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디어2.0 -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 커뮤니케이션북스 | | |
|
|
|
| | |
|
|
| |
|
아래 글을 썼던 1998년 5월과 지금, 그 사이에 십년이 넘는 세월이 있다. 2008년 말 정리가 마지막이다. 몸에 붙어있다 떨어져나간 비늘처럼 끄적거리던 글들의 묶음이 있다. 메고 다니는 가방 한구석에도, 컴퓨터 옆 작은 상자 안에도 있다. 상자 안의 종이는 편견이 없다. 포스트잇에서, A4지, 신문 조가리, 회사노트까지 각양각색이다.언제부턴가 소리로 녹음되어 몇몇은 컴퓨터 안..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258 | |
| |
|
| |
| | |
| |
|
|
| |
|
또 3년이 지났다. 이젠 "광주시민 학살은 북한 특수부대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생겼다. 사실을 지키는 것 마져도 어렵다. 이런 까닭에 역사는 "기억 투쟁"이라고도 하는걸까! "사실"(공통기억)을 지키는 것은 보수, 진보를 떠나 사회를 유지하는 가장 기초이다.
write 2008.5.18 00:00 <광주항쟁 28주년을 기념하며 - 오일팔, 투명한 사회> ---------
▲ 아 광주여..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147 | |
| |
|
| |
| | |
| |
|
|
| |
|
문명과 야만한겨레신문을 보다가 김종철(녹색평론 발행인)씨의 칼럼을 보았다. <문명사회는 아직 멀었다>라는 제목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글이다. 그는 문명사회의 척도를 예절과 법도에서 찾고 문화적으로 성숙한 문명사회의 예를 노일전쟁 때의 육군대장 노기 마레스케의 일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 좀더 신중하고 지혜로워졌어야 했..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215 | |
| |
|
| |
| | |
| |
|
|
| |
|
통통 튀는 ‘온라인 시위’ 로 또 다른 촛불
촛 불
태울 수는 없지 안으로안으로만 태울 수는 없지그래서 빛을 발하는 거다어둠을 감싸안아 다둑거리는 거다눈물로 밤을 지새워 낮으로 낮으로 다가서려는 몸부림의 너울거림한줄기, 한줄기의 바람에도 참지 못해춤으로 응대하는 너는 나의 맞수다낮이 되면 죽고말 불꽃삶의 너는말도 없이 은밀히 秘意를 전해내 가슴..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152 | |
| |
|
| |
| | |
| |
|
|
| |
|
<나무에 핀 연꽃>을 쓰면서 이전에 목련에 대하여 썼던 글들을 모았다. 봄이 되고 하얀 꽃이 피면 갖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더딘 봄 1 - 장탄리에서
겨울은 벌써 가고 성큼 성큼 오는 봄,남녘 땅엔 푸른 잎새 사이로동백꽃 붉게 피었다 지고바람 속 살랑이던 유채꽃 따라지리산 산자락엔 진달래 붉고미아리 고갯길 벽돌담 너머엔밤새 향이 짙은 백목련이 피어도 마음..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132 | |
| |
|
| |
| | |
| |
|
|
| |
|
5월11일, 12일 강화도에 놀러갔다. 캠핑을 했는데 얘는 '1박2일'이라고 좋아 한다. 그런데 정말 '1박2일'로 보냈다. 함허동천 캠핑장에서 텐트를 쳤는데 보통 차를 타고 갈 수 있는데 이곳은 차는 아래 세워놓고 리어커에 짐을 실고 가야했다.그런데 차에 실을 때 좀 많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리어커에 실어보니 한 리어커가 넘어 '정말 많구나!'하고 실감이 났다. 하루 저녁 자고 간단..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144 | |
| |
|
| |
| | |
| |
|
|
| |
|
5~6년만에 홍대 앞에 갔다. 결혼하고 홍대 앞에서 살기 시작했는데 'IMF 사태'가 나고 전세를 살던 집이 거래금지 가처분 신청이 들어가면서 꼼짝없이 계속 살아야 했다. 그리고 애가 태어난 곳이 여기이다. 그래서 즐거웠던 기억과 힘들었던 기억이 함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무 것도 없이 결혼하면서 진 높은 이자의 빚을 짊어지고 둘 다 늦게까지 야근을 하면서 보낸 나날들이었다..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135 | |
| |
|
| |
| | |
| |
|
|
| |
|
나무에 핀 연꽃진흙탕 흙바람 도시에어디 맘 편히 몸 둘 곳 있으랴모퉁이 모퉁이 돌아설 때마다황사를 맞고 선 너를 본다진흙 속 연꽃보다 더 찬란한들눈길 주는 사람은 얼마나 되랴연두빛 새순 없이 꽃부터 피고씨부터 배고보는 네 삶의 절박함에가슴이 아프다그래, 넌 절망처럼 우뚝 선 마른 나무에우르르 목을 걸고 며칠이고바람에 맞서 머릴 풀고 서있다몸을 던져, 겨울이 가..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129 | |
| |
|
| |
| | |
| |
|
|
| |
|
오크 밸리 - 강원도 원주시오늘 휴가를 내고 가족들과 오크밸리에 놀러갔다. 이년전 워크샵 때문에 이곳에 왔었다. 2006년 5월 이곳에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전략에 대해서 처음 이야기를 했을 것이다.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다음날 새벽녘에 혼자 일어나서 서쪽 능선을 타고 한바퀴 돌았었다. 좁은 오솔길 위 낙엽을 밟으며 혼자 걷던 이른 아침 산의 쾌적함이 아직도 기억난다...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126 | |
| |
|
| |
| | |
| |
|
|
| |
|
봄이 되면 언제나 깊이 잠겨있던 생각들이 떠올라 몸살을 앓게 한다. 아니 차면서도 따스한 기운을 품은 공기가 얼굴을 스치면서, 나뭇가지 사이로 파릇한 물이 오르면서 어떤 분위기에 젖어든다. 봄몸살은 생각보다 먼저 몸이 앓기 시작하고 생각은 그저 몸을 따라간다는게 맞다.나에게 봄은 어떤 냄새로 분위기로 온다. 거기에 몇가지 소식이 더해지면 마음을 급속히 방망이질 친다...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123 | |
| |
|
| |
| | |
| |
|
|
| |
|
어느날 갑자기 '법질서'를 이야기하니 당황스럽다. '지금껏 법질서가 안지켜져서 문제였다'는 생각 없이는 이런 이야기가 나올리 없기 때문이다. 갑자기 법이 바뀌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 누군가는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아닐까? 신구(新舊)정권 중 하나는 '법대로'가 아닌 개인의 또는 정권의 '뜻대로' 했을 게다.아래 그림은 www.naver.com에서 오늘 "법 질서"로 검색한..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122 | |
| |
|
| |
| | |
| |
|
|
| |
|
어제 신문을 보다가 <칼의 노래>가 100만권이 넘게 팔렸다는 광고를 보았다. 그러면서 <칼의 노래>에 대하여 김훈씨가 쓴 글이 옆에 실려있었다. 이 세계가 인간에게 가하는 모멸과 치욕, 이 세계 속에서 죽지 않고 살아서 밥을 먹고 숨을 쉰다는 것은 이가 갈리는 일이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왔다.
무쇠 똥슬퍼도 하지 않겠다후회도 하지 않겠다절망도 하지 않겠다좌절..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99 | |
| |
|
| |
| | |
| |
|
|
| |
|
<겨울 공화국>을 꺼내 읽다가 양성우의 다른 시집들도 꺼냈다.<북치는 앉은뱅이>와 <그대의 하늘길>이다. 두 권다 매주 한권의 시집을 읽겠다고 결심하고 십여년 전 용강동(마포)에서 여의도로 출퇴근하면서 버스에서 읽었을 것이다. <그대의 하늘길> 사이에서 쪽지를 발견했다.
불안한 희망의 시대 4.30 떼무덤 각성 빈마루 아침, 마포대교..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63 | |
| |
|
| |
| | |
| |
|
|
| |
|
10년전 오늘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생각하면서 묶어놨던 시집을 뒤적이다 제대 후 처음 직장엘 다니면서 일주일에 시집 한권씩을 읽겠다는 결심을 했다는 사실이 기억났다. 감정이 울컥대며 절창은 아니지만 밤 잠을 이루지 못하고 끄적대던 때가 있었다. 한 10년은 그랬던 것 같다. 이젠 시집을 자주 읽지않는다. 삶의 강요인지 나의 선택인지.. 둘 다인 것 같다.93년 6월 입대 전 처..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60 | |
| |
|
| |
| | |
| |
|
|
| |
|
오늘 베란다쪽 광을 청소하면서 군대에 있을 때 쓰던 가방을 꺼냈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망치와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강제로 열었다. 벌써 10년이 더 지난 한 뭉치의 종이와 노트를 찾아 냈다. 사실 가방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고 있었으니 대수로울 것도 없다. 하지만 육군노트에 이리 저리 휘갈겨져 있는 시를 보니 느낌이 새롭다.지난번 "불안한 희망의 세계: 댄싱섀도우"에 올..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21 | |
| |
|
| |
| | |
| |
|
|
| |
|
세브란스병원 암병동밤 동안 삶과 죽음 사이에 있었다.세브란스병원 암병동버스 밖 스치고 지나가는 풍경처럼간밤 자다깨다 있어던 일들,삐걱대는 철제 침대, 그림자 없이 다가서는 발자국 소리속을 끄집에 내는 기침에 구토, 물내리는 소리들은졸리운 눈처럼 기억도 하기 힘들다죽음이 다가올수록 기억은 더 어려지고젊은 날 결혼한 어린 아내를 찾고온지 얼마 되지..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17 | |
| |
|
| |
| | |
| |
|
|
| |
|
7월 29일 댄싱섀도우를 봤다. 댄싱섀도우는 차범석의 <산불>을 뮤지컬로 만든 것이다. 주요 등장인물은 나쉬탈라, 마마 아스터, 신다, 솔로몬이고 태양군(太陽軍)과 달군(月軍)의 전쟁, 그리고 두 군대가 연합한 후 (가상의) 외국군대와의 전쟁이란 시대적 상황 속에 있는 산촌마을을 배경으로 한다.사실 뮤지컬보다뮤직컬로 만들어지기 전의 <산불>의 줄거리를 가지고 이..  ( 0)  ( 0) |
| |
| |
|
|
|
| http://dckorea.co.kr/tt/trackback/16 | |
| |
|
| |
| | |
| |
|
| |
| | |
|
|
|
| |
«
2012년 02월
»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