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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에피그램(Epigram)이란 메뉴를 하나 더 만든다. 위키백과를 보면 에피그램을 단시(短詩)·비시(碑詩)·묘시(墓詩)·경구시(警句詩)라고 풀어놓고 있다. 가능하다면 길고 지루한 만연체를 짧은 촌철살인(寸鐵殺人)으로 바꾸고 싶기도 하다.위키백과에서는 포프의 풍자시, 볼테르의 경구 등을 예로 들고 있는데, 나는 브레히트를 따르고 싶다. 브레히트는 공식적인 보도 사진에..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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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8) 파주 출판단지 헌책방 <보물섬>에 다시 갔다. 지난번에 사왔던 창작과 비평 1966년 1~4호를 읽다가 지금 찾아보기 힘든 재미있는 에세이들이 있어 몇권을 더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번역된 싸르트르의 글들과 문예비평 관련 글들이다.파주에 가기 전 공덕시장엘 가서 순대, 머릿고기, 족발을 시켜먹었다. 몇년만에 다시 갔는데 시장 앞쪽에 주차장이 생긴 것을..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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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rly Sunday Morning, 1930, Oil on canvas, 35 x 60 in. Edward Hopper(1882~1967),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New York ▲ Early Sunday Morning, 2008.2.24, Seoul 예각의 빛과 공허한 공간은 우리가 사는 이 도시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그 공간 속에서 서 있다면 빛과 공간이 만들어낸 외롭고 쓸쓸한 기분을 잘 알 수 없다. 하지만 한 걸음..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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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24일 동안 <베르톨트 브레히트>(인물과 사상사, 2007.4)을 읽었다. 읽으면서 접어놨던 부분을 24일 저녁 동안 정리했다. 브레히트를 읽으면서 몇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 얀 크노프 지음, 이원양 옮김/인물과사상사1. 브레히트, 벤야민,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등과 같이 기술이 예술에 개입하기 시작하던 시대의 문예 비평가들의 반응을..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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