위해 국가를 만들고, 그 국가에 그들이 '포획'되면서, 즉 야만성을 잃고 문명화되면서 다시 그 '국가-정주민의 땅'을 잃거나 '민족/부족' 자체가 정주민에게 동화되어버린다.

문명화 과정을 거친 유목민의 운명, 그리고 그람시적 진지와 기동

'중국화=문명화' 과정을 거친 유목민의 운명은 두 가지로 나눠 생각할 수 있다. 

첫째, 유목부족 자체가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중국의 한족처럼 변하는 것이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한족이 유목민에 비교하여 절대적 다수라는 단순한 사실에 기인한다.


둘째, 문명화 과정은 '사람들을 유약하게 만드니 그런 가르침'이어서 유목민의 호전성을 사그라들게 만들어 전투력을 잃었을 때 수적으로 소수인 그들을 다시 초원으로 몰아내버리거나, 다른 초원의 호전적 유목민의 사냥감이 되도록 만든다. 문명세계의 발명품인 국가는 유목민에게 제국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면서도 다시 스스로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원인이 된다.

<유라시아 유목제국사>를 읽은 목적은 국가의 형성, 체제의 변환 또는 이행, 진지와 기동이라는 그람시적 은유 등에 대해 해석을 위한 것이다. 이제 이런 내용에 빗대 그람시의 이야기를 해석해 보자.

첫번째의 경우를 가지고 진지전, 기동전, 화력전, 그리고 유목민 이야기에서 말했던 그람시의 진지전의 운명을 예감할 수 있다. 만일 '노동자가 절대적 다수'라면 그람시의 이야기가 맞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것은 노동계급의 존재론적 위치와 이데올로기적 허위의식이라는 문제 등과 연결될 수 있다. 하지만 존재론적 당위가 아닌, 사실을 보면 부르조아 사회에서 부르조아적 의식을 가진 사람들(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이 임금노동자라고 해도 노동계급이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 생각을 한다해도 존재론적 당위가 전제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닌가? 결국 '문명화'된 사회에서 계급의식을 지닌 노동자계급은 다수가 아닌 정치적 소수인 것이다.

두번째 경우를 가지고는 반대로 어렵지만 하나의 가능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람시가 이야기하는 계급적 헤게모니를 구성하기 위한, 자본주의적 계급사회의 야만성을 '문명화'할 수 있는 조직의 역할이 어떠해야 하는가이다. 그람시의 진지는 문명화 과정 속에서 '새로운 세계'의 가능성과 이것의 현실화쪽으로 '접합'시켜나가기 위한 장(場)을 만든다. 이속에서 '폭력에 대한 독점'으로 정의되는 '계급적' 국가를 '문명화' 시킬 수 있을까? 이 과정은 앞에서 살펴 본 수적(數的) 소수에서 다수로 되어가는 과정이다. 사람들의 경제적, 존재론적 위치가 아닌 '어떤 다른' 심급에서.▸ 들뢰즈/가타리가 천개의 고원에서 이야기하는 소수자되기는 의미는 수적인 문제가 아니다.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탈주하는 다양체 되기. 하지만 어떤 조직에서는 지속적인 탈주가 아닌 그 안에서 어떤 정체성이, 개체가, 조직이 생성되는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 (2019.7.17일 추가)

이런 관점에서 그람시는 마키아벨리적 군주에 빗대 현대적 군주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하며, <유라시아 유목제국사>에서 많은 유목민의 군주들이 자신들의 민족을 문명화시키려 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이에 대한 어렴풋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진지(성곽) 내에서 벌어지는 과정은 이데올로기적(문화적) 과정이다. 톤유쿡의 지적처럼 '전사에게 사람들을 유약하게 만드는 부처와 노자와 같은 가르침'을 전달하는 곳이다. 불교 사원과 도관이 있다. 도망가 숨을 곳이 없을 때, 즉 기동전이 불가능할 때 진지전이 필요하다면 이것의 전제조건은 아렌트가 말하는 '전체주의'가 아닌 민주주의다. 전체주의에서는 국가 안에서 전체의 일부가 될 수 없는 사람들에게서 시민권을 빼앗아 버린다.▸ 칼 슈미트를 참고할 것 (2019.7.17일 추가)


전체주의의 기원 1
한나 아렌트 지음, 이진우, 박미애 옮김/한길사
이런 생각은 ❮유라시아 유목제국사❯와 함께 읽은 책들의 내용이 결합되어 나왔다. 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의 기원❯을 읽고 있는데 이런 내용이 있다.
(다민족국가에서 소수민족의) 동화의 강력한 방해 요인은 이른바 주도 민족들이 수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취약하다는 사실이다. 폴란드에 살고 있던 러시아나 유대계 주민들은 폴란드의 문화가 자신의 문화보다 더 우수하다고 느끼지 않았으며, 폴란드인이 전 주민의 60퍼센트를 차지한다는 사실에도 특별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p.498 (한길사)
이글을 반대로 읽으면 수적, 문화적 우월성이 동화의 핵심 동력이다. 이런 아렌트의 지적이 맞다면 문명에 쉽게 젖어드는 유목민의 경우 정주문명의 우월성을 느끼고, 정주민들이 수적으로 월등히 많다면 어쩔 수 없는 필연인 것이다.


함께 읽은 책들
❮유라시아 유목제국사❯를 읽으면서 문명에 대한 이해를 위해 노르베르트 엘리아스의 <문명화과정>을 함께 읽기 시작하였다. 문명의 시작은 어쩌면 '차이; 피지배계급보다 자신들이 났다는 우위의 표현체계'일 수도 있다. 훈족을 보면서 놀랐던 중세 초의 유럽인들처럼 현재의 우리도 중세의 유럽인을 보면 '야만인'이라고 놀랄 것 같다. ❮문명화과정❯에서는 궁정사회의 예절 등이 어떻게하여 일반화되어 '민족의식'이 되고, 다시 근대적 국가(nation, 민족국가)가 성립되는지를 추적한다. 현재 ❮전체주의의 기원❯과 같이 읽고 있다.


문명화과정 1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지음, 박미애 옮김/한길사
❮누가 민족국가를 노래하는가?, Who Sings the Nation-state?❯도 함께 읽었다. 주디스 버틀러와 가야트리 스피박의 대담집이다. 주디스 버틀러는 수행적 모순이라는 개념을 통해 자유란 무엇인가 되묻고, 스피박은 국가적 추상구조라는 개념을 통해 재분배와 사회복지기능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무거운 주제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다. 

누가 민족국가를 노래하는가
가야트리 스피박 외 지음, 주해연 옮김/산책자
❮전체주의의 기원❯을 읽기 시작한 것도 버틀러가 「국민국가의 몰락과 인권의 종말」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갔기 때문이다. 학교에 대닐 때 아렌트를 아주 멀리서 '소비에트'를 공격하는 우파 지식인 정도로 생각을 했었다. 또 이런 선입관 때문에 손이 가지 않았었다. 내 개인적인 상상이지만 알뛰세르의 제자인 발리바르가 '인권'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는 에세이를 읽은 적이 있는데 아렌트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은 아닐까?

인권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다. 보통 학교에서 '천부인권설'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런 설(說)이 단순한 주의, 주장에서 사회적인 힘을 가지고 정치적 사실이 되는 과정, 신화가 현실이 되는 과정이다. 그런데 아렌트는 이렇게 만들어진 현실이 사실은 '신화적 현실'이었음을, 인간에게 사실상 인권이 없었음을 주장하는 듯하다. 신화가 현실이 되는 과정은 이데올로기가 사실/진리가 되는 과정으로도 읽을 수 있다.

또 문명과 차별성(차이)의 문제로 ❮유한계급론 - 문화, 소비, 진화의 경제학❯을 사들었다. 베블린의 책을 해설해 놓은 것이다. 베블린의 책은 대학시절 일별했었는데, 마르크스 이외에는 이단시 되었던 풍토에서 공부한 관계로 선배한테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 기억뿐이다.

이번에 1997년 3월 3일 을지서적에서 산 부르디외의 ❮구별짓기:문화와 취향의 사회학❯을 함께 읽어야겠다. 10여년전 책 뒤에 써 놓은 글이 있다. 1996년 말 제대를 하면서 바로 취직을 한 후 6개월이 체 지나지 않았을 때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방황하면서 돈을 벌기 시작했을 때인데, 지금도 ... 


"나에게 투쟁정신이 필요하다. 나는 절망하고 있다. 나 자신에게"
❮구별짓기❯도 사람간/계급간의 차별화 전략에 대한 분석이다. 과시적 소비와 과시적 여가에 대한 분석인 ❮유한계급❯에서 시작된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문명화과정❯ 역시 비슷한 내용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구별짓기 -상 
피에르 부르디외 지음, 최종철 옮김/새물결
이론적 정확도를 떠나 느낌이지만 문명을 습속으로, 탈주해서 피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의식적 좌파들이다. 하지만 문명을 떠나 정말 '밖에서' 생각할 수 있을까? 자기가 서 있는 곳을 넘어설 수 있을까? 넘어선다면 어떤 개인이 넘어서는 것이 아닌 '문명' 자체가 넘어서는/넘어서고있는 것은 아닐까? 유목주의(노마디즘)은 결국 문명세계에 의해 사라져 갔다.

그러나 완전히 기병으로 구성된 금나라(여진족) 군대는 중국 남방으로 너무 깊이 들어갔다. 그곳에는 범람하는 땅, 서로 얽히는 강들, 논과 운하가 있었고, 조밀한 인구가 언제 그들을 기습하고 포위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르네 그루쎄, 같은 책, p.215
휴가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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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주파수 회수, 재배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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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TPS, QPS, 그리고 700Mhz 회수 및 재배치 문제를 쓴 후 국내에서 방송주파수 재분배 논의 현황에 대하여 정리할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7.17)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채널 재배치 案이 나와 이와 관련된 진행사항을 정리하였다.

국내 TV 방송 주파수 대역 현황 ------------------------------------

  • 총 68개 채널 (ch.2~69)
    • 아날로그 TV 남산주파수 황금대역 : 상위 VHF대역인 ch.7~13
      • SBS의 경우 하위대역인 ch.6 사용
    • ch.68 (794~800Mhz) : SBS 남산 DTV 주파수
    • ch.61, 62 (764~770Mhz) : MBC, KBS 남산 DTV 주파수

▲ 각국의 방송주파수 분배 현황 (디지털시대 주파수 관리 정책의 방향, 박상호)

주파수 재분배 정책 방향 -------------------------------------------

  • 주파수 회수 및 재배치 문제 대두 배경
    • 주파수 수급 불균형: 대역별 특성에 따른 주파수 배정이 아닌 사업자 선호대역을 선착순으로 배정한데서 기인
    • 신규서비스(3G, 4G 등)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 필요성
    • 이동통신서비스에서 주파수 차이로 인한 불공정경쟁(800Mhz vs 1.8Ghz)
      • 800MHz는 전파도달거리 및 회전이 우수하여 소비자가 선호
      • 또한, 기지국수 및 망 구축 비용면에서 비용경쟁력 보유
      • 1.8Ghz는 800Mhz 대비 기지국수에서 약1.65~2.7배 많이 필요함
      • 700/800Mhz는 1.8/1.9Ghz 대비 망 구축 비용은 47%~78% 수준임
      • 1.8Ghz 대역사업자는 800Mhz 대역사업자보다 시장경쟁에서 근본적으로 불리함
▲ 이동통신서비스 주파수 할당 현황 (이동통신시장 경쟁활성화를 위한 주파수 정책, 배성훈)

  • 주파수 재분배(할당) 방식 - 심사할당, 대가할당
▲ 주파수 할당체계 (이동통신시장 경쟁활성화를 위한 주파수 정책, 배성훈)

  •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한 논의
    • 법적 근거 : '지상파 텔레비전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 2012년 말까지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을 종료하고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을 명시
    • 이에 따라 DTV 채널 배치안을 마련 하면서 방송통신위원회 주도로 지상파용 주파수의 일부 반납과 주파수 경매제도 도입을 위한 해외사례 발표
    • DTV채널배치추진협의회[footnote]지상파 방송사, 학계, 연구계 등 전문가 23명이 참여(위원장 서종수 연세대 교수)[/footnote]를 꾸려 이에 대한 의견 수렵
▲ 전파관리체계의 변화 (디지털시대 주파수 관리 정책의 방향, 박상호)

  • 방송통신위원회 TFT의 채널 재배치案[footnote]2008년 1월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으로 꾸려지 태스크포스팀이 2008년 6월까지 DTV 방송국용 채널 지정을 위한 도상검토와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마련하여 DTV채널배치추진협의회에 제출한 案[/footnote] (2008.7.17)
    • DTV방송용 채널배치
      • ch.14~51 (470~698Mhz)
    • 신규방송사업자 및 이동통신사업자에게 경매를 통한 재배치
      • 698 ~ 806Mhz 대역 : UHF 대역 상위 대역으로 ch.52~68
      • 세계전파회의(WRC-07)가 2007년 11월 차세대 이동통신(4G)용으로 분배한 주파수(450~470Mhz, 698~862Mhz, 2.3~24Ghz, 3.4~3.6Ghz)에 포함됨

▲ 디지털전환완료 후 주파수분배현황 예상 (디지털시대 주파수 관리 정책의 방향, 박상호)

지상파 방송사의 반응 ----------------------------------------------

  •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에 대한 논의 부재
  • 주파수 활용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재분배 논의 중
  • 주파수 재분배는 지상파 방송의 공공성, 공익성 압박할 것
    • 유료 매체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등)의 확산
    • 방송용 주파수 회수 후 경매 (통신사업자에게 넘어갈 것)
    • 경매된 주파수를 이용 통신사업자는 다시 멀티미디어 형태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
    • 미국 ch.55 : 퀄컴에 할당, 퀄컴은 Media FLO(이동수신형 다채널 멀티미디어 서비스, mobie IPTV)를 제공, 지상파방송 서비스를 위협
  • 재정수입 극대화를 목적으로 공적 자산을 무책임하게 매각하는 것
    • 미국 700Mhz 주파수 대역 낙찰
      • 버라이존과 AT&T (낙찰금액 195억 9000만 달러, 약 19조 6487억원
  • TFT의 도상검토와 시뮬레이션의 문제점
    • SFN(single frequency network, 단일주파수망)[footnote]일본, 영국 등이 사용[/footnote]용 중계기에 대한 정밀 검증을 통한 주파수 수요 산출이 필요[footnote]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런 비판에 대해 DTV 채널 배치안에서 SFN을 적용한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음[/footnote]
      • 현재는 MFN(multi frequency network)[footnote]미국, 캐나다, 한국 등이 사용[/footnote]으로 지역별로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는데 전국을 동일한 주파수로 방송하는 SFN으로 교체해 주파수 효율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
      • SFN으로 전환 시 회수 주파수의 수는 늘릴 수 있으나 우리나라가 택하고 있는 ATSC(미국식 디지털 전송방식)으로 네트웍을 구성하는데는 원천적 한계가 있음
      • 권역별로 많은 방송구역이 있는 점, 방송구역 간 이격거리가 짧은 점, 동일 방송구역 내에서도 산악지형과 아파트 위주의 주거환이라는 점 등이 SFN 구축을 제한함
      • 이런 모든 문제의 결과는 전파 혼선, 채널간 간섭 등의 형태로, 즉 방송 질의 저하로 나올 수 있음
    • 초고선명TV(ultra definition TV) 등의 차세대 방송 서비스 실험용 주파수 배정이 필요

방송통신위원회 추진방향의 문제점 --------------------------------

  • 현재의 방송용 주파수 재분배를 경제적 효율성 요소만 고려
  • 통신사를 위한 주파수 정책 입안
    • 주파수의 주인인 국민, 디지털 전환 중인 방송사 배제

방송 주파수의 이면에는 현재 방송사가 사용하고 있는 황금주파수 대역을 통신사가 사용할 수 있도록 돌리겠다는 의도가 강하다. 하지만 이런 조치전에 이동통신서비스에서 SKT에 의해 800Mhz 대역이 독점적으로 사용되는 상태를 개선해야 한다. 방송 주파수 재분배의 문제도 통신사산업의 저성장 문제와 사실상 연결되어 있다. 아래 도표에서 보는 것처럼 이동통신 시장에서 변화를 찾기는 어려운 상태이다. (미디어2.0, 2장 컨버전스의 정치경제학 부분 참고할 것)



▲ 이동통신서비스 시장현황 (이동통신시장 경쟁활성화를 위한 주파수 정책, 배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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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융합시대, 지상파방송의 디지털 전환 정책' 세미나 자료받기
- 디지털전환특별법의 과제와 개선점 : 최용준(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디지털시대 주파수 관리 정책의 방향 : 박상호(방송협회 연구위원)
- 디지털 지상파방송의 콘텐츠 제작과 유통시스템의 개선 : 윤재식(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TPS, QPS, 그리고 700Mhz 회수 및 재배치 문제
지난 달 말에 현대원교수(서강대, 신문방송학)께서 회사를 방문하여 IPTV, 방송과 통신의 융합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일반적인 현황들과 함께 주요 쟁점들을 정리한 후 현교수, 자신이라면 '이렇게 하겠다/했으면 좋겠다'는 방..

해외 각국의 주파수 배분동향과 시사점 (LG경제연구원, 2008.10.1)

케이블 방송 주파수 (디지털타임즈, 2008.7.9) - 케이블 방송도 주파수가 할당된 다는 사실
(중략) ... 2008년 6월 2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유선방송국 설비등에 관한 기술 기준(유선방송 기술기준)'을 개정해 41.75MHz까지 사용하던 상향 대역폭을 65MHz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또한 종전 864MHz까지 사용 가능했던 하향 주파수 대역을 1002MHz까지 확대했다. 케이블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ㆍ하향 주파수가 확대됨에 따라 케이블 방송사들은 예전보다 더 빠른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와 다양한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상향 주파수의 경우 기존 5.75~41.75MHz로 돼 있었으나 20MHz 이하 대역은 잡음이 심해 실제로는 22MHz 정도만 사용되고 있었다. 케이블방송사들은 그 정도의 대역폭으로는 현재 사용자가 요구하고 있는 고속의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부족했다.
또한, 케이블방송사들은 100M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하는 닥시스(DOCSIS) 3.0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었는데 이를 위해서는 25.6MHz의 상향 주파수 대역폭이 필요했고, 100Mpbs의 광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통신사업자와의 초고속인터넷 경쟁을 위해서라도 케이블망의 상향 주파수 확대가 절실했다. (중략) ...



바베큐 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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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코스트코에 가서 '냉동 돈육 바베큐 갈비'를 사왔다. 아내가 어떻게 요리할지 모른다며 반대를 했는데 바베큐 립을 책임지고 한번 해보겠다고 '떼'를 써서 샀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가끔 가는데 주로 오지 치즈 후라이즈와 바베큐 립을 먹는다. 그래서 바베큐 립을 직접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하나 걱정 이전에, 2만6천원 어치인데 갈비가 두짝으로 양이 많아 우선 흐믓하다. 순호도 입맛을 쩝쩝대며 함께 흐믓해 하면서 언제 요리를 할 것인지를 묻는다. D-Day를 22일, 일요일로 잡았다. 코스트코에서 피자와 핫도그로 저녁을 했으니 오늘 바로 하기에는 그렇다.

오전에 운동을 한 후 오후 네시 정도가 되어 요리를 시작했다. 우선 조리법을 몰라 어떻게 요리하는지 검색했다. 요리법이 자세히 나온 것은 찾지 못했는데 이러 저리 몇군데를 돌아다니면서 보니 ①먼저 갈비를 삶아 낸 후 ②소스를 만들어 제운 다음 2시간 정도를 놔두었다가 ③오븐에 구워내는 순서이다.

갈비(rib)을 삶을 때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허브 잎을 넣어야 한다고 조언을 하는데 허브 잎이 없다. 그래서 우선 집에 있는 술을 찾아 넣고, 또 캠핑 갈 때 삼겹살 바베큐용으로 사온 Seasoning을 넣었다. Seasoning이 소금과 허브가루가 들어있으니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는 심정이었다. 보쌈용 돼지고기를 삶을 때 커피 한스푼과 된장을 푸는데 이것보다는 격식을 갖춘 셈이다.


이제 갈비를 냄비에 넣고 삶으면서 앞에서 준비한 백세주와 양주를 넣고, Seasoning을 넣고 한 두시간정도 삶았다. 삶으면서 소스를 준비해야 하는데 집에 바베큐 소스가 없어서 소스를 대체할만한 모든 것을 끌어모았다. 먼저 마늘을 좀 다져놓고 냉장고에서 감식초, 캐첩, 구이용 소스, 갈비소스, 피자에 딸려온 핫소스, 그리고 레몬을 꺼냈다. 레몬이 있으니 감식초는 제외하고, 캐첩은 거의 없어 치우고 남은 것을 모아 소스를 만들었다.


그 다음 바베큐 립과 함께 먹을 '더운 야채(데처낸 야채)'를 위해 브로컬리를 삶고 나중에 오븐에 삶은 립과 함께 구울 감자를 준비했다. 야채를 씻고 냄비 두껑을 여닫는 것, 그리고 소스 맛을 보는 것은 아이 몫이다.


더운 야채와 바베큐 립만으로는 좀 허전해 보여 후실리를 삶아내고, 스파게띠 소스를 볶아냈다. 후실리를 삶을 때 집에 있던 토마토 두개를 함께 삶아내 인스턴트 스파게띠 소스의 강한 조미료 맛을 중화시켰다. 소스가 냉장고 밖에서 꽤 오래되었는데도 변질되지않아 마음 한곁에서는 찝찝해 하고, 또 한곁에서는 다행스러워 한다. 삶아낸 후실리는 먼저 올리브유에 볶아 접시에 놓은 다음 스파게띠 소스를 부었다. 


이 사이에 바베큐용 립을 삶아내어 소스를 잘바른 후 오븐에 넣고 구웠다. 약간 기름기가 흘러내릴 정도까지 넣었다가 꺼냈다. 소스를 바른 후 약 두시간을 두고 숙성을 시켜야한다고 하는데 준비를 하면서 시간이 꽤 흘러, 또 순호가 계속 언제 먹냐고 물어와서 숙성없이 곧바로 오븐으로 들어갔다. 오븐에 넣을 때 감자와 버섯을 썰어 옆에 두고 구웠다.




말로 설명하면 이렇게 긴 과정과 약 세시간 정도 걸린 결과 만들어진 더운 야채를 겹들인 바베큐 립과 스파게띠 소스에 버무린 후실리다. 그리고 옆에 후식으로 수박을 준비했다.


요리는 22일에 한번하고, 29일에 한번 더 했다. 사실 22일 요리때는 기름기를 쏙 뺀다고 하면서 약간 태웠고, 29일에는 그런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았다. 오븐을 이용해 기름기를 빼기보다는 소스를 꼬득 꼬득하게 말리면서 식은 립을 데운다는 정도로 사용했다. 또 22일에는 소스를 있는 것으로 급조했는데 29일에는 아내가 22일 요리에 점수를 잘주면서 바베큐 소스를 하나 사다놨다. 바베큐 소스를 쳐서 요리를 하니 맛이 아웃백과 별 차이 나지않는다. 처음에는 한국식 구이용 소스성분이라 닭으로 치면 양념치킨을 시켰는데 '교촌치킨(간장 맛)'이 배달온 격이었다.

감자도 문제가 있었다. 오븐에서 감자가 익지 않았는데 두번째는 감자를 반으로 갈라 삶아냈다. 감자를 익힐 정도로 오븐을 달궜다면 집이 펄펄 끓지않았을까? 외식업체에서는 아마 좀 더 어린 돼지갈비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우리는 '중장년' 돼지의 갈비인듯 하다. 부드러움에서 차이가 있다. 숙성을 시키면 좀 나아질지도 모르겠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양에서 만족이다. 29일에는 똑같은 메뉴를 만들어 처남과 처제를 불러 함께 먹었는데 총 8인분정도의 분량이 된 셈이다. 갈비 하나가 남아 다음날 저녁에 데워 순호와 나눠 먹었다.

Service Delivery Platform - 방통망 중장기발전계획 워크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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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08.07.18 옛 블로그(태터툴즈)에 게시했던 글을 웹 아카이브에서 복원한 것입니다.

<방송통신망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기획반> 워크샵에 왔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전 BcN사업의 연장에서 방송통신망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것이고, 또 작업의 동기는 정권 교체에 따라 이전 정부에서 추진하던 정책과제들에 새로운 옷을 입히는 것이다. 하지만 말을 들어보니 문제와 좋은점을 살피고 그것을 기반으로 발전시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은 없이 '옷만 갈아 입'을 것 같다. 정권이 바뀌어 의례적으로 해나가는 작업이다. 그리고 신구정권의 이해-국민의 이해가 아닌-에 따라 강조점이 바뀌지 않을까? 이런 것을 의식해서 일까 이번 계획은 15년 정도의 장기계획이 아닌 단지 5년, 이명박 정권 중 할 일을 정하는 쪽이란다.

발표를 듣다보니 작년 노무현정권에서 정보통신 관련 정책과제를 다음 정권에 넘겨주기 위해 정리한 것도 있다 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만들어지고 방송과 통신의 융합에 대한 이야기가 바닥에 깔린듯 보이지만 사실 이야기를 진행하고 주도하는 분들은 거의 통신분야의 전문가들이다. 발표에서 지속적으로 나오는 말이 자신들은 방송을 잘 모른단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명박 정권에서 물러나는 많은 국공립 기관장들과 달리 이 전문가 집단은 그대로 남아 정책 지속성을 담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 그것이 새로운 창조적 작업이 아닌 이전의 짜집기라고 폄하할지라도 말이다. 이들 집단이 아마도 정권, 체제가 변해도 유연하게 적응하면서 기득권을 유지해나가는 기술테크노크라트형 상위중산층은 아닐까?[footnote]"상위 중산층은 자신들의 수입원을 다변화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정치경제적 상황의 불안정성과 유동성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가장 잘 대비가 되어 있는 집단이다. 사회 전면적인 체제개혁이나 혁명이 발생하지 않는 한 기득권의 유지에 유리한 입장에 놓여있다. 상층부도 이런 점에서 마찬가지이나 상위 중산층은 그래도 기성체제의 사소한 변화에 대하여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다. 약간의 변화는 자신들에게 새로운 수입원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인식 때문에 경직적인 수구적 반응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만한 위기상황에 대하여는 두려움없이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생산적 자원의 분산적 이용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다만 민족적 내지는 국가적 자존심을 해치는 정치행태를 달가와 하지 않으며, 아울러 기성체제의 급부상도 역시 경계한다."
[/footnote]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내용을 떠나 보고서를 써 내야 한다는 분과장을 맡고 있는 대부분의 발표자들의 '강박' 때문이다. 목표지향적이고 계량화된, 관료적 접근들 - 보고서를 써 내라고 하면 쓰면되지! '돈을 받고 보고서를 써내는 지식노동자'의 책임감을 강박이라고 했다면 죄송한 일이다.
 
워크샵이 진행되면서 이분들이 말하는 All-IP, IP-USN 등과 방송을 접목시킬 수 있을까하는 것에 의문이 든다. 멀티미디어를 전송할 수 있다는 것과 이런 멀티미디어가 방송이냐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아주 사적이고, 개별적인 멀티미이어 정보(영상정보)라도 영상이므로 방송 아니냐는 생각이 깔려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것을 위해 방송에서 발전된 기술, 축적된 경험 등을 이용하자는 이야기도 아니고, 좋게 IP-USN(센서네트워크)을 통해 모여진 정보를 통해 미래의 방송을 만든다면 어떤 콘텐츠가 나올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사실 IPTV 등은 법제화가 끝나고 10월정도에 사업자 선정을 하는, 사용화 일정에 돌입했으므로 새롭게 논의할 바가 없다. 남은 것이라면 망간 상호연동을 통한 sleamless한 서비스, 새로운 사업모델, Sensor Network 구축과 이의 활용 등이 남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상호호환성 강화 소분과>와 <서비스 모델 개발 소분과>에 이름을 올렸다.

유심카드(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USIM Card)
<상호호환성 강화>에서 나의 관심사는 우선 IPTV STB(set top box)의 표준화를 통해 가입자들이 쉽게 다른 사업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 IPTV에서 사용하는 코덱에 대한 사실적 표준과 표준 HTML을 지원하는 브라우저를 올려 장기적으로 웹서비스와 호환성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사업자 모두 IPTV 코덱을 H.264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이것을 엔코딩하는 방식이 달라 사업자별로 별도의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적 표준'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무선인터넷(휴대폰)에서 STB 표준과 같은 문제는 유심카드(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USIM Card)의 도입으로, 또 잘은 안되도 WIPI (무선인터넷 표준 플랫폼) 등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서비스 모델 개발> 부분에서는 별 다른 기대가 없었다. SBS에서 초기 미팅에 참석하신 분이 서비스 개발 분과에 넣어놔 추가로 <상호호환성 강화>로 이름을 올리고 이쪽에서 활동을 할 생각이었는데, 발표에서 "OPEN API 기반 Service Delivery Platform" 개념을 듣고 관심이 갔다. 사실 우리회사가 통신사와 협의를 하면서 '독립적인 SBS TV포털'을 만들겠다는 저변에는 통신사가 'Service Delivery Platform'으로서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rer)와 같은 역할만을 network에서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아래 발표자료에서는 Enabler 서비스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워크샵에 참석하면서 받은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1. BcN에서 All IP로
    All-IP 융합네트워크 기술
  2. 제조산업(단말기)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3. 생산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제조산업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기조를 바꾼 것과 일맥상통한다. 그리고 이미 통신망에 있어서는 '과도한/충분한' 투자가 있어고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삶에서 이것을 필요로 하고 돈을 지불할 의사기 있어야 한다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나와야 한다는 인식이 깔려있다.)
  4. 개별 Network 구축에서 서로 다른 Network 간 연동으로
  5. 기술 중심에서 정책(법,제도) 중심으로

워크샵은 아침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6시 정도까지 진행되었다. 장소는 서울교육문화회관. 이곳에서 MBC, KBS IPTV 담당들을 만났고 다음 주 정도에 SBSi에 모여 독립적으로 구축한 SBS TV포털을 보여주고, 왜 이런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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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분석 소분과 발표 (호서대 조상섭교수, 대신 발표 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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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과분석 배경
    • 미래경제사회가 복작구조로 전이
    • 방송통신의 기술적 발전속도, 일상생활에 영향력 그리고 경제사회적 침투력을 고려한 측정이 필요
  • 성과분석 시 요구사항
    • 과거 제조산업의 성과 중심보다 일상생활에 관련된 서비스 중심 성과 측정
    • 통신망은 공급시장 중심으로 성과자료를 활용, 서비스와 가입자수(공급목표) 등으로 단순하게 보지않고 수요까지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측정
  • 성과분석 목적
    • 성과 측정, 측정가능성, 측정정당성, 측정결과 Feedback / 재조정
    • 측정을 위한 데이터 수집을 다른 분과와 협업
  • 성과분석 방법
    • 서비스 중심, 사용자후생지표 마련 실험적 적용/보고
  • 추진방향
    • 산업연관분석 → 경제적 파급효과 (전통적 분석)
    • 서비스전망분과와 협력 (서비스 중심적 평가 포함)
    • 후생효과 → 정성적평가에서 정량적평가 중심으로, 물가 하락에 영향 등
  • 논의사항
    • 기존분석방법 / 새로운 분석방법? → 전통적 분석방법 사용하면 새로운 환경을 적절히 설명하는데 어려움. 새로운 분석방법을 적용시 이에 대한 적정성 담보
    • 기존성과지표 / 새로운 성과지표? → 제조산업 중심으로 파악했으나 이것이 주가 되는 것은 문제, 서비스산업 중심으로 (개개인 부가가치 제고, 생산성 제고, 생활 윤택 등) 성과지표를 하나 이상 만들어야
    • 성과분석 범위 → 5년 정도 대상, 전망과 비교하기 때문에 전망을 하는 분과와 협력

※ PC 전원이 나가 몇개 소분과의 발표를 정리하지 못함
    법제도개선 소분과
    미래전망 및 수요분석 소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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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망/유선가입자망/제어망 (통합인프라망) 소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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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진목적
    • 통합인프라 현황 파악, 중장기 방안, 주요추진과제 발굴
    • 유선통신망의 고도화를 기반으로 유무선 통합 및 방송통신융합 서비스제공을 위한 통합 인프라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 통신사업자 중심으로 구성
  • 통합인프라 현황

통합인프라 구성도
통합인프라 개념설명

    • 제어플랫폼
    • 전달계층
    • 가입자망: 유선,무선, 방송망, 홈네트웍, 구내망 ...
    • KT 망
      • 액세스-광대역화(브로드밴드, 와이브로), PSTN
      • 메트로-광역화
      • 백본-IP프리미엄, 코넷, ATM...

KT 망구성도

  • 작업내용
    • 개념, 고도화 필요성
    • 국내외 망구축 동향, 표준화 동향
    • 고도화 계획 (전략, 망고도화 방안)
    • 주요과제: 핵심기술 개발, 법제도 개선 등
    • 다른 분과의 활동 내용을 반영, 중장기계획 내에 R&D 계획도 포함
  • All IP융합네트워크
    • 위치나 단말의 종류에 상관없이 All IP 기반의 광대역 서비스
    • BcN은 지능화된 유무선융합통신 기술
  • 기술의 발전방향
    • 광대역화 (현재), BcN → 융합화 → 실감화/지식기반 (장기)
    • IT융합정보화 사회 → 유비쿼터스 지식기반 실감 정보화 사회
  • 중점연구방향
    • 공정경쟁환경 구축 기반 기술
      • 망성능 측정 기반 정책관리 통합 플랫폼 기술: 트래픽, 망성능 측정 등
      • All IP 융합 접속분배 네트워크 기술: 가입자 단말 재사용, 가입자가 유연하게 사업자 변경을 가능하도록 ...
    • 상황인지형 개인화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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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소분과 (충북대 최성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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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진목표: 지능형 유무선 융합서비스를 위한 이동통신망 고도화 계획 수립
    • 지능형
    • 방송과 통신의 융합
  • 방송통신망 이동통신 분야 고려사항
    • 국민
      • 무선인터넷 인프라 가용성(왜 여러가지 단말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가? 통합단말기, 통합된 단말기에 인프라 지원)
      •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 국내외 환경
      • 4G 기준으로 이런 움직임이 있음.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데 실제 이용자가 이런 서비스를 필요로하는가 의문. 표준화가 완수되지도 않음. 모르는 척하기도 힘든데 이후 이것이 대세가 대면 많은 로열티(대가)를 내고 사용해야 함.
      • 수익창출요구
    • 사업자/산업체/학계
      • 대규모 테스트 베드 활용 요구 (코넷망과 같은)
      • 이전에 CDMA망을 구축한다고 할 때 할 일이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었는데 현재 망관리 등의 R&D가 타깃이 명확하지 않음 (ETRI, 대기업(통신사, 가전사), 중소기업, 벤더들의 업무가 명확하지 않음)
    • 요구사항 및 기대효과
      • 다양한 무선망을 지능적으로 이용 (방송망과 통신망의 통합, 통신 인프라의 가용성 확보 ... 주파수 재배치?)
      • 공공기관을 위한 공익 사업 수행
      • 정부 주도의 4G 구축 및 선도
      • Test Bed (테스트 지원 통신망)
    • 이동통신망 현황
      • 이동통신망(EV-DO), WLAN(네스팟), 와이브로
    • 향후요구되는 연구개발 과제
      • LTE망 핸드오버 기술
      • VoIP QoS, QoE 지원
      • 인터페이스 표준 (상호연동)
      • 다수의 무선채널을 하나의 채널을 쓰는 것처럼 사용(cooperative communication)
      • Cognitive Radio : 쓰지않는 방송망의 일정 대역을 이용
      • 패킷 기반 위치 추적 및 관리 기술 (사용자 상황 인식)
      • 단말 인증, 서비스 인증(로그인) 등 계층에 독립적인 인증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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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망 소분과 (한양대 박승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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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망 고도화 현황
    • 2007년 3차 BcN 기본계획 작성
    • 지상파DTV, 위성방송, 지상파 DMB, 위성DMB, DCATV (IPTV는 제외되어 있음)

방송망 고도화 현황
  ※ 최근('08.7) 다른 곳에서 들은 바에 따르면 DCATV(디지털케이블)가입자는 130만명이다.

  • 방송망 목표구조
    • 지상파 : 대역폭 부족, 쌍방향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 디지털 케이블: 전화, 인터넷, 채널 수 확대 (미국의 경우 500여개 채널까지 서비스하고 있음)

방송망 목표구조

  • 망구축방안 (2007년 기준)
    • 지상파
      • 디지털 전환, 양방향 데이터 방송(인터넷, 케이블망을 리턴망을 이용해야 하나 헤게모니 싸움, 인터넷을 이용 못하게 하는 규제 등이 있음
      • 디지털 난시청 해소를 위한 단계별 방송망 확장
    • 디지털 케이블 방송망
      • 망고도화 2008년까지 상향 85M, 하향 1.5G 대역폭 확대 (일부 반영됨)
      • 셀당 100 가입자 수용
    • 디지털 위성방송망
      • 압축 변조방식 변경
      • MHP IP 수신기를 통한 양방향
      • 위성 주파수 추가 확보: 미국의 위성 500채널 수준까지 (사업성은 의문이지만)
    • 지상파, 위성 DMB망
      • 커버리지 확대: 지하철 등
  • 추진방법
    • 매체별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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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USN 소분과 (아주대 김기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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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USN 개념

  • 유비쿼터스 시대
    • 다양한 단말 등장
    • 방송통신망과 센서망이 융합
    • IP망의 확대: 영상, 음성, 데이터, 센서가 합쳐짐
  • 목적
    • IP망과 Non IP망을 합쳐 관리, 변환의 비효율성을 제거
    • 방송통신망과 센서망을 융합

IP-USN 3단계

  • 동향
    • 국내에서는 기상청에서 전국의 기상정보를 IP망으로 전환하고 있음
    • 국내에서는 u-City 추진하면서 지자체에서 관심, 진행 중
    • 일본에서는 280MHz 저수파 대역을 이용 기지국당 7Km까지 전송
    • 국제표준화 진행
  • 추진과제
    • 방송통신망과 USN을 통합
    • 네트워크 기술정책과 네트워크 제도정책
      • 2.4GHz 비면허대역폭으로 간섭이 많고, 산악지역에서는 전달률이 낮아 주파수 대역을 낮춰야 함
      • 망구축, 주파수 대역 확정, 기술규격 선정 등을 해나가야 함
      • 통신사업와 서비스를 커플링시킬까, 커플링을 배제할까라는 방향이 결정되어야 함 (현재 이동통신의 경우 커플링에서 유심카드 등을 이용하여 커플링을 완화, 오픈하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음)
      • 센서 네트웍에서 멀티미어 전송 (습도가 올라갔을 경우 왜 올라갔는지르 보려면 영상서비스가 필요) → 센서와 방송통신망이 결합되어야 함
      • 센서 등록제, 실명제 등에 대한 검토 (센서 내에 배터리가 들어가 있어 환경오염 등의 이슈가 발생하며 이때 누가 설치했는가를 알아야 함)
      • 센서 정보의 불법 사용, 위조 등이 가능 (컴퓨팅 파워가 낮으므로)
      • 센서망 접속 요금 제도 (24시간 데이터 전송을 고려할 때 센서망에 대한 요금 정책을 별도로 검토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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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융합 및 미래네트워크 테스트 베드 구축 (연세대 박성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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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진목표
    • 테스트 베드 구축을 위한 핵심요소 파악
      • 미래인터넷 포럼, ETRI, KT 등과 협력을 통한 미래형 테스트망 필수 요소 도출
      • 미래연구개발을 위한 네트웍을 구축 (KOREN 진화)
    • 수요발굴 도출
      • 현실적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공통수요에 대한 합의점을 만듬
      • 가상화
    • 제도개선 및 발전전략
      • 신규 연구과제 지원 (연구자 동기 향상)
      • 발전 전략 : 유무선, 국내외망과 연결
  • 선도 실험연구망 현황
    •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연구망
    • 미국은 선도망 단계가 끝나고 산학연계가 일어나 차세대 제품이 산업계에 반영하는 단계까지 가있음
    •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정보통신 우위를 확보한 국가는 연구망을 가지고, 이것을 기반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산학연계로 나가고 있음
    • 미래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BcN, IPv6, USN 등)을 연구, 시험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
    • 실제 망에 제작품의 시험검증이 어려움
      • Bug Free한 제품 출시할 수 있는 연구, 시험망 제공
      • 유용성 시험 → 기술개발 → 시험검증 → 상용화 (순환고리 마련)
    • KOREN : 전국 6개 지역 센터간 망 운영 중, 2.5G - 5G 지원 중, 국제 연구망 연동 중
  • 추진목표
    • 핵심요소 분석, 국내연구기관과 협력, 수요발굴, 사업목표 설정, 사업실행, 제도개선의 체계를 만들 예정
    • Snow Ball Effect가 나올 수 있는 성과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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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고도화 분과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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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송통신융합망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방송망과 통신망을 분리시킬 필요성이 있는가? RF망을 last mile이고 방송망간은 유선망으로 결합되어 있다.
    = 융합시대 따로 구분하는 것이 꺼꾸로 가는 것 아닌가라는 인식이 있지만 각 분야별로 이야기하고 후에 이슈를 발굴하여 조정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
  2. 지식경제부에서 오늘 발표한 RFID, USN전략과 조정해야 하지 않은가?
    = 센서 만드는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지식경제부이고, 이쪽은 네트워크에 대한 것을 준비하는 것이다. 센서 자체에 들어가는 chip, 미들웨어 등에 지식경제부는 관심, 방송통신위원회에선 방송과 통신망의 융합, 네트워크와 센서를 결합시키는 것에 관심이 있다. 그리고 지식경제부는 local 수준에서 접근한다.
  3. 지금 작업은 연구보고서가 아닌 정책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현황 제시보다 미래에 대한 비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적으로 방송, 통신망의 융합, 전체 네트워크가 가야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합, 연계된 계획이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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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호환성 강화 소분과 (ETRI 강신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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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진목표
    • 차세대 방송통신망에서의 상호호환성 확보 방안 마련
    • 기존 IP망 구간에서의 상호호환성 확보 중심으로만 논의 함
  • 상호호환성 개념
    • 디바이스
    • 프로토콜
    • 방송망, 이통망, BcN 종단간 상호호환
  • 2007년 BcN 구축 기본계획
    • 서비스, 품질, 인증/과금/망관리 등의 연동 (이번도 이쪽에 집중될 것이라 예상됨)
  • 2008년 작업범위 / 고려사항
    • 2007년 BcN 사업자망간 상호호환성 확보를 작업범위를 하였으나 케이블 등 방송과 이동통신까지 고려
    • 2006, 2007년 영상전화, 멀티미디어 링백톤 서비스, 멀티미디어 CID, 영상사서함 등에 대한 표준화
    • BcN망, 이동통신망, 방송망, IP-USN망간의 상호호환성 확보 요구사항 도출, 즉 이종망간 상호호환성 확보방안에 대한 검토/작업
    • 품질 이슈는 다른 소분과에서 추진하므로 제외될 것
  • 작업 세부 항목
    • 개념, 필요성
    • 국내외 동향
    • BcN 상호호환성 이슈, 전략,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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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소분과 (ICU 최준균 교수, TTA 전략기획팀 구경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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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목표 / 범위
    • BcN, 4G, 방송망, USN
  • TTA 표준화 로드맵
    • 방통위, 행안부, 문광부, 지경부 등에서 참여 (이전에는 정통부에서만 진행)
    • 기술개발과 표준이 동시에 진행되는 경향
    • 36대 중점 기술 선정

36대 중점기술

  • 추진세부내용
    • TTA 표준화 로드맵 Ver.2009 전담반을 활용

기술표준진화도 1
기술표준진화도 2

    • Global Standard Fellower에서 Leadership 확보
    • 기술개발시점, 표준화시점, 상용화 시점을 나눠 거시적인 관점에서 표준화 추진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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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및 보안강화 소분과 (서동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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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
    • 종단간 서비스 품질보장 (SLA, QoS)
    • 방통융합망에서 정보보안 강화

방송통신융합망

  • 품질 및 보안강화
    • BcN 3단계에서 품질 및 보안강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
    • BcN을 SLA 기반으로 관리
    • 서비스/제어계층, 전달계층, 가입자계층, 홈/단말계층으로 나눠 보안강화 방향 검토

방송통신융합망에서 보안

  • 추진내용
    • 정책보고서의 방향에 맞춰 품질과 보안이 결정될 것
    • 서로 다른 두가지 분야를 한 소분과에서 처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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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모델 개발 소분과 (ETRI 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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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트워크 발전과 품질/보안이 높아져도 돈을 벌 수 있는 부분은 서비스, 이 분과에 가장 많은 위원이 집중되어 있음
  • 추진목표
    • 서비스 개발도 아닌 서비스모델을 개발하는 것의 의미는?
    • 컨버전스는 서비스 융합 → 네트워크 융합 → 디바이스 융합으로 갈 것
    • 서비스 중심에서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일어나고, 그 다음 방송망과 통신망이 융합되어 갈 것 (서비스 전달 플랫폼)
  • 융합서비스 개발 및 제공 현황
    • 여전히 60-70%가 패킷(IP) 기반이 아닌 써킷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음
    • BcN 음성/영상 전화 서비스 (음성/데이터 통합 서비스)
    • 지능형 네트워크
      • 단순 전송이 아닌 QoS, 응용서비스가 붙어 전달되는 네트워크
    • 유무선 통합 서비스: IP 기반 TPS, QPS 서비스
    • 젊은 세대 위주의 서비스가 개발될 것 (부모 돈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세대 중심으로 서비스를 고려해야 함)
    • 개인 맞춤형 매쉬업 서비스
      • 개인별 취향 및 상황정보에 근거하여 사용자 맞춤형으로 제공

개인 맞춤형 매쉬업 서비스

    • u-Health 서비스
      • 언제, 어디서나 원격진료, 맞춤형건강관리 등의 의료서비스 제공
    • Enabler 서비스
      • 통신사업자가 가지고 있는 자원 정보를 API화해서 새로운 응용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서비스, 서비스 제공 능력을 제공하는 시스템 및 기능
      • Service Delivery Platform(SDP): 통신사업자는 트래픽을 유발하여 이에 대한 댓가를 받는 것. 앞으로는 플랫폼 장사가 라우터 장사보다 시장이 클 것으로 기대

Enabler 서비스

  • 추진 세부 내용
    • 유무선 통합망 서비스 모델
    • 방송망 서비스 모델
    • IP-USN망 서비스 모델
    • 신규 융합형 서비스 모델
    • 차세대 서비스 전달 플랫폼(S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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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활용도 제고 소분과 (외국어대 김문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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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분과 이름이 네트워크 활용도 제고라서 네트워크 분야와 서비스 활성화라는 내용을 보두 담고 있어 너무 범위가 크고, 목표도 불명확 함
  • 네트워크 활용도 제고의 개념과 소분과 Mission
    • 차세대 방송통신망 - 생산요소로의 방송통신망(기업, 소호사업자 등 대상)
                                  효용(소비)요소로서의 방송통신 서비스
                                  네트워크와 서비스의 복합활용(응용서비스)
    • 방송을 잘몰라 통신 위주의 예를 들면
      • 생산요소 - 설비제공, LLU-type, MVNO
      • 효용요소 - VoIP, IPTV, Mobile-TV
      • 복합활용 - u City, u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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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사슬 형성 및 기타 신규과제 발굴 소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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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능 좋은 차를 만드는 것
  • 분과의 위치
    • 법제도 분과, 네트워크 고도화 분과, 서비스 활성화 분과 등과 협업해야

새로운 융합형 가치사슬 구조

융합형 가치사슬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